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교류라는게 그냥 오늘 힘들었는데 어쨌어 저쨌어 했을때 편들어주고 내 맘 알아주고 이런 수준 말하는거 아님.... 난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깊은 대화하고 고찰하는거 좋아하고 상대방의 생각이나 가치관들 깊게 공유하는거 좋아하는 편인데 살면서 한번도 남자랑 그런 류의 대화 해본 기억이 없음.. 무슨 토론하면서 학문적으로 공부하자는게 아니라 걍 일상생활에서의 어떤 주제에도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들이 다 그 사람의 철학인거잖아 일상에서 더 깊은 대화 나누면서 서로 디테일은 좀 다르다해도 가치관의 큰 틀이나 삶의 방향성이나 사고방식의 결이 같은 남자를 찾고 싶은데 그런 깊은 대화조차 시작이 안됨
나처럼 그런류의 정서적 교류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시들은 남자 만날때 그런거 그냥 흐린눈 하는건지 아님 그런대화가 가능한 남자를 만나는건지 궁금 함..
ㅇㅈ 걍 뭐랄까? 뭔가 많이 배운 남자가 있다면 그 주제에 대해서는 얘기할수잇음 근데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그만큼 깊이있는 얘기가 안됨. 그리고 학문적 고찰을 하면서 감정적 교류까지 한다? 불가능함. 둘중 하나만 해야됨. 내생각에 남자란 생물은 한가지만 잘하는건 가능함. 근데 전방위 수비가 안되는듯.
첫댓글 진심.. 그래서 비연애된게 제일큼 대화가 안통하는데 무슨재미로만나
아니야 있긴 있어.... 존재함...
난 그런 남자 아니면 안사겼는데, 진짜 찾으면 있어..! 근데 흔하지는 않음.
나도..솔직히여자도별루없어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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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난 저런 얘기를 주로 하는데 새로운 친구한테 한번 철학적인 얘기 꺼냈다가 갑자기 이런 얘기 왜하냐면서 자긴 친구랑 이런 얘기 안한다길래 브레이크 걸림 ㅎㅎ.. 근데 알고보니 걔가 보통의 케이스더라 놀라움
여자도 찾기 힘들더라 철학과 나온애랑 얘기할때 좀 통했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취향이 다르면 또 이야기가 안통하고… 뭔가 어디서 나 같은 사람 복제하지않는 이상 어려운듯.. 누군가 만나려면 ㅋㅋㅋㅋㅋ 그냥 어느정도 포기하고 만나야할거같아
그냥 요즘 사람들이 저런 고찰과 생각 싫어하는거 같은.... 여자들도 친구끼리 남자얘기 연예인얘기나 웃긴얘기나 가십 등등 가벼운 얘기만 하고싶다는 사람 많음... 가치관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은 머리아파서 하기싫다는 사람이 대부분
남자들이 좀더 저런이야기 싫어하긴 하는듯^^ 기본적으로 패배주의 허무주의가 많이 깔려있어서그런가 ㅋ 환경보호 얘기하면 미국중국인도 인구많은데가 안해서 해봤자 무소용이라는 말 하는 한남이 10명중 9명~
있어도 어차피 원나잇이나 성매매해서 한남이란,,
음 문창과 나왔는데 소수지만 있긴 있어 근데 그렇게 느껴진다고 완전히 믿으면 안 됨 엄청 똑똑하고 진중하고 멋져 보여도 속내는 다른 경우도 많고…
헐 시바 나 문창 나왔는데 같은 과에 몇명 빼고 본적 없다는 댓 쓰려고 했어! 근데 맞아 문창남은 괜히 창남 아니니까 다들 현혹되지 않게 조심해^^... 진짜 창남 개많으니까...
오~나도 문창 나왔는데 여자인 애들끼리는 말 잘 통하고 멋지고 깨어있는 애들 많아!! 남자는 여러 말 하지 않겠다...
남자들은 어디서 단체로 사이비 교육이라도 받는지 다들 꼬여있어서 말 꺼내기도 짜증남
자댕이들은 아예 저런쪽으로 생각 없거나 맨스플레인 개쩔거나 둘중 하나라서 말섞기 싫음ㅎ
있어 근데 40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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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 진짜 나 그냥 어린친구로 보는 할아버지 정도되야 정상적인(?) 이야기가 가능함...(이것도 비율 극악이긴 함)
나도 딱 이렇게 생각해 얼마 전에 친구랑 얘기하다가 정서적 교류가 되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아주 드물다고 똑같이 말했어 나는 결국 비연애고 친구는 그냥 흐린눈이더라
ㄹㅇ 그냥 일상생활에서 나는 이렇게 이렇게 생각했어 하면 진지충 오글거린다 이런 말 나오는거 진짜 흔하잖아 너무 아쉬움ㅠㅠ
나도 여자도 힘들고.. 남자든 여자든 형제자매만이 유일하게 되더라....
똘빡이거나 가르치려들거나 .. 다 재수없고 상대하기 싫음 모지리들
완전 공감
깊은대화, 고찰, 가치관공유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걍 많아 여자남자 가리지않고 많음 그냥 스몰톡만 좋아하더라고
여자도 안되는디.... 그래서 저거 되는 친구들 조오올라 아낌.... 너무 소중.... 또 남자도 저런 대화되는 사람들은 곁에 두는 편....
난 있어
그런 한남이 존재해?
@너라는계절은 응 일단 나랑은 가능하더라고
내가 진금까지 살면서 느낀게
사람들은 별로 진실을알고싶어하지
않는거같음
대화가안되는게아니라 그 주제를 싫어하는 느낌이였어
남자한텐 기대도 안하는데 여자도 잘 없지않아? 걍 보통 불편한얘기 싫어하는데 진실은 원래 좀 불편하고 국평오처럼 이젠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래서 주변에서 찾기가 넘 어렵더라ㅠ 흐린눈 하면서까지 연애를 하고싶진 않고..!
대화가 가능한 남자 있긴 한데 정말 걍 친구
ㅇㅈ 걍 뭐랄까? 뭔가 많이 배운 남자가 있다면 그 주제에 대해서는 얘기할수잇음 근데 다른 주제로 넘어가면 그만큼 깊이있는 얘기가 안됨. 그리고 학문적 고찰을 하면서 감정적 교류까지 한다? 불가능함. 둘중 하나만 해야됨. 내생각에 남자란 생물은 한가지만 잘하는건 가능함. 근데 전방위 수비가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