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게 한국돈먹는 대학교수들이란거야?_이걸 어떻게 여겨야 하는가. 기가 꽉 막혀...별 인간들이 설쳐

[스피리티]

"김일성은 위대한 지도자" 주장

장시기 동국대교수 ‘제2의 강정구’?
민교협 홈페이지에 칼럼

탁상훈기자 if@chosun.com

입력 : 2005.10.13 19:29 44' / 수정 : 2005.10.14 03:17 42'

▲ 동국대 장시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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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기, 강정구, 천정배, 민교협, 동국대, 김일성

강정구(姜禎求) 동국대 교수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홈페이지에 장시기(張時基) 동국대 영문과 교수 명의로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이다’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다.

이 칼럼은 13일 민교협 홈페이지(www.professornet.org)의 ‘회원글’ 코너에서 “인도의 간디, 쿠바의 카스트로, 이집트의 낫세르, 그리고 중국의 모택동처럼 김일성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이 우러러보는 세계적인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의 반열에 아주 우뚝 서 있다”며 “그래서 이곳 아프리카인들은 한반도의 싸우스 코리아보다 노쓰 코리아를 더 친근하게 생각한다”고 썼다.

동국대는 장 교수가 지난 7월부터 연구년을 받아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칼럼은 “아프리카 내부에서 성장한 독재 권력 집단과의 싸움은 미국과의 싸움이었고, 그들보다 먼저 미국과의 싸움에서 아주 당당했던 김일성은 자신들의 지도자만큼이나 존경스러운 먼 동양의 지도자였다. 나는 김일성과 같은 코리안이라는 사실 때문에 이곳 아프리카인들에게 흡족한 대접을 받을 때마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유경수(sipjolla) 0         0	노깨구락지 왈.. "장시기 교수, 맞쑴미다~!!맞꼬요~!!!" (10/14/2005 09:58:03)
유관종(danielyou) 1         0	전쟁을체험하지도못한 젊은이가 그참상을어찌알겠냐마는 이런자는 다시 그런전쟁이나면 죽창들고 선량한백성들을 찔러죽이고 찬양하라고날뛸것이다.저런자를 교수라고채용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무엇을가르칠꼬?그놈할애비 제삿날은아는가몰라 에끼고얀놈!(10/14/2005 09:57:47)
이인효(mjrslee) 0         0	박철성님! 찬,반을 헤아리지 못하는 자가 진정 미친놈이 아닐까~~~~(10/14/2005 09:57:33)
이강서(kslee206) 1         0	동국대는 김일성대 서울 캠퍼스인가요?(10/14/2005 09:57:27)
신용인(sin4959) 0         0	북에가서 위대한 지도자 모시고 살아라 니네 가족도 좋아할거다. 내가 북에 가봤더니 아파트도 나무 때더라 그덕분에 민둥산 됐지. 김정일이 배처럼.풀뿌리도 귀한 그곳은 아프리카보다 못하단다 이넘아 위대한것은 김정일이 뱃속에 위 뿐이란다 알간?(10/14/2005 09:57:20)
허용일(jisang) 0         1	강정구를 비호하는 세력 아니 정부가 존재하는한 강시기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한자들도 학자랍시고 검증되지도 않은 이론을 마구 떠들어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불필요한 사상전으로 국력을 낭비시키것은 뻔한 노릇이다 문제는 역사에 어두운 어린학생들에게 왜곡된 과거를 개인의 심증만을 설파하여 국기가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심정이다 이제 국가에서 나설때이다(10/14/2005 09:57:11)
김현대(bibiking) 1         0	지금나열한 나라들국민은 지금 "밥은먹고다니냐?"(10/14/2005 09:56:57)
김인숙(my22yoon) 0         0	나 어렸을 때 바른생활 교과서에서 김일성은 진짜 김일성이 아니라 김성주라고 배웠다. 그런데 아직도 김일성이 김성주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 그렇다면 찬성 아니면 반대 눌러~봐!(10/14/2005 09:56:49)
김기열(kgyell) 2         0	눈뜨고 나라를 잃게 생겼구나! 이나라가 어떤나라인데 이렇게 되었는고? 더이상 빨/갱/이들의 발호를 묵과해서는 안된다! 행동없이 얻을건 아무겄도 없다,피끓는 청년학생들은 모두다 어디로 갔나?? 정신차리고 눈크게뜨고 이나라가 도둑맞지 않도록 우리모두 철통같이 지켜나가자!! (10/14/2005 09:56:38)
윤석우(julpoong) 1         0	어차피 불구속한다니 계나 고동이나 뛰는구나 이런짓이 확산된다면 청와대에 김정일 사진붙이는 넘은 없을 지 걱정된다. 글면 우리 대통령님은 뭐냐? 아예 대한민국 국호를 낡은 독재정권의 유물이라고 바꾸자 할 날이 올까 걱정된다. 기.고동 다 뚜ㅣ는구나. 에라이 ㅈㄱㅇㅅㄲㄷ아(10/14/2005 09:56:24)
윤성만(marvinyoon)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10/14/2005 09:55:58)
김성규 1         0	동국대 대형화재 예상된다. 동국대 교수들과 학생들 밤거리에서 사고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불교까지 위험하다. (10/14/2005 09:55:50)
이방규(bangkyu124) 1         0	표현의 자유는 있다지만 헌법 하위의 개념인 사상의 자유는 국가 정체성을 떠나서는 표현할 수가 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이념을 저버린 자들은 나라를 떠나야 한다. 교수가 이러니 나라꼴이 되곗나? 국가의 정체성을 생각하지 않는 사상의 자유는 있을 수 없다. (10/14/2005 09:55:40)
김창기(telemix)	백자평을 작성자께서 삭제하셨습니다 (10/14/2005 09:55:36)
김창환(ddiat) 0         4	다들 난독증 있으세요? "아프리카에선 김일성,북한의 위상이 높다.", "김일성과 같은 코리안이라고 대접 잘받으면 부끄럽다." 이게 핵심인데 무슨 불순분자니 뭐니...앞뒤자르고 내용을 짜집기한 기사만 봐도 그런소리는 못하겠구만...다들 제목만 보고 답글다시나? 다시한번 읽어보시고요, 그래도 모르시겠거든 아무래도 난독증클리닉 같은곳에 다니셔야 할듯 싶네요 (10/14 09:52) (10/14/2005 09:55:05)
김동엽(kdy4433) 7         0	월남한 기업인입니다 . 사상이 발간 교수아래서 어찌 제대로된 교육을 받겟소 . 채용시 필히 출신학교를 보아서 채용할것입니다 .(10/14/2005 09:54:39)
현진규 1         6	조선에서 광고를해주는 바람에 직접 들어가서 읽어보았다.. 근데, 여기서 그 글을가지고 난리부르스를 추는 사람들 혹 원시인들인가? 한글은 읽고 제대로 이해를하는 수준들인가? 뭐가문제인가. 반공교육받은대로 무조건 공산당은실어요 식인가? 외세로부터 많은시련을격은 민족들의 시각을 그대로 적은글이 아니던가... 그것도 저 아푸리카 인들의...(10/14/2005 09:54:06)
남형우(komotors) 1         0	까마귀 몇놈이나 되는지 명확히 들어 날때까지 조용히 기다립시다.(10/14/2005 09:54:04)
유경열(yky5408) 1         0	보고 듣고만 있자니 열불납니다 지식인들이라구 외치는것들이 이빨빠진소리만하니 하수구가막혔나 쓰레기가 넘치나 갈수록 태산이다 6.25때 돌아가신 작은아버지께 죄송할 뿐입니다(10/14/2005 09:53:51)
안병진(abj0304) 1         0	어라!!!! 동국대가 나라말아먹는 온상이 되는거 아녀? 천정배가 그들을 옹호하고 나서니 이따위 시러배기 같은 인간들이 우후죽슨식으로 나오는거 아닌감? 이 시러배기들아 너희들이 갖는 사상은 너희들것이니 뭐라할 수는 없다만 제발 학자라는 너울을쓰고 거짓으로 호도하지는 말아주길 바란다. 지하의 호국영령들이 노하여 벌떡 일어날까 두렵다.(10/14/2005 09:53:46)

[폼나게]

이런 미친 xx때매 밤잠설치는 스트레스성 정신적 피해보상을 천장관은 자유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칼럼]

나라꼴이 어쩌다 이리 되었노 국민들 정신 똑바로 차리라 잉

[이통!]

대중이 놈현이 되면서..다음에 동영이가 만약..그렇지는 않겠지만, 된다면.. 나 이민간다. 제길~~

[향남]

나도 이민간다. 이런체재가 계속되면 나도 미국으로 뜰것이다.

[대한뉴스]

아주 대놓고 빨깽이야

[해동군자]

동국대는 아예 빨갱이들을 교수로 모셔왔구만...이런 개자식들이 교수라고 떠들고 있으니 완전 미쳤구만...그래 한놈씩 이제 나와라 이참에 발본색출하여 모조리 바닷물에 처박아버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