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10년 내에 이동규가 세계적인 위치에 오르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가 의심스러울 것이다 -
음악평론가 더글라스 휴즈(Douglas Hughes)
카운터 테너 이동규는 섬세한 음악성과 격렬한 힘이 공존하는 음성을
지녔다. 영혼을 울리는 노래,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오늘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했다. - Opera Canada
Magazine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이동규>, 세계적 권위의 조지 런던 콩쿠르 수상!
181cm의 키에 잘 다듬어진 턱수염과 눈에 띄는 금발로 클래식 아티스트로서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아티스트, 외모에서 풍기는 남성적
카리스마에서 사상할 수 없는 여성의 음역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티스트, 그가 바로 외모와 소리로 전세계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카운터테너 이동규이다.
바로크 시대에 카스트라토들의 아리아, Carmen과 Dalila가 불렀던 사랑의 아리아 등으로 채워져
있으며, '실미도', '인어공주'OST 등의 참여로 한국 영화음악과도 인연이 깊은 체코 Prague Philharmonia ㅐchestra가
연주를 맡아 이동규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준다!
|
첫댓글 정말 남자 목소리가 맞나요! 아름답습니다.
좋아하는 곡이라서 즐겁고 재밌습니다.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예전에서 한번 티브이에서 한번 봤는데.. 참 신기했어요.. 어떻게 저렇게 소리가 날까..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지금은 들을순 없지만, 정말 카스트라토의 음성이 궁금하기는 하네요... 뛰어난 카운터 테너로 카스트라토를 대신해 봅니다.. 카르멘의 몸짓과 멋진 목소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많지는 않을듯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이동규씨의 음악을 들었을때 소름이 낄정도였습니다.. 남자가 부르는 여인의 사랑의 아리아~~한번듣고싶긴하네요..
왜? 전 음이 들리지않죠? 혹시나해서 스크랩 해봤는데도 그곳에서도 안돼는데요?
찾아서 들어봤는데 정말 아름답네요. 모노노케 히메를 불렀던 일본분도 (그분도 카운터 테너 였나?)... 외모와 완전 반비례하는 음성을 듣고 감동했었는데... 그래서 전 노래를 못 부르는 걸까요? (헉...ㅡㅡ;;)
정말 남자의 목소리라고 믿을 수 없는 아름답고, 고운 카운터테너 멋진 소리네요
저두 클래식 오딧세이에서 이분 봣는데 대단햇습니다^^
와우~ 놀랍습니다!!
너무 좋네요 퍼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