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

[이장◁◁]

용산서, 참사당일 '마약단속' 주력…이태원에 사복형사 집중 배치

형사과 50명, 교통 부서의 약 2배 배치 통제·안전 관리보다 단속·기획 수사력 집중

이태원 압사 참사가 일어난 당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에 경력 총 137명을 배치했고 그중 약 40%가 형사 부서에 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통·통행 관리보다 마약사범 등 수사에 집중이 됐을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서는 지난달 29일 이태원에 교통기동대 20명, 교통과 6명, 생활안전과 9명, 112상황실 4명, 외사과 2명, 형사과 50명, 여성청소년과 4명, 이태원파출소 32명, 관광경찰대 10명 등 총 137명을 투입했다.

형사과는 마약사범 등 기타 범죄를 수사하는 부서인데 교통기동대와 교통과를 합친 것의 약 2배에 달했다. 이는 경찰이 10만명의 인파가 쏠릴 것으로 예상했던 참사 당일 도로 통제 및 통행 관리보다 수사에 집중했다는 인식을 보여준다.

경찰은 사전에 수립한 계획대로 경력 배치를 하고 당일 배치된 총 137명 외 빠져나가거나 추가된 경력은 없다고 밝혔다.

참사 당일 용산서는 오후 10시 30분 마약단속 동행 취재를 예고했는데 10시 55분경 현장 인파 문제로 '아직 단속을 못나갔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 11시 33분경 압사 사고로 마약단속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02979

마약단속때문에 경찰통제 인원이 적었다는게 사실로 밝혀졌구나.

결국은 한동훈의 치적을 위해서 경찰 기동대가 배치되지 않은거잖아?

한동훈이 마약과의 전쟁이 이태원참사를 잉태했네......

파출소에서 교통통제 인원 요청했는데도 중앙에서 묵살했는지 알만함

정복입은 경찰이 많으면 마약단속에 방해가 되니

교통 경비경찰을 최소한으로 줄인게 분명하네

마약범 잡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국민의 생명 안전부터 확보된 다음 문제지

어떻게 저것들한테는 국민 생명 보호보다 검찰 권력 유지가 더 중요해 보이냐

이태원 참사 하루전 서울경찰청 마약 테스터 6500만원어치 구입

경찰청장 출신 황운하 의원 뉴스공장 인터뷰

1. 혼잡경비(미조직된 군중의 혼란 상황 관리) 담당하는 기동대 왜 하나도 배치되지 않았나

2. 주최가 없느니 법적책임 같은 말은 경찰관집무집행법 알지도 못하는 소리

3. 작년에는 기동대 3중대 배치. 올해는 전무.

4. 혼잡경비 임무는 파출소 역할 아님. 필요하다면 임무를 ”위에서“ 부여했어야함.

5. 안전은 중요하지 않다는 대통령과 정부의 기조에 모든 부처가 안전을 등한시한것.

6. 마약과의 전쟁도 순수한 의도 아니라고 생각.

공안통치, 계엄령 분위기, 검찰주도 분위기로 정국을 끌고갈 생각.

바뀐 형사법에 의하면 마약은 검찰수사영역 아님.

기존 검찰의 마약수사 인력과 예산 유지를 원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마약에 집중했다고 생각.

7. 오히려 9-10시 사이 신고에는 출동이 없었음.

코드제로, 코드원 찍어놓고도 출동을 안함.

지휘라인 사람들이 현장보고 받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감찰조사해야함.

한덕수 “‘사고’(incident)란 표현 쓴 적 없다”

이상민 '경찰청 지휘는 대통령이 하는것' 

이태원 참사나기 몇개월전 브리핑.

해답이 나왔네요. 대통령, 총리, 행안부장관 경찰청장 순으로 사퇴하면 되겠네요.

코로나 전염병 가지고도 정치에 이용하던 조선일보 니들이 할 말이 아니지

이게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났다면 니들이 이랬을까?

왜구들이라서 한글이 어렵나 ?

[라이안]

경찰의 마약단속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1. 단속하는 경찰의 신원을 알 수 없게
일반 시민인 척 위장한다.

2. 최대한 군중을 밀집시켜야 적발 확률이 높다

입니다.
이번 이태원 참사는 사고 아닙니다.
사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