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평가로 본,
2024년 세계 부자 나라 TOP 30
구매력 평가로 본,
2024년 세계 부자 나라 TOP 30
©Shutterstock
세계 경제는 기술 발전, 정치적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가장 부유한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1인당 GDP-PPP(구매력 평가 기준)가 높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인당 GDP는 한 국가의 총 GDP를 인구로 나누어
1인당 평균 경제 생산량을 측정한 것이다.
예를 들어, 6만 달러라는 수치는 평균적으로 각 개인이 상품, 서비스
또는 소득을 통해 경제에 6만 달러를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매력 평가(PPP)로 조정하면 국가 간 생활비 및 인플레이션의 차이를
고려해 경제 성과와 생활 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다.
글로벌 파이낸스는 GDP-PPP(미국 달러 기준)에 따라
국가별 순위를 매긴 2024년 상위 30개국 랭킹을 정리했다.
과연 한국은 몇 위를 했는지, 또 어떤 국가가 1위를 차지했는지
궁금하다면 들어가 보자!
30. 대한민국
©Shutterstock
글로벌 파이낸스는 GDP-PPP기준, 한국을 상위 30위로 발표하였다.
한국의 1인당 GDP-PPP는 약 7,880만 원($59,330)이며,
매년 번창하는 민간 부문, 높은 숙련도의 노동자들,
그리고 최상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29. 프랑스
©Shutterstock
프랑스의 1인당 GDP-PPP는 약 8,020만 원($60,339)이다.
프랑스는 세계 7대 경제국 중 하나이며, 유럽 내에서는
세 번째로 큰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
농업이 발달해 있고 강력한 제조업을 가지고 있다.
28. 캐나다
©Shutterstock
캐나다의 1인당 GDP-PPP는 약 8,040만 원($60,495)이다.
캐나다에는 숙련된 노동력과 강력한 금융 및 은행 부문이
있으며, 풍부한 광물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27. 핀란드
©Shutterstock
핀란드의 1인당 GDP-PPP는 약 8,100만 원($60,851)이다.
핀란드는 북유럽과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율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 통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6. 바레인
©Shutterstock
바레인의 1인당 GDP-PPP는 약 8,340만 원($62,671)이다.
바레인 왕국은 탄탄한 금융 부문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제품의 세계적인 공급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관광지는 민간 부문의 기여를 확대하려 하고 있다.
25. 호주
©Shutterstock
호주의 1인당 GDP-PPP는 약 8,870만 원($66,627)이다.
호주는 주로 금융 서비스, 기술, 고부가가치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4. 독일
©Shutterstock
독일의 1인당 GDP-PPP는 약 8,960만 원($67,245)이다.
독일은 유럽 최대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이다.
23. 몰타
©Shutterstock
몰타의 1인당 GDP-PPP는 약 9,020만 원($67,682)이다.
몰타는 정치적으로 안정적이고, 낮은 세금과
기업 친화적인 환경 덕분에 많은 투자가 몰린다.
22. 벨기에
©Shutterstock
벨기에의 1인당 GDP-PPP는 약 9,070만 원($68,079)이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EU와 NATO 본부가 있는 곳으로,
매우 교육 수준이 높은 노동력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 기관들을 보유하고 있다.
21. 안도라
©Shutterstock
유럽 서남부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작은 내륙국 안도라의
1인당 GDP-PPP는 약 9,210만 원($69,146)이다.
안도라는 고도로 발전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독특한
광섬유 네트워크를 국가 전체에 구축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데 적극적이다.
20. 스웨덴
©Shutterstock
스웨덴의 1인당 GDP-PPP는 약 9,210만 원($69,177)이다.
스웨덴은 수출 기반 경제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는 약 1,1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법인세가 낮고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19. 오스트리아
©Shutterstock
오스트리아의 1인당 GDP-PPP는 약 9,250만 원($69,460)이다.
오스트리아는 매우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뛰어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유럽 강대국과 중앙·동유럽, 남동유럽의 고성장 시장
사이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18. 사우디아라비아
©Shutterstock
사우디아라비아의 1인당 GDP-PPP는 약 9,360만 원($70,333)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석유 매장량의 15%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석유 중심 경제에서 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전환하고 있다.
17. 아이슬란드
©Shutterstock
아이슬란드의 1인당 GDP-PPP는 약 9,960만 원($73,784)이다.
아이슬란드는 관광, 알루미늄 생산, 어업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높은 생활 수준과 영어를 구사하는 고학력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16. 네덜란드
©Shutterstock
네덜란드의 1인당 GDP-PPP는 약 10,020만 원($74,158)이다.
네덜란드는 잘 발달된 금융 부문을 갖추고 있으며,
북해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석유 정제, 화학, 식품 가공, 정보 기술, 제조업이 있다.
15. 홍콩
©Shutterstock
홍콩 특별행정구의 1인당 GDP-PPP는 약 10,220만 원($75,128)이다.
홍콩은 외국인 투자에 우호적이며, 글로벌 무역 허브 역할을 한다.
14. 대만
©Shutterstock
대만의 1인당 GDP-PPP는 약 11,200만 원($76,858)이다.
대만은 주요 반도체 제조국으로, 금융 서비스가
다양하며 외국인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13. 브루나이 다루살람
©Shutterstock
브루나이 다루살람의 1인당 GDP-PPP는
약 11,300만 원($77,534)이다.
이 동남아시아 국가는 약 5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와 가스 부문이 정부 수입의 90%를 차지한다.
12. 덴마크
©Shutterstock
덴마크의 1인당 GDP-PPP는
약 11,310만 원($77,641)이다.
덴마크는 제약, 해운, 농업,
재생 에너지 분야가 시장을 지배한다.
11. 가이아나
©Shutterstock
가이아나의 1인당 GDP-PPP는 약 11,680만 원($80,137)이다.
가이아나는 한때 설탕, 쌀, 목재, 금 등의 수출에 의존했으나,
2019년 해양 석유 매장량 발견으로 경제가 변화했다.
10. 노르웨이
©Shutterstock
노르웨이의 1인당 GDP-PPP는 약 12,070만 원($82,832)이다.
1960년대에 발견된 해양 석유와 가스는 노르웨이 경제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주요 산업으로는 임업, 광물, 해산물, 금융이 있다.
9. 미국
©Shutterstock
미국의 1인당 GDP-PPP는 약 11,580만 원($85,373)이다.
미국에는 수많은 혁신적인 연구 시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자유도,
그리고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은행 서비스가 있다.
8. 산마리노
©Shutterstock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산마리노의
1인당 GDP-PPP는 약 12,600만 원($86,989)이다.
글로벌 파이낸스에 따르면, "산마리노의 경제는
관광, 은행업, 농업 및 도자기, 의류, 직물, 그리고
수집가들이 선호하는 우표와 동전 같은 수출에 의존한다."
7. 스위스
©Shutterstock
스위스의 1인당 GDP-PPP는 약 12,770만 원($91,932)이다.
스위스는 약 880만 명의 다언어, 다문화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은행, 보험, 관광, 고급 소비재 수출 덕분에 경제가 활발하다.
6. 아랍에미리트
©Shutterstock
아랍에미리트의 1인당 GDP-PPP는
약 13,260만 원($96,846)이다.
이곳의 GDP에서 약 30%는 대규모
석유와 천연 가스 매장량에서 비롯된다.
5. 카타르
©Shutterstock
카타르의 1인당 GDP-PPP는 약 15,440만 원($112,283)이다.
대규모 천연 가스와 석유 매장량이 이 나라를 지원하며,
정부는 관광부터 인프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4. 싱가포르
©Shutterstock
싱가포르의 1인당 GDP-PPP는 약 19,510만 원($133,737)이다.
싱가포르 경제는 서비스 분야가 지배적이며, 전자기기, 기계,
제약, 화학 및 석유화학 제품의 주요 제조업체로도 알려져 있다.
3. 아일랜드
©Shutterstock
아일랜드의 1인당 GDP-PPP는 약 19,620만 원($133,895)이다.
아일랜드는 미국 등 여러 나라로부터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며, 북미와 유럽 사이의 위치 덕분에 글로벌 연결성이 높다.
2. 마카오
©Shutterstock
마카오의 1인당 GDP-PPP는 약 18,280만 원($134,141)이다.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SAR)이며,
한때 게임 산업에 크게 의존했지만, COVID-19 팬데믹 이후에는
상업, 금융, 기술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1. 룩셈부르크
©Shutterstock
룩셈부르크의 1인당 GDP-PPP는 약 20,920만 원($143,743)이다.
룩셈부르크는 한때 철강 제조업에 의존했으나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 관리 중심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Global Finance)
(Britan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