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클라이너는 recline이라는 영어단어에서 유래한 말로 비스듬히 기대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단어는 인테리어계에서 편한 상태로 기대어 쉴 수 있도록 설계된 안락의자를 뜻하는 명사가 되었는데 소파나 스툴, 선베드 등 기대어 쉴 수 있는 다양한 가구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긴 좌석이 있는 소파를 리클라이너라 부르지만 실제 범위는 더 넓으며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오늘은 리클라이너의 활용과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한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럭셔리한 라운지 체어
흰색 가죽으로 만든 라운지 체어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며 아름답고 특별하다. 유명 디자인 가구의 경우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디자인과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사진 속의 임스체어는 가죽의 선명한 화이트가 주변 공간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극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는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는 앞서 말한 것처럼 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의자를 의미한다. 실제로 안락의자는 딱딱한 사무용 의자나 다이닝 스툴과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갖고 있으며 휴식을 위해 인체에 최적화 되어 있다. 좌식 생활을 하는 한국에서는 큰 라운지 체어 대신 빈백이나 좌식 리클라이너도 많이 사랑받는다.
리클라이너 소파
최근 한국에서는 거실에 리클라이너 소파를 설치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세로로 다리를 뻗고 기대어 쉴 수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는 ㄱ자 형태를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주변의 시야를 가로막지 않으면서 아늑한 공간감을 조성할 수 있다.
맞춤형 리클라이너
원한다면 리클라이너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은 거주자가 가장 많이 머무는 창가에 기대어 쉴 수 있도록 벽면과 소파를 패딩처리하여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딱딱한 벽이 아니라 푹신한 등받이에 기대 밝은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한 인테리어 전문가의 센스가 돋보인다.
현대적인 소파
이 소파는 매우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각진 아웃라인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채색으로 꾸민 공간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이 소파에는 발받침이 있으며 이를 추가하여 기대거나 누울 수 있도록 소파를 변형할 수 있다.
더욱 편안한 아이디어
좀 더 편안한 리클라이너를 찾고 있다면 이번 아이디어를 참고해보자. 사진 속 디자인의 경우 기대거나, 눕거나, 앉거나 하는 모든 자세에서 완벽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장시간 화면을 보는 미디어룸에 잘 어울리는 가구다.
전통적인 선베드
햇빛 아래에 몸을 누이는 선베드는 가장 전통적인 리클라이너 체어라 할 수 있다. 선베드는 따뜻한 여름 햇살을 즐기거나, 수영 후 말리거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완벽한 가구기 때문에 테라스나 루프탑 같은 공간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목재 리클라이너
이 멋진 목재 리크라이너는 세련된 외관과 건강한 소재를 제공한다. 목재는 다소 딱딱하지만 피부에 좋은 느낌을 주는 유기적인 지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야외 공간에 우아한 포인트를 추가한다. 정원에 배치하면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리클라이너
경이로운 전망을 가진 공간이라면 리클라이너를 설치하여 편안하게 아름다운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속 리클라이너는 앉거나 눕는 것 사이의 훌륭한 절충안을 제공하므로 한 자세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책을 읽거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으며 휴식과 회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리클라이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고급 리클라이너
독서 공간은 리클라이너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다. 사진 속 공간의 검은 가죽과 나무가 조합된 리클라이너는 흰색 벽과 밝은 바닥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전문가는 창가에 라운지 체어를 배치하여 전망을 감상하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련된 디자인
독서 공간은 리클라이너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다. 사진 속 공간의 검은 가죽과 나무가 조합된 리클라이너는 흰색 벽과 밝은 바닥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룬다. 전문가는 창가에 라운지 체어를 배치하여 전망을 감상하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세련된 디자인
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기대는 동안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가죽은 부드럽고 매력적으로 보이며 퀼트가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대어 영화를 보기에 완벽한 가구다. 검은 색은 작은 공간에서 자주 사용되는 색은 아니지만 이 소파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블랙 리클라이너
블랙 색상은 말 그대로 모든 것과 어울리기 때문에 가장 사랑받는 색상이다. 이 리클라이너는 매우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기울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좌식 생활에 어울리는 리클라이너
좌식 생활을 사랑하는 한국인이라면 사진 속 리클라이너와 같이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이런 디자인은 이동이 쉬우며 미니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공간이 작아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포인트가 되는 리클라이너
리클라이너는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예를 들어 사진 속 인테리어에선 강렬한 붉은 색의 이케아 리클라이너가 공간에 압도적인 포인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