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cateid=1191&newsid=20100325102904119&p=basketkorea
낼 드디어 대학농구 리그전 시작돼는군여
기사에서 빅4는 중앙-경희-고대-연대순이군여..
사실 중대는...
안재욱-유종현이 빠져나갔지만
오세근의 몸상태는 2월MBC배를 통해서 많이 좋아졌더군여
확실히 보드장악력도 더더욱 좋아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대의 고민은 2-3번라인
김선형-함누리 라인을 굉장히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데여
김선형이 스틸센스는 있지만 돌파를 안할때와 할때을 확실히 구분했으면 좋겠습니다
중대가 보여준 수비조직력은 상당히 좋았지만
아직까지는 더더욱 보안해야겠져
특히 유병훈-이대성-최혀민-장재석-오세근 라인이 좀가동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김선형-함누리가 2-3번라인을 고정할것 같습니다./.
경희대는
신입생 김종규 상당히 좋은선수져...
하지만 경희의 앞선라인쪽애
수비축을 담당하는 김우람.. 그리고 슈터 박래훈이 빨리 부상에서 복귀했으면 바램입니다
김우람은 결승전떄 경기를 볼땐 그리 몸상태가 좋지 않은것 같았구여...
김민구도 좀 기대돼는 선수져..
무엇보다 경희의 에이스는 이지원이기 떄문에
이지원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김우람-이지원 이라인에 상당히 기대가 돼는군여....
가장 관심있께 볼학교는 고려대인데..
사실.. 코칭스텝이 바뀌어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사실 좀 기대는 돼네여
짐 팀사정상 노승준-유성호가 4-5번으로 뛰는 상황인데여
이번에 유성호를 주목해서 집중볼생각입니다...
드랩에서도 운좋으면 유성호는 로터리픽에 들거나 중반대픽에 들선수이구여...
고대가드라인이 좀 정창영-고재호라인이 좀 아직까지는 믿음이 잘안가서....말이져...
일단 고대는 김태홍과 유성호에게 기대를 걸겠습니다 ㅎ
연세대는
김현호는 거의 부상
남은 가드자원이 권용웅,박경상,김지완 정도인데
이 세선수는 가드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구여 단신포워드가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경상은 아직까지 고교시절떄의 볼호그 기질이 아직은 고쳐지지가 않았군여....
연세대는 좀더 추스려야 한다고 보네여..
이관희가 슈팅만 있으면 좋을텐데. 슈팅이 안습이니
연대를 보면 좀 답답합니다...
전준범을 과연 기용할지가 궁금하네여........
첫댓글 개인적으로 김종규의 성장세가 궁금하군요. 오세근과의 대결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했으면~
가자구 님의 글을 보면 항상 고대의 가드라인을 낮추는 경향이 있으신데 정창영 고재호가 아니라 정창영-홍세용이 가드라인이죠. 정창영-홍세용라인으로 보면 어느대학에도 꿀리지 않는 가드라인이죠.
일단 조찬형이 돌아와야.... 임준수 너무 아까워요.
음.. 글쎄요. 요즘 아마추어-프로의 듀얼가드 추세 때문에 퓨어가드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앞선에서 팀을 지휘할 선수가 필요한데 정창영, 홍세용은 공격성향이 매우 강한 선수들이죠. 패스감각도 다른 학교 가드들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닙니다. 김태주, 김정우가 모두 프로에 나가면서 팀을 진두지휘할 사령관이 없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Melo님 말씀처럼 임준수가 있었다면 원가드 시스템까지 시도해 볼 수 있었겠지만요. 고려대는 내년에 계성고 최창진이나 가야고 이경원 중 하나를 꼭 스카웃 했으면 하네요.
저도 김종규가 제일 궁금해요! 그리고 지난 MBC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던 장재석이랑! 그리고 유성호, 박경상, 김민구등 등.. 기대되는 선수가 너무 많네요.. 방송중계 좀 되서 김현민 덩크 좀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