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점집가면 다 절줄이 너무 쎄다는 소리 엄청 듣거든? 무당팔자는 아닌데 외가쪽 피가 쎄서 트여있다는 소리 듣는데 친구나 지인들한테 사이비같다는 소리 들을까봐 뭐 느낌이 쎄해도 절대 이야기안하거든. 근데 친한 동생이 꿈에서 칼맞고 막 피흘리는 꿈을 꿨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전화했거든.. 오늘 어디 약속있는거 절대 나가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그 동생은 황당하지 오후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약속 취소하라니까.. 근데 그날 신림 칼부림나서 누나 어떻게 알았냐고 전화왔었어
스즈메
성장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사무당ㅇㅈ
지평좌표계 누가 물어봐주면 안되나? 진심? 너무 궁금한데
진짜 신기하네
신기하네ㅋㅋㅋㅋㄱㅋ대박.
마지막 뭐야..ㅋㅋㅋㅠㅠㅠ진짜 다르다 달라...
부럽다 저 기쎔이 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같은건 평생 인연없어보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이경이 학창시절에 운동하다가 운동 그만둔 후로 우울증 씨게 왔다고 했었던거같은데 어디 방송에서 얘기했었음
나 점집가면 다 절줄이 너무 쎄다는 소리 엄청 듣거든? 무당팔자는 아닌데 외가쪽 피가 쎄서 트여있다는 소리 듣는데 친구나 지인들한테 사이비같다는 소리 들을까봐 뭐 느낌이 쎄해도 절대 이야기안하거든. 근데 친한 동생이 꿈에서 칼맞고 막 피흘리는 꿈을 꿨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전화했거든.. 오늘 어디 약속있는거 절대 나가지말고 집에만 있으라고; 그 동생은 황당하지 오후에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약속 취소하라니까.. 근데 그날 신림 칼부림나서 누나 어떻게 알았냐고 전화왔었어
와 신기해
소름돋아 와....이경여시
ㄷㄷㄷㄷㄷ
와개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