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스탬프투어-11:홍도등대와 홍도유람선투어(1구~2구선착장):20-7/4~5(1박2일)--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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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어쩌다 시작된 15등대 스탬프투어--참으로 많은 시간+많은 經費에도, 완주하겠다는 열정덕분에 나머지5개의 인증을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집을 나선다.
B.산악회와 동행하면 시간과 경비도 절약되지만, 코로나19영향으로 어쩔수없이 이제 남은 인증은 나홀로 간다.
C.이번에는 1박2일, 자차로 --서울-->목포--->홍도--->목포--->여수의 오동도 등대까지 1타2피의 각오로 진행하였다.
1.첫날 :20-07-04: 0시45분---出家--->목포연안여객터미날(05시30분)--휴식과 아침식사후
07시50분목포출항--도초도(이세돌의 고향)---흑산도경유-----10시50분 홍도1구의 여객터미날 도착
11시--12시30분: 1구마을 탐방, 홍도蘭전시장-동백숲길--일출전망대 ---홍도막걸리도 한잔의 ㅡ여유
12시30분--남쪽의 양산봉을 돌아--서쪽해안의 절경들에 1시간여 혼이 나갔다--기암절경이 별천지다.
13시 0분:2구마을 선착장에 하선--->등대로향한다(해안길은 돌아올 때--좀더올롸숲계단길로진행)
***직원분을 등대입구에서 만나서 바로 스탬프 인증을 받고 사진과 주변 경관을 즐기고,편하고 멋진
검푸른 바다와 어울린 절경과 진섬을 구경하고--다시 마을의 천주교 성당의 마리아님께 인사와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잠시 기도하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깃대봉으로 오른다***
14시40출발---16시50분;1구마을 포장가게에 도착하여 숙소 정하고, 편않하게 싱싱한 노래미,해삼
전복과 문어숙회로,하루의 바쁘게 움직인 보상과 홍도의 멋진 저녁을 즐겼다.
1)참고:처음에는 2구에 민박을 하려고 하였는데--다음날 아침 10시50분 목포행에 승선하려면 새벽에 깃대봉을 넘어야
하는 일이 염려되고, 2구에는 50여가구가있는데,가게나 음식점등이 없으나 --1구로 바로가는게 정석 이었다.
2)숙박:코로나로 관광객이 줄어서 주말인데도 빈방이 많다--고급의 방(1004호텔):5만원+아침백반1만원--가성비 Best다.
***예년의 경우---6인용이다---
3)유람선--매표소에서 매표할 때 --2구에 하선하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해야한다.
첫댓글 전국 등대투어 힘든 여행에 수고 많으십니다.
홍도의 신비한 절경들과 멋진 풍광 즐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전국 등대투어 화이~팅~~~ 입니다.
격려와 응원에 진심.감사드립니다.
가곡님의
평화누리길 완주열정에 많이 배우며 언제나 건강하게 멋진길 완주이어가시길 기원헞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