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3. 12. 오늘의 양식 : 밤낮 쉬지 않고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84 불길 같은 주 성령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543 어려운 일 당할 때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407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4: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7. 설 교---------- 밤낮 쉬지 않고
천사들의 모습은 상징적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천사들의 존재는 실재이다. 천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다.
8-1] 날개와 눈 :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1)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 수행하는 능력.
사 6: 2에서처럼 네 생물들이 여섯 날개를 가졌다는 것은 본래 '날개'는 속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아(Ford)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신속하게 성취함을 상징한다(Mounce, Lenski).
* 사 6: 2 -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두 날개도 빠른데, 여섯 개니 얼마나 빠르겠는가? 네 생물들에게 여섯 날개가 있다는 것은 '어디든지 날아갈 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시 18: 10 -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 겔 10: 16 - 그룹들이 나아갈 때에는 바퀴도 그 곁에서 나아가고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며
네 생물의 여섯 날개는 6일 동안 창조되었던 세상과 하나님의 진리의 세계인 66권의 성경과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6,000년의 시공의 세계를 마음대로 날 수 있는 옷(날개)이 있다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의 말씀이요, 아브라함도 나의 때를 보고 기뻐했고, 다윗도 나를 가리켜 주(主)라 하였으며, 솔로몬보다 지혜로운 자요, 요나보다 큰 자가 여기 있다고 하시면서, 내가 다시 온다고 하셨으니,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여 어느 곳이나 계신 분이시다.
우리도 네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여섯 날개를 가지고 하나님의 세계를 마음껏 날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교회를 섬길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얼굴을 가려야 한다. 겸손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발을 가리고 철저히 회개해야 하며 날아야 한다. 모든 일에 죽기까지 충성하는 열심이 있어야 한다.
(2)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 통찰력과 지혜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는 계속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 생물은 네 천사요 네 그룹들이라고 말씀드렸다. 눈이 가득하다는 것은 네 천사들에게 많은 눈(영)이 있다는 것이니 눈으로 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네 생물들의 눈을 가지게 되면 보지 못할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지혜)이 열리게 된다. 네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눈을 가지면 표면적인 세계와 이면적인 세계를 다 볼 수 있는 눈이 되니 하나님의 깊은 것을 볼 수 있으며
* 고전 2: 10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볼 수 있으며
* 골 2: 3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에덴동산과 젖과 꿀이 흐르는 땅과 하늘나라(천국)와 새 하늘과 새 땅을 다 볼 수 있다.
여기 '눈'은 통찰력과 지혜의 영성, 다시 말하면 '영안'을 말한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 보좌에서 만만 천천 그 셀 수 없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모습을 의미하고 있다.
8-2] 사역 - 하나님 찬양 - 천국 예배 모습.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1) 밤낮 쉬지 않고.
네 생물이 쉬지 않고 찬양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하는 일로 예배를 상징하고 있다.
천국에서는 항상 쉬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밤낮 쉬지 않는' 예배다. 교회는 무엇보다도 으뜸 되는 것은 성도들의 예배에 대한 의식이다. 성도가 하나님 보좌에 가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밤낮 예배드리는 일이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성령이 임하니까 '날마다' 모였다. 교회의 예배가 모든 성령의 역사에 대한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 뜨거웠던 예배가 오늘날에 와서 사라지고 있다. 예배드리는 날과 횟수가 줄어드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이것이 곧 타락이요, 세속화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존귀와 감사라고 했다. 천국에서 누리는 엄청난 축복을 이 천사들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천국에서 누리는 축복은 표현할 길이 없다. 숫자로 말할 수 없고 인간적으로 좋다는 것으로 견줄 수 없다.
바울의 말대로 사람의 말로는 가히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누릴 천국의 축복은 너무 큰 것이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우리를 하나님 주위에 있는 보좌에 앉히겠는가?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가장 가까이에 누가 있는지 아십니까? 천사들은 그 주변에 있지만 이십사 장로들은 하나님 주위에 있다. 우리와 천사들을 비교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 보좌 주위에 있기 때문이다. 천사도 거기까지는 오지 못한다. 그 영광이 그리스도의 영광이다. 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다 주신다.
* 행 20: 31 -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 살전 2: 9 -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 렘 3: 14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 렘 31: 32 -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
여기서 '거룩하다'라고 세 번 언급하는 것은 히브리식 최상급 표현이다.
유대교와 초대교회에서는 삼위일체와 관련하여 예배에서 의식상의 표현으로 나타났다(Mounce, Ford).
이러한 거룩에 대한 최상의 표현은 어떤 것에도 존재의 기반을 갖지 않으시고 자신에게만 절대적으로 의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함의 속성을 시사한다(Johnson, Ford, Lenski).
* 시 47: 8 - 하나님이 뭇 백성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 시 48: 1 -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받으시리로다.
* 시 68: 5 -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 사 54: 5 -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3)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란 칭호도 이미 언급된 것으로(1: 8)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칭호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처럼 시, 공의 제한을 초월한 자임을 강조하며 섭리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자이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러한 찬양의 내용들은 피조물들이 영원토록 본질적으로 찬양해야 할 것임을 나타냄과 동시에 피조물의 사명을 암시한다.
* 시 148: 1-14 -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 대상 16: 36 -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 시 90: 2 -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전 3: 11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4)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
'전능하신 이여'는 1: 8에서 이미 언급된 하나님의 칭호로 완전한 능력을 시사한다.(R. Martin).
* 창 18: 14 -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렘 32: 27 -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 마 19: 26 -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 습 3: 17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0 주가 맡긴 모든 역사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