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를 가다 !

[睦園 박이환]

남남해고속도로 중간지점 탄천 휴개소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수 엑스포 행사장 근처 식당에서 중식을 즐기고 있는 동기생들 가족--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무엇보다 여수의 진미인 활어회가 식탁위에 푸짐히 올라 왔다고--

오늘 중식값의 반은 김원삼 동기가 부담 하였 다고--  얼굴 한번 크게 실어 준다는 것 아니겠소--ㅎㅎㅎㅎ--

여수시의 거리마다 온통 축제 분위기 속에 들떠 있고--

제1 출입구 쪽에 관광버스의 정유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 1Gate 로 우리들은 입장을 하였는 데--사람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다.

이상건 회장 부인, 유미자 씨

메인 스타디움에서 낮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무희들--

사이로를 대형 파이프 올렌으로 개조한 거대한 구조물이 보인다. 여기서 울러 퍼지는 파이프 올겐의 소리가 대회장 분위기를 압도 하고 있다.

주제관 에서 난파선을 상징하는 모습. 이곳에서 많은 보물들이 솓아져 나왔다고--

난파선에서 솥아진 값진 보물들--

해양 생태학적 으로 미래의 꿈이 담겨 있다고-

미래의 꿈의 도시가 해양(바다)속에 담겨져 있다고--

KTX 여수 엑스포 역이 이곳 엑스포 현장인, Gate-3 에 바로 연결되어 있다.

대형 스크린에서 영상물들이 계속 솓아져 나오고 있는 최첨단 디지탈 쇼 !

걸리버의 모형들이 선 뵈이고 있다.

대회측의 절저한 준비로 거리는 항상 청결을 도모하고 있는 데--

국제관 중국관 앞에 도열한 군중들. 어딜 가나 장사진을 치고 있지만, 특히 인기있는 국제관은 기본이 3시간 이상 대기 한다고--

거대한  Big- O 의 원형 무대가 보인다. 저녁 9시 30분 부터 이곳에서 빅오,레이져 쇼가 있을 예정인데-하루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 할 예정이라고--

스위스 율풀라우--

아쿠아리움-- 수족관-

밤 야경이 돋보인다. 음악에 따라 춤추는 분수들--

대형 파이프 올겐을 배경을 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빅 오 레이져 쇼 가 막 시작 되고 있다.

빅쇼를 관람키 위하여 거대한 군중이 모였다.

빅 오 쇼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터지고--

빅오쇼의 장면을 별도로 편집하여 선뵐 예정입니다.

[여정우(고12회)]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