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피아노♡입니다.
금요일.. 음악과 함께하는 모임. 사진 올려드립니다.
토요일 아침일찍 지방에 내려갔다가, 방금 집에 들어왔네요.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해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
우리 앞으로도, 카페에서 친하게 지내기로해요~~^^
.....................................................................................................................................
자~~~ 그럼, 이제부터 후기 들어갑니다~~! 주목~! 하세용~ ㅎㅎ
금요일 오후 벙개날짜 잡아놓구, 먼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 정신없이 일끝내고,
집에 잠깐들려서, 일하는 가방 내려놓구.. 꽃단장을 하고있자니, 반갑게도 2년만에 외국다녀오느라,
연락두절되었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6시에 대학로에서 가을하늘~님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있던터라,
그친구를 대학로로 오라고하구선 함께 만났답니다.-이친구가 글쎄, 현빈(내이름은 김삼순 에서, 삼식이) 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있더군요. 셋이서, 그친구 핸펀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 들여다보믄서,
연예인들 얘기(뒷담화 비스꾸레~ ㅋ)나누다가..
6시반쯤 자리를 나와, 빵집으로 향해서, 케이크 두개 사들고 만남의 장소로 이동~ ㅎㅎ
시간이되니, 몇몇분들이 모이시고, 함께 천년동안도에서 자리를 잡았죠. 케이크도 풀공~
얼추 모인듯하여, 제가 미리 준비해온 명찰 에 각자 닉넴을 적어서 나누어드렸답니다.
사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명찰 달고 계신 모습들이 어찌나, 초딩들 입학때 모습들 같던지.... ㅋㅋ
오신분들이 주최자가 한말씀 올리라하여, 제 생각 ( 30대분들 위주로 취미로 엮인 건전한 모임 취지) 을 밝히고 .... 곧이어, 안주와 술이 함께 섭취되었죠.^^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이 때부터, 목소리들이 커지기 시작했답니다. 크...
술 때문이 아녜요. ㅋㅋ 음악소리가 어찌나 큰지, 옆에 있는 사람이라도 귀에대고 소리쳐야 들릴정도... (지나고보니, 아쉬운점이네요.)
2부 순서로 한상원밴드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그의 가히 심란한 멜로디들을 따라하느라, 그곳에 있는 모든이들이 한대 목소리를 섞어야만했다죠 !! ㅎㅎ
한상원씨와 그의 주변에 있던 코러스분들~ 특히나 한땐스~하시는분들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
9시 반경에 자리를 일어나.. 근처 쐬주방에서 술한잔 더하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모이신분들에 대해서... . 사진에 않계신분들도 궁금하시죠?
* 가을하늘~님 - 카페에서 쪽지랑 리플 주고받기놀이 하다가,
친해지고싶다는 필이 상당히 꽂히는분이셨죠.
우리둘은 이미 구면이랍니다. 요번 모임을 가지기 위해, 저희끼리 한번 만났었거등요.
역시나, 사람은 만나고봐야, 그사람의 이미지가 대충이나마 그려지는 듯...
흑백방에서, 인기로 인해, 씹힐때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소유하고 계신 분~ ㅋ
뭐, 다른뜻은 아니구요. 제가 성격이 남성적인면이 많은 편이라,
일테면.. 가을하늘~님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이미지에 많이 끌렸었다... 이런 얘기죠~!
그런데, 만나고보니, 모습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매치가되는데..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계세요. (태국쪽~ ㅎㅎ)
대화를 몇번 나누다보니, 보호 않받아도 잘~
아주~ 잘~ 살아가실듯한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이시더란 말씀~! ㅎㅎ
* 예주아빠님 - 예전부터, 가끔씩 올려주신 글과 리플들 때문에 상당히 궁금해했던 분이였는데..
처음 만남이었는데도 왠지 낯설지않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저로선 영광이였습니다. 날씬한 젠틀맨 이세요~~! ㅎㅎ
카페 운영자이신대도, 어깨에 힘도 빼시고, 너무 겸손하고 멋지신 분~
예주아빠님은 앞으로도 모임때마다, 만나뵙고싶은 분이셨어요. 꼭~ 필요한 분~!
(특히나, 회비관리때문에라도..ㅋ)
* 인체데생님 - 맞게방과 흑백방을 오가며 ..몇번 글로 뵌적이 있던분인데..
글로만 뵈었을땐, 좀 까칠하달수도있단 생각이 들수도있으나,
역시나, 사람은 만나봐야 알수있는 것~!
모습도, 성격도 .. 명랑 쾌활하시네요.
너무 소탈하셔서, 솔직한 댓글을 올리시나봐요. 저처럼...ㅎㅎ
인체데생님도 찜질방 미팅같은거하면..
밤새도록, 잼나게 대화 나눌수있을듯한 성격의 소유자!
게다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ㅎㅎ (님도 사진빨이 별로군요. 저역시.. ㅠㅠ)
* 소피아110 님 - 이분도 가끔씩 맞게방의 리플로 닉넴을 뵈었던분인데..
궁금했던분이시라, 오랜 대화 나누고싶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 때문에.. 많이 나누지못해, 아쉽네요.
다음번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벙개한번 해야할듯..
풍기는 이미지도, 몇마디 나눈 대화에서도..
성격이 시원~시원~하시고, 잼난 분이라는게 느껴졌네요.
꼭~ 다시 만나서 회포~ 풀고싶습니다. ㅎㅎ
* 바이올렛-Violet님- 처음 뵙는분이었지만, 서글서글한 눈동자에 푹~ 빠져드는줄 알았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으신지, 기혼녀라고는 생각되지않더군요.
이미지가, 상당히 고급스럽다고나할까? 우아하다고나 할까?
암튼, 기혼자가 이런모임 선뜻 나서기 힘드실텐데..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친하게 지내고싶어용~
담 벙개땐, 서로 얼굴도 익혔으니, 즐건 대화 많이 나누어요.
맞게방서 아는 척~, 친한척~해주세용~ ㅎㅎ
*행복바라기님(미혼!) - 아미방엔 제가 아주 가끔씩만 들어가는 관계로 닉넴이 낯선분들이 많아요.^^;
행복바라기님은 소녀같은 이미지를 소유하고 계신분.
주변 환경이 열악했던 관계로 많은 대화 나누지 못한 점 못내 아쉽습니다.
첫 인상은.. 무지 차분하시고, 쑥스러움으로 낯을 가리실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옆자리에 앉아 계신분들과 금방 친해지신걸로보아,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과 만나면.. 우리과(수다쟁이) 이실 듯.. (아닌가요? ^.^)
참~한 아가씨~ ㅎㅎ
*별보는별님(미혼!) - 아미방 미혼 아가씨~~ . 일찍 도착하신걸로보아,
시간관념이 정확하시고, 머든지 똑~부러진 아가씨일거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차분하고 미모까지 소유하신 분.
피부가 깨끗하시대요. 눈도 시원스레 크시공~ 부럽삼~ ㅎㅎ
제가 가끔 아미방에 리플 남기는게 보이시면.. 반갑게 맞아주세요~^^
담 벙개때, 만나서 수다 떨어보자구용~
*아침햇살~♬님(미혼!) - 다들 주목~~~! 하시라......... !!!!!
이날 모임에서 유일한 20대 아가씨~~~! 와우~~
확실히, 얼굴빛이 다르긴 다르더라~~ 뽀샤시~한게...ㅋㅋ
닉넴 그대로, 아침햇살~ 같은분이셨어요. 아...눈 부셔~
사진빨이 재대로 먹혔음, 남자분들~ 지대로 대쉬하실텐데..
(제 경험상, 원래 미인들이 사진빨이 좀 않받아용~~ 그쵸?그쵸? )
다음 강남 벙개 때려지믄, 꼭~ 만나서, 음주가무를 즐기자구용 .ㅎㅎ
* 멋진걸~*님(미혼!) - 이야~ 증말증말 내눈을 의심해야하는건지..
내귀를 의심해야하는건지.. ??
계란 한판의 나이라고는 도져히 믿기지않는 분~.
이날 쬐금 늦으셨잖아요. 모임장소로 들어오시는데..
솔직히, 새침떨까봐 (나이가 어린줄알았어요. ㅡㅡ; ) 긴장했거등요!
서글서글한 외모도 아니고, 도도해보였어요. 첫인상이요!
그런데, 완죤 털털... (역시나, 사람은 두고봐야 알어~! ㅋㅋ)
그 많은? 남자들 틈에서, 대화도 어쩜~ 그렇게나 털털하게 주고받는지...
첫인상과 너무나 달라서 놀랬드랬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증명은 해드릴수 없으나, 완죤 20대 초반의 외모에 상큼~ 발랄~!
담 벙개때, 꼭~ 오세요~~^^ 늦지말공~~ ㅎㅎ
* 관우+님(미혼!) - 서글서글한 외모에 성격도 좋고~
너무 가볍지만은 않은 유머감각을 지닌 청년으로 기억됨
ㅋ ㅑ~ 거기에 예의바르기까지하고~~ (근디, 왜 여친이 없을까? 궁금 )
옆에있음 푸근하고, 머든지 챙겨줄 신랑감임에 틀림없음~!
이날 선약이 있어(관우님이) 1차까지밖에 함께 못한것이 안타까웠다는...
다음에 또 만나요~~ ^.~*
담엔 사진 함 지대로~ 찍어보자구용~~ ㅋ ㅑㅋ ㅑㅋ ㅑ~ ^.^a
* zakon 님(미혼!) - 벙개글에 "배고프지않게 해주세요~." 하고 리플 달으셨길래,
심각한 뚱땡이가 아닐까..? 싶었는데.. 생각외로 건장하시고.. 많이 않드시데요
예주아빠님과는 구면이신 듯...(벙개에 자주 나오시나요봐요? 얼른 장가 가세요! ㅎ)
1차장소에선 예주아빠님과만 대화 나누시는듯 보였으나,
2차 장소에서 마주앉은 뭇여성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시는걸로보아,
확실히 얌전하면서도 꽃을 밝히는? (ㅋㅋ) .. 총각임이 틀림없음!
다음엔 저한테도 말 좀 걸어주세용~~ (아가씨만 꽃인가? ㅡ,.ㅡ )
* 추운늑대님(미혼!) - 닉네임에 대놓고, "나 추워~ . 너도 춥지? 얼른 내품에 안겨~!" 를
외치고있듯, 풍기는 이미지로 보나, 대화에서로보나, 늑대임에 틀림이 없음~!
그러나!! .. 응큼한 늑대는 아니라는 점~! 매너 만점~! 센스만점~!
게다가, 유머감각이 보통수준이 아니였음! 탁월한 분위기메이커~
막차 시간땜에 먼저 일어나는 여성분들을 바래다주는 매너로보아
이날 모임에 나온 미혼아가씨들이 물(?)이 좋았다는 증거? !!
* 알콩필립님(미혼!) - 갠적으로 나랑 동갑내기 딱~한분이라 넘 방가웠어용~ ㅎㅎ
그런데, 보시면아시겠지만, 굉장히 동안 이시라는 거
(이제갓 군대재대했다고해도 믿을거같아요)
술마시면 얼굴색이 확~달라지시나봐요? 잘생긴 얼굴이 사진엔... ㅡㅡ;;
수줍음탈거같은, 소년스런 외모에.. 의외로 말씀도잘하시고,
부드러운 남자이실거같단 생각이 들었음~!
* 창이~님(미혼!) - 시각디자인 전공하셨다는데... 외모에서 팍~! 느껴졌네요.
이분도 나이보단 동안이신편인데.. (전 처음, 20대인줄알았어요)
30대초반의 예술감각이 팍~느껴지는 멋진 총각
이날 함께 집에오면서 대화 나눈 기억을 더듬어보면..
재테크마인드도 확실히 개념이 잡힌 멋진 총각이라 사료됨~!
게다가, 센스에 매너까지... 사진편집해서 보내주시고... 고마워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팍팍! 느껴지시는 울트라파워~ 미남총각 .ㅎㅎ
* 담배쟁이님(미혼!) - 닉넴보구, 골초면 어쩌나..싶었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언뜻보면 고시공부하는 늑수그레~( 지송) 한 총각으로 보일수도있으나,
가까이서뵈니, 귀여운 인상에 .. 소탈한 성격의 총각
굉장히 솔직하시고, 예의바르시고.. 술도 좋아하시공~ ㅎㅎ
이날, 자리옮겨서 친구분이랑, 날밤세우면서 부어라~ 마셔라~하셨담서요?!
많은 대화 나누진 못했지만, 분명,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 사료됨~!
* 마포라이언님(미혼!) - 1차장소에선 대화를 못나누어서인지, 조용하신분이라 생각되었는데..
자리를 옮기고보니, 말씀도 잘하시고 잘~웃으시고 (웃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는..)
외모로보나, 대화로 보나... 성실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의 총각임에 틀림없음~!
저.. 마포에 자주가는데... 함 들리면 커피한잔 뽑아주세요~!
* 코딱지대마왕님(미혼!) - 이분은 제가 닉을 붙여준분인데...ㅋㅋㅋ
MBC 개그야~ "싸모님" 이 좋아하는 코딱지대마왕에서 따온닉이죠~!! ㅋㅋ
사실, 이친구가 제가 운영하고있는 타카페(피아노카페) 열성회원이에요.
취미로 피아노연주를 즐기는데... 이런자리를 늘~고파하길래, 제가 오라고했죠~!
아주~ 성실하고, 소탈하고... 보기보다 센티한 청년
여기까지...........................................................................................
혹여, 제가 빠트린분이 계신가요? 아무리봐도 없는것같은데... ^^
음... 글쓰고보니, 남자분들은 예주아빠님을 제외하고는 전부들~ 총각이었다는 사실~~!!
대체, 음악을 감상하러 나온겨~~~ 아님, 다른 속뜻이 있었는겨~ ? ㅋ ㅑㅋ ㅑㅋ ㅑ~
알어~~ 알어~~ 이해해! 이해하다마다~! 님도 보구, 음음음음~~~ 이면. 금상첨화고... ㅎㅎ
끝으로,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그날 넘 방가웠구요.
정말이지, 그짐말 하나 않보태고, 단 한분도 빠짐없이 너무너무 좋은 분들이셨어요~~!
사실, 사람사는곳이 다 그러하거늘, 재테크 카페 모임인지라,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거등요.
넘 ~~ 딱딱한 분위기로 흘러갈까봐...
그런 분위기 난 너무 시려~시려~. 그래서, 일부러 음악모임을 선택했드랬죠~! 탁월한 선택~! ㅎ
우리 꼭~~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면서... 이만 대학로 *음악과 함께하는 모임 * 후기를 마치려합니다.
그럼, 다시만날 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몸도 맘도 튼튼! 재테크 계좌도 튼튼~! 하게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텐인텐~~~ 화이팅~~~!
관우님 우리... 담엔 재대로 한번 찍어볼까요 좀 더 찐한 포즈로다가..
담번엔 내가 제대로 한번 찍어볼 차례일거 같은데...ㅎㅎㅎ
아핫핫..... 다른 사진의 압박을 바드시는 군요 ㅋㅋ
알콩필립님 제가 얼굴색 조금 수정했어요 ㅋ 고맙죠?
혹시, 창이님 (닉넴은 왜 어려워요 ) 이왕하시는 거, 제 얼굴도 좀 뽀샤시하게 만들어주시징 검둥이 같이 나왔다.. 아 놔.. 매번 느끼지만... 사진빨 증말 않받어 ㅡ,.ㅡ
피아노님은 수정안하셔도 매력있어요 ~ ^^
ㅋㅋㅋ 피아노님이 너무 미인이라서 그래요. 제대로 섹쉬하시고. 제대로 감각 있으시고. 센스 있으시고..... 성격도 제대로 너무 좋으시고.. ^^
앗 같은고향 뎃생님이시당~ ㅎㅎ
고마워요.. 근데 아직두 빨개요.. ㅋ 수정안해두 매력있는분도 있는데..난 수정해두.. 저러니.. 술을 끊던가.. 사진을 피해다니든가.. ㅎㅎ
창이님 2차에서 그나마 이야기를 조금 하게 되서 좋았쓰예~~~ ㅎㅎ 창이님이 좋아하는 대구 사투리.... 난중에 또 보입시더.. 그럼 그때 많은 이야기도 하고예~~~
예주 아빠님, 그러고 보니 맥주잔으로 얼굴을 가려주시는 센스를~~~ 담번엔 저도 써먹어야 겠어요. ^^
그르게요. 예주아빠님은 여기서도 관록이 나오시는군요 맨 윗 사진에.. 가을하늘님 뒷통수 재대로 나왔구만요
쉿~~~ !!! (저거 저 아니예요. ^_^) 글고...저 연약해요!!! 콜록콜록...
사진 건의가 많아서 수정했군요. ㅎㅎㅎ 저도 사실 안 나온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워낙에 사진 안 받아서리..피아노님은 꼭 누굴 닮았다기보다 뮤지컬배우같은 필~이 느껴진다는...멋지세요~담에 또 뵈요. 안 늦을께요..흑 ㅡㅡ;;;
이야~. 보는눈이 정확하시네요. ^.^ 제 어릴때 꿈이. 뮤지컬 배우였는데..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관우님.. 전 그짐말 몬해요~ ㅎㅎ
후기 업댓하셧네요...글쓴다구 마니 힘들었것네요///점심 맛있게 드세요~
힘들긴요 ㅎㅎ zakon님... 담번엔 말 좀 붙여주세요. ^^
퍄노님.... 후기 쓰시느라 수고 만땅이셨슴돠 !!
넵. 감솨~~^^
후기를 이제 보네요~ 피아노님! 그날 넘 수고가 많았습니다. 마포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커피 꼭 사드릴께요~
마포라이언님.. 방가웠어요. ^^ 일하시는데.. 그냥 자판기 커피 한잔 뽑아주셔두 겐찬습니다. ㅎㅎ
담에 저두 꼬옥 같이 참여하고 프네요... 보기 넘 좋습니다..
네~. 담에 꼭~오세요. 즐거운 시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