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드디어 도착한 리나양.
j: 헉..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에엑? 여기는 어디야.."-리나
"지구라는 별과 좀 비슷한거 같아요."-아멜리아
"설마.. 여기가 지구인가?"-제리카(제로스)
작: 과연 어디일까요?
j: 그때!! 갑자기 어디서 굴러왔는지 악마가 나타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얘들아. 조심해! 저 놈은 악마야!!"-???
"알고 있어요..;;"-모두들
작: 갑자기 나타난 여인(?)은 설명하기 여러운 세일러문이나 웨딩피치 옷과
비스무리한 옷을 입고 있군요!
j: 설마.. 여기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마와 세상을 아름답게 지키려는
천사가 싸우는 세계가 아닌지..
앗!! 말씀드리는 순간 갑자기 한 여신이 나타 납니다!!
"다..당신은.. 누구..?"-모두들
"저는 사랑의 과 정의의 여신인 로오나 에요."-로오나
작: 서.. 설마.. 금색의마왕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는 아니겠죠?
j: 서.. 설마요..;;
"당신들은 신에게 선택받은 성스러운 자들 입니다.
오른쪽의 제리카는 제외하고요."-로오나
"네에? 제가 왜 성스럽지 않다는 거에요?"-제리카(제로스)
작: 당연하지 않습니까?
j: 그렇죠. 제로스군은 마족 이니까요.
"제가 여러분들께 변신할 수 있는 보석을 드릴께요.
그 보석으로 마법소녀로 변신 하세요."-로오나
작: 네.. 대략 세일러문, 위딩피치와 비슷비슷한 설정 입니다.
j: 그래서 보석으로 마법소녀로 변신하는 리나양과 아멜리아양!!
"이.. 이게 뭐지?"-리나
"와앗~ 옷 정말 예뻐요~~"-아멜리아
"아멜리아. 그 보석으로 정의의 스태프를 꺼내세요."-로오나
작: 로오나의 말대로 정의의 스태프를 꺼내는 아멜리아양
j: 말 잘 듣습니다~!!
"그럼 리나. 그 보석으로 정의의 크리스탈을.."-로오나
"에르메키아 란스!!"-리나
작: 아.. 말 안듣는 리나양..
j: 하지만 저게 리나양 답죠..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는 제로스군..
결국 리나양의 에르메키아 란스로 악마를 처치했습니다.
"자.. 잘 했어요.. 그리고 리나. 앞으로는 정의의 크리스탈을 쓰도록 하세요."-로오나
"알았어요."-리나
작: 그래서.. 정의의 용사가 된 리나양과 아멜리아.
그리고 정체모를 또 하나의 정의의 용사..
앞으로 과연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가..
j: 그럼 저희는 다음중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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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 패러디소설
「중편」
슬레가중계 14화-불시착? 여기는 어디?
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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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0 16: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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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God!!! 아아~~ L님...;; 이제 저들을 사랑의 천사로 만드시렵니까!! [절규]
으음.. 리나와 피치..-_-;; 내심 아프로디테다~ 라고 생각했는데.. 로오나님이..[절망]
웨딩피치ㅠ ^-^; 잘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