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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이영애 비빔밥’ 광고 중국 상하이 시선집중
입력 : 2013.03.11 10:54
▲ 지난달 뉴욕 타임스 전면광고로 실려 눈길을 끈 ‘이영애 비빔밥’이 이번엔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의 중심가에 빌보드 광고로 올려졌다.
이번 광고는 가로 10m, 세로 15m의 초대형으로 상하이의 패션몰이 몰려 있는 치푸루의 신찐푸 패션상가 건물 정면에 걸렸다.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동인구가 중국인 및 해외 관광객을 포함 연간 3000만 명 이상인 곳”이라며 “6개월 간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큰 홍보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서경덕교수 제공) /뉴시스
입력 : 2013.03.11 09:01
▲ ‘할머니가 컴퓨터가 고장 났다며 도움을 청하셨다. 모든 게 거꾸로 움직인다는 말씀을 하셨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를 누리는 ‘고장난 할머니 컴퓨터’ 이미지의 설명글이다. 모든 일은 마우스를 상하로 뒤집어 놓았기 때문에 일어났다. 커서의 움직임이 멋대로여서 통제할 수가 없다.
아주 간단한 실수가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다. 마우스를 거꾸로 놓은 작은 실수로 컴퓨터 이용이 완전히 불가능했던 것이다. 많은 해외 네티즌들은 사진 속 상황을 직접 따라해 보면서 할머니의 기막힌 고충을 체험했다고 고백한다.
/PopNews
입력 : 2013.03.11 08:59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거리로 떠오른 사진이다.
복부의 지방이 줄어들고 근육이 많이 생길수록 체중이 늘고 있다. 고개를 갸웃하게 하지만 당연한 결과라고 한다. 지방보다는 근육이 훨씬 무겁기 때문에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된 남녀들이 이전보다 체중이 더 나가는 일도 있다는 것이다. 체중은 숫자일뿐이고 몸무게는 거짓말을 한다.
전하는 메시지에는 동의하겠지만 사진이 한 사람의 체중 및 체형 변화를 정직하게 정리한 것인지는 의문이 든다고 반응하는 네티즌들이 있다. 사진은 미국 아이오와 그라임스에 있는 한 피트니스 센터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이다.
/PopNews
입력 : 2013.03.11 08:59
▲ 종이를 이용해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예술가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빈센트 톰치크의 조형물들은 종이로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실제 물건들을 빼닮았다. 의자와 지갑 청바지 등은 구별하기 종이 작품과 실물을 힘든 게 사실이다. 이 작품들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도 인기인데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와이셔츠이다. 고급스럽고 자연스럽다. 해외 네티즌들은 예술가는 10센트 즉 우리 돈 100원이면 고급스러운 드레스셔츠를 만들어 입을 수 있겠다면서 부러워한다. 톰치크의 작품들은 곧 로스앤젤레스 갤러리 825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 : 백원짜리 와이셔츠 등/ 작가 및 갤러리의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3.11 08:58
▲ ‘세상에서 가장 겁나는 태아 사진’이 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인 예술가가 직접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태아는 어둠의 존재 같다. 바로 ‘스타워즈’의 최대 악한 팰퍼틴의 어린 시절 모습이라는 평가가 많다.
한편 뭉크의 ‘스크림’이 떠오른다는 이들도 있는데, 태아가 죽음의 사자 우리 식으로는 ‘정승 사자’를 닮은 것도 사실이다.
많은 해외 네티즌은 아이가 밝고 행복하게 자라길 기원한다는 덕담 댓글도 남긴다.
/PopNews
입력 : 2013.03.11 08:57
▲ 16년 동안 바비인형을 수집한 40대 남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바비인형 수집의 달인'으로 불리는 화제의 인물은 미국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41살의 스탠리 콜로라이트. 핑크색 양복을 즐겨 입는 이 남성의 집에는 온갖 종류의 바비인형 수천 개가 전시되어 있다. 네 개의 침실과 거실 벽에 바비인형이 꽉 차 있는 것이다.
바비인형 구입을 위해 이 남성이 지출한 돈은 우리 돈으로 1억 원에 달한다. 또 수집한 인형 중에 수백 만 원으로 호가하는 종류도 있다는 것이 '바비인형 달인'의 설명이다. 지난 1997년부터 바비인형을 수집했다는 이 남성은 지금도 1년에 약 3천만 원을 인형 구입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천개에 달하는 바비인형, 바비인형 '남친'인 켄 인형 1천 개 그리고 수많은 인형 의상 및 액세서리 등으로 장식된 그의 집은 바비인형 매니아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린다고.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3.11 08:56
▲ 러시아 젤레노그라드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알렉세이 볼코프는 '응징자'로 불린다. 이 남자가 지난 2007년 이후 기록한 '사고'는 100건이 넘는다. 또 이 남자의 운전 영상은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응징 운전사'는 끼어드는 차량을 용납하지 않는다.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끼어드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는 것이 이 남자의 운전 습관이다. 버스 앞으로 머리를 들이대던 수많은 자동차들이 피해를 입었다.
성질이 매우 나쁜 것으로 보이는 이 남자는 자신의 운전 습관을 '정당화' 하느라 바쁘다. 급정거를 하게 되면 버스 승객이 부상을 입기 때문에. 차량을 '슬쩍' 들이받는다는 것이 운전기사의 주장이다. 또 사람을 다치게 하지는 않는다고 알렉세이 볼코프는 강조했다.
'응징자 운전기사'의 영상은 러시아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는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남자의 운전에 '박수'를 보낸다. 얌체 운전자를 '응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수를 보내는 이들의 말이다. (사진 : 러시아 버스 운전기사의 '끼어들기 응징 운전 영상')
입력 : 2013.03.11 08:55
▲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향수 제작업체가 좀비 향수를 출시해 해외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좀비 향수는 남녀용으로 구분되어 제작되었다.
이 괴상한 향수에는 산송장의 냄새가 나지는 않을 것 같다. 남자를 위한 좀비 향수는 마른 잎, 이끼, 흙, 버섯, 흰곰팡이 등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여성용은 남성용보다 약간 가볍게 처리했고 와인 저장통 바닥의 찌꺼기를 소량 더했다고 한다. 향수는 인간 냄새를 지워 좀비의 공격을 방지하는 효과를 갖게 될 것이라고 향수 판매사는 강조한다. 곧 닥칠(?) 좀비 대재앙에서도 이 향수를 바르면 좀비들이 그냥 지나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사진 : 생명 보호 좀비 향수/ 향수 제작사의 보도 자료 중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3.09 03:02 | 수정 : 2013.03.10 09:53
입력 : 2013.03.09 14:57
▲ 지난 5일 중국 루저우(瀘州)시의 평범한 환경미화원 저우가오츙(鄒高瓊·39)이 가로등 아래에서 아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있다. 이 같은 광경이 중국 언론사 기자에 의해 찍여 온라인 상으로 확산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포털) /뉴시스
입력 : 2013.03.09 14:55
▲ 두 아이의 엄마로 파이 감식가인 엠마 엔리는 많을 때는 1주일에 200개의 파이를 먹어야 하지만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여긴다. (사진출처:미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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