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탑방 특파원 유리아 입니다.
옥탑방의 최고 악동 짱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겨울엔 땡땡 얼고 여름에는 불타오르는 옥탑방!
하나의 쿨매트를 둘러싼 악동들의 한바탕 대소동이 벌어집니다~ 과연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포스작렬 호심보살
옥탑방의 NO.1 아름이
독야청청 이단아 꾸꾸
순둥이 깔깔이도 이번엔 양보못할 태세
드러누워 개꼬장? 부리는 꼬마
짱가는 벌써 쿨매트를 찜하고 있는데...
아름이가 제일 우대 받아야 하는게 맞긴한데~
꾸꾸도 한 모델 포스 뿜는군요~
고양이 똥 끊는다면 당연 꼬마에게로~~!
오오~~ 모처럼 자세 나오는 꾸꾸
심기가 불편해지신 호심보살
분노의 뿡질을~~
옥탑 세상을 평정한 호심이
꾸꾸는 속 울렁거려 기권 ㅋㅋ
하지만 옥탑방 최대의 난봉꾼 짱가가 있었으니....
괜히 동네 영감에게 화풀이를 ㅋㅋㅋ
예의는 이미 밥말아 먹어버린 짱가
호심 보살은 그저 비웃을 뿐이고..
애처로운 깔깔이와 꼬마
때를 기다리는 깔깔이에게 행운은 찾아올 것인가~~~
하지만 깔깔이를 반겨주는건 꼬마의....
한바탕 소동을 관전하는 호심보살 하지만 이미 쿨매트를 등기신청 해버린 호심이~~~
이대로 호심이의 소유가 되는 걸까요???
영원한 적수 짱가가 버티고 있는걸요~~!
시니컬한 짱가. 과연 그 속마음은??
강아지계의 최고 악동 개짱가와 고양이계의 최고 악당 호심보살의 한판승부가 기대됩니다~
으휴 호심이 포스 작렬! 오줌 지리겠네~~ ㅋㅋㅋㅋ
그래 착해 착해. 꼬마가 젤로 착해. 고양이 똥만 끊으면 네가 최고야~ ㅎㅎ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옥탑방지기 유리아는 이리저리 바쁘게 지낸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해피엔딩 레스큐 간담회/일일호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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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리아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유리아
첫댓글 오랜만에 찾아온 옥탑방 소식~
비포에프터 젤 마지막에 대단원의 막을 장식하려고옥탑방 짱세자 준비중이었는데
깜빡잊고 마감일을 놓쳐버려패닉상태에 빠져 강호를 떠돌았던 유리아가 돌아왔습니다~~
어호호호~~~~~ 쿨매트 이쁘네요!!
저도 구입해야겠어요 어디서 사셨어요??저희집도 ㅠㅠ 춥고 덥고 날리라..
필요했었는데 너무 이쁘네요!!
짱가님이 그 자리를 뺏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블로그 이웃님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선물로 받았어요~
메리로즈님이라고 핸드메이드 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화이트홈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댕짱님! 근데 그게 안시원한게 있잖아요~
누가 써보고 정말 시원하다구 해야 사죠.,,, -.-+
인터넷 구입후기는 못믿겠어요... 알바도 있구... 정말 시원하구 좀 쿠션감 있는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앗! 이거 화이트홈님꺼 안시원하단 말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 ㅋㅋㅋ
저기 댕짱님이 제 글에 남긴거에 답글 남긴거에요... 아~ 나 너무 조심스러워~
두달 연거퍼 사과만 하구 댕겼더니~ ㅋㅋㅋㅋㅋ
어디서 사셨는지 저도 좀....... ^^;;
꾸꾸야 니꺼해!!!!!!! ㅋㅋ
글구 저 정모 못나가요~~~~~~ ㅠ
너무 아쉬워요~~ ㅜ.ㅜ
쿨매트는 여러곳에서 많이 판매하던데 저는 http://blog.naver.com/22bean/20157769689 이분거 선물받았어요~
당첨이벤트에 뽑혔거든요~ 헤헤
들어가서 확인해볼께요!!!^^
서운하네요 못 오신다니....
아~~~~~~~~ ㅎㅎㅎㅎㅎㅎ
콩, 이랑이 엄마셨네요!!!
시츄월드 회원이라 아시는분이세요~~~
작년부터 제가 해레활동에 거의 안들어가는 까페지만... ^^;;
초코맘님~~~ 저도 서운하답니다!!!!
일욜근무라서요~~~~~ ㅠ
아시는 분이시군요~ 전 메리로즈님은 모르고 다른분이 이벤트 선물로 내걸어서 얻을 수 있었답니다~
『줘도 안가져~ 한번 줘봐~ 안가져~!!!』 ㅋㅋㅋㅋ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일기~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
아가들도 오랜만에 보니~ 아이쿵~ 너무 너무 이쁘구~♥
역쉬!! 가끔 밀당은 필요해~ 간절히 원해서 그런지 완전 더 재밌구~ 완전 더 귀엽구 더 사랑스럽구 이쁘군!!! ㅋㅋㅋ
근데 쿨메트 정말 시원해요? 우리 아가들 열이 너무 많아서요.. -.-+
나도 살까봐요 ㅋㅋ 울집 2층이라 엄청 덥거든요 ㅜㅠㅠ
아직 안써봤어요. 그거 냉장실에 한 20분 넣었다 쓰면 시원하데요.
전 그냥 손을 데봤는데 앗 션해~ 그런느낌은 아니지만 선선해서 좋았어요.
첨에 너무 시원하면 동상걸리잖아요~ ㅎㅎ
옥탑방 짱세자라고 블록버스터를 준비중이었는데 마감기일 놓쳐서 무산되서 다 기획 취소되는 바람에 ㅋㅋㅋ
기다리는 분이 계셨다니 반가운데요. 옥탑방 이야기는 전설의 고향으로 사라진줄 알았는데~~
계속 기다렸어요~ >.< 엔디랑 둘이서~ ㅋㅋㅋ
아이들이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예뻐요?^^
특히 깔깔이를 반겨주는 꼬마의 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를 다스리는 깔깔이의 손짓 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
가족이 많아서 쿨매트 하나로는 안 되시겠는데요?^^ 꾸꾸가 몸에 열이 많나봐요~ 저희집은 흰둥이가 늘 몸이 뜨끈뜨끈 후끈후끈해요^^;; 저도 저희 애들 쿨매트 좀 마련해줘야할텐데 말이지욤 ㅎㅎㅎ
아... 밤에 잘때 더운데 얘네들이 달라붙어서 뜨거워서 못자겠어요.
강쥐들도 더울텐데 왜 사람한테 파고드는지 ㅎㅎ
쿨매트는 제 발바닥매트로 사용해야겠어요. ㅋㅋㅋ
저도...저거 격하게 원합니다...ㅋㅋㅋㅋㅋ
이쁜이들....이리 보니....정말 피로가 확~~풀리네여~~~~~^*^
아이들이...어쩜 저리들...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미용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죠~~ ㅎㅎ
아름이만 못해줬네요.
말썽꾸러기들이지만 하나같이 다 이뻐서 혼낼수도 없어요~~
아름이 지금도 예뻐요~~~!!^.^
꼬마의 꼬랑지 날리기 넘 재밌어요^^
우리도 달리가 코코 얼굴에 맨날 휘리릭~~ 날리고 다니거든요. 코코도 쫓아다니면서 맞고..
그래서 딱 그상황이 보이니까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꼬랑지 흔드는데 깔깔이가 거기서 안도망가고 있는게 신기해서 ㅎㅎ
좀 더 순간을 자세히 찍고 싶었는데 워낙 순식간의 일이라서요~~~
넘 재밌어여^^
재밌으셨다니 기뻐요~~^^
떄를 기다리는 자가 쿨매트를 얻을것이다옹~~ㅋㅋㅋㅋ
유리아님 일기는 넘 재미지셔~~ㅋㅋㅋ
저리 많은 애들고 할께하실수있다니 완전 부럽부럽~~~
근데 집안이 엉망진창 사람 살 곳이 못돼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