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3726?sid=101
에코비트 매각 협조 요청
5일 이사회 직후 KKR 고위급과 비공개 회동..."정부가 살려줄 것이니 걱정말아라" 전해
KKR 협조 없이 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어려워....에코비트 목줄 쥔 KKR는 사태 관망
상황에 따라 에코비트 지분 몰취 행사 나설 수도...공동CEO 조셉 배로 쏠린 시선
대통령실까지 나서 태영건설 대주주의 자구안 마련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태영그룹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비밀리에 만나 회생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기로에서 KKR 결정에 따라 그룹의 생존 여부가 갈린다는 판단에서다.
KKR은 수년 동안 태영그룹의 자금줄 역할을 해왔다. 태영건설뿐 아니라 지주사 티와이홀딩스의 부실을 한번에 해결하려면 알짜 계열사 에코비트를 매각하는 수밖에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 또한 KKR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KKR은 티와이홀딩스와 똑같이 에코비트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자칫 KKR이 티와이홀딩스와 맺은 주주간 계약에 따라 그룹 유동성 위기를 빌미로 에코비트 지분 몰취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태영건설 채권단과 정부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태영그룹이 KKR의 전폭적인 협조를 끌어내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세계 3대 PEF의 하나인 KKR는 펀드 출자자(LP)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수밖에 없어 수많은 법률 검토를 거쳐야 한다. 금융당국도 KKR 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태영그룹, KKR 설득에 올인
첫댓글 진짜 지럴하네
잘될땐 가만히 있다가 안되니까 국민혈세로 무마하려하네 경영을 그따그로하고 도와달라하노
느그 법인세 인하하느라 돈도 없삼
SBS팔아..
놀 고 있다 시팔
장난치나....
방송사 안파는 이유 ㅎ
창업주가 나와서 울면 뭐하나 알짜배기는 안내놓겠다는데
잘 나갈 땐 즈그들이 다 해먹고 못 나갈 땐 국민 혈세로 메꾸고ㅡㅡ ㅅㅂㄹ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sbs팔아
sbs팔아;
와 존나 괘씸하네 ㅋㅋㅋㅋㅋ 워크아웃한다며
와 존나 괘씸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