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6차 항암인데 월요일에 맞은 MTX 수치가 다음날 43을 시작으로 그다음날 4점대 1.27 0.88 0.55 0.55 이렇게 진행되더니 오늘은 0.47이네요 MTX수치가 0.1아래로 떨어져야 퇴원가능하다는데 해독제도 3시간 간격으로 들어가고 물도 억지로 많이 먹고 소변도 잘 누는데 왜이렇게 수치가 안떨어질까요 ㅠㅠ 매일 집에 가고싶다고 아이가 우니 애가타네요 ㅠㅠ
왜이렇게 늦게 떨어지지.. 이럼 신장에 무리갈텐데.. 이러면서 겁만주시니 답답합니다ㅠㅠ MTX수치 떨어지는데 도움될만한게 있을까요? 이런 상태면 얼마나 더 퇴원이 미뤄질까요? ㅠㅠ
첫댓글 물을 하루에 2리터정도 마시게하세요 소변으로 배출을 다해내야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