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또는 득점 기회의 저지
선수가 상대팀의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기회를 의도적인 핸드볼로 저지했을 경우, 해당
선수는 어느 위치에서든 퇴장된다.
선수의 반칙이 볼 플레이를 시도했다가 상대편의 득점 기회를 무산시키는 반칙을 하여 주심
이 페널티 킥을 부여했다면 반칙자를 경고조치하고 그 외 다른 상황(예 : 밀거나 붙잡거나
잡아당기는 등 볼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서는 반칙한 선수를 퇴장시켜야 한다.
선수, 퇴장된 선수, 교체선수 또는 교체된 선수가 주심의 허락 조건없이 경기장에 입장하여
플레이를 방해했거나 상대팀의 득점 또는 명백한 득점 기회를 무산 시킨 것은 퇴장성 반칙을
저지른 것이다.
다음의 조건들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 위반과 골 사이의 거리
• 전체적인 플레이의 방향
• 볼의 컨트롤을 유지할 또는 획득할 가능성
• 수비수의 위치와 숫자
------------------
제 추측으로는 항의때문이 아닌 볼플레이시도 상황이 아니라고 봤기 때문인것 같네요.
우선 리플에 선수들이 항의후에도 디에고가 계속 항의해서 누적적용된거라는 말도 있지만 반칙 선언되자마자 심판이 디에고 부른걸로 봐서는 디에고는 심판이 불러서 카드받기 위해 다가간거고 그과정에서 항의했다고 다이렉트 주는경우는 저는 못봤네요.
그리고 퇴장에대해 이근호선수에게 심판이 설명하며 파울장명을 설명하는 제스추어를 취하는것으로 봐서는 볼 플레이를 시도한게 아니고 그냥 민거라고 본것 같아요
근데 리플레이 봐서는 몸싸움으로 볼수도 있는 장면이죠.
첫댓글 규정바뀌고도 pk랑 퇴장 같이 주는가 많이 봄.. 심판 재량같음
그러니까 디에고는 볼 플레이가 아니라 그 외 다른 상황 (밀거나 붙잡거나 잡아당기는 등 볼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 에 해당하기 때문에 삼중처벌 면제 대상이 아니다라는거군요.
우리 정경호가 예전에 저래서 퇴장 당했었습니다. 라돈이 PK 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