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은 창원 불모산 이지요 예전 창원에 살적에 불모산 저수지에 향어 잡으러 간다고 낚시대 메고 갔지만 사실 한마리도 못잡고 피래미 밥만 주다시피 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그쪽 방향으로 김해를 쉽게 넘어가며 아주 가까워졌지요 불모산 폭포 계곡 있는쪽에서 오리주물럭 먹던 기억이 납니다
안민동도 너무 많이 변하여 한번씩 가면 너무나 낯설고 이젠 성주사 역이 파 묻힌 느낌이 들더군요 성주사 작은 계곡도 생각 나서 가보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고 아무튼 창원이 많이 변했습니다 사파동 가음정동은 낙후된 동네로 보이더군요.. 남산동도 마찬가지 목련아파트도 마찬가지..ㅎㅎㅎ
글에 얘기했듯이 우리가 자랄 때는 음력 설날을 기점으로 過歲라하여 나이를 한 살 더먹게 되죠. 그러니깐 음력으로 치면 아직은 계사년이죠. 관심가져주어 감사합니다. 요지는 계사생이 휴전돌이라는 것입니다. 해방동이가 있듯이 휴전돌이라 불러주시기 바란다는 의미예요. 창원을 잘 알고있군요. 불모산에대한 전설도 알겠군요. _()_
@nibbana아 네에 반갑습니다 닙바나님 글은 가끔 보고 있습니다창원에서 8년간을 살았으니 인생의 분할로 보면 80세까지 산다고 해도 1/10 을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ㅎㅎ 신월동에 있는 모 체육관에서 밤중에 경찰들과 유단자들 운동 가르치고 주말과 휴일에는 악기 메고 사회에서 후미진 양로원 요양소 고아원 등지를 다니면서 음악 공연도 하고 참으로 그곳은 제 2의 고향이라 할만큼 제겐 인상 깊은곳 입니다
1988년 KBS창원총국 1주년 개국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였고 방송국에도 다수 출연 하는등 즐겁게 생활 한곳이 창원 입니다 지금도 자주 갑니다 대방동에 지인도 살고 옛 상남시장의 토월동에도 가고요
첫댓글 1953년생이 올해 어떻게 회갑回甲 인가요? ㅎㅎㅎ 올해는 62세이니 진갑進甲이지요
그리고 한갑이 아니고 환갑還甲 인데 일부러 유머틱 하게 쓰셨군요?
우리나라식의 나이는 일단 회갑이라 함은
양력 년도로 계산 하여 현재는 계사년이 아닌 갑오년 입니다
따라서 1953년생은 이미 양력으로 2013년도에 회갑이 끝이 났습니다
불모산은 창원 불모산 이지요
예전 창원에 살적에 불모산 저수지에 향어 잡으러 간다고 낚시대 메고 갔지만
사실 한마리도 못잡고 피래미 밥만 주다시피 하고 왔습니다
이제는 그쪽 방향으로 김해를 쉽게 넘어가며 아주 가까워졌지요
불모산 폭포 계곡 있는쪽에서 오리주물럭 먹던 기억이 납니다
안민동도 너무 많이 변하여 한번씩 가면 너무나 낯설고
이젠 성주사 역이 파 묻힌 느낌이 들더군요
성주사 작은 계곡도 생각 나서 가보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고
아무튼 창원이 많이 변했습니다
사파동 가음정동은 낙후된 동네로 보이더군요.. 남산동도 마찬가지
목련아파트도 마찬가지..ㅎㅎㅎ
글에 얘기했듯이 우리가 자랄 때는 음력 설날을 기점으로 過歲라하여 나이를 한 살 더먹게 되죠. 그러니깐 음력으로 치면 아직은 계사년이죠. 관심가져주어 감사합니다. 요지는 계사생이 휴전돌이라는 것입니다. 해방동이가 있듯이 휴전돌이라 불러주시기 바란다는 의미예요. 창원을 잘 알고있군요. 불모산에대한 전설도 알겠군요. _()_
@nibbana 아 네에 반갑습니다
닙바나님 글은 가끔 보고 있습니다창원에서 8년간을 살았으니
인생의 분할로 보면 80세까지 산다고 해도
1/10 을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ㅎㅎ
신월동에 있는 모 체육관에서 밤중에 경찰들과 유단자들 운동 가르치고
주말과 휴일에는 악기 메고 사회에서 후미진 양로원 요양소 고아원 등지를 다니면서
음악 공연도 하고 참으로 그곳은 제 2의 고향이라 할만큼 제겐 인상 깊은곳 입니다
1988년 KBS창원총국 1주년 개국 가요제에서 입상을 하였고
방송국에도 다수 출연 하는등 즐겁게 생활 한곳이 창원 입니다
지금도 자주 갑니다
대방동에 지인도 살고 옛 상남시장의 토월동에도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