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두 딸을 위해 꾸민 모던심플한 24평집

[돌쇠]

50대 부부와 사랑스러운 두 딸이 함께 그려나갈 주거 공간! 유행을 따라가지 않아 질리지 않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도록 꾸며주었습니다. 어느 곳 하나 튀는 공간 없이 모던 심플하게 꾸며주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공간마다 조명을 사용하여 무드 있는 공간으로 꾸며준 4인 가족의 보금자리! 24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시공내역

바닥 거실 LG강마루, 기존마루 철거, 장판(쉐브론)

타일공사 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화단 철거, 발코니 타일 시공, 싱크대 타일, 현관 타일

전기공사 전체 LED등 시공, 간접 시공, 스위치 콘센트, 기타 배선 공사

목공사 현관 중문 및 측면 파티션, 중간방 가벽 철거 후 여닫이 도어 시공, 거실 화장실 ABS1문 시공, 거실 천장 등박스 철거 후 평탄화, 몰딩

기타 도배, 전체 필름, 탄성 페인트, 실리콘 방수, 화장실 철거, 벽 바닥 2칸, 방수, 난방, 베란다 터닝도어, 에넥스 싱크대, 섀시 손잡이, 기타 철거 및 폐기물

넓은 전신거울과 간접조명으로 특별하게 꾸며준 현관

▲시공전

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3연동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해주었으며 수납장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현관을 화사하게 밝혀주었습니다. 편리함을 전해주는 슬라이딩 형식의 신발장에는 전신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외출 시 스타일링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시공전 공간의 분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중문과 가벽을 설치하여 거실과 분리해주었으며 답답하지 않도록 창을 내주었습니다.

그레이 컬러로 모던 심플하게 꾸며준 거실

▲시공전

기존의 등박스를 없애기 위해 천장 평탄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등박스 제거 후 높아진 천장으로 공간이 넓어졌으며 매끄럽고 깔끔한 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벽지를 사용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을 완성하였으며 바닥은 결이 살아있는 LG강마루를 사용하여 마감해주었습니다.

아트월 벽면에는 벽선반을 설치하여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깔끔한 매입등을 여러 개 설치하여 거실을 화사하게 밝혀주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거실입니다.

펜던트 조명으로 포인트는 물론 화사하게 밝혀준 주방

▲시공전

주방 벽면은 큐브 육각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쉽게 지저분해질 수 있는 조리대 상판은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천장에는 아일랜드 식탁을 환하게 밝혀주는 펜던트 조명을 설치해주었습니다.

밝은 쉐브론 무늬의 마루로 깔끔하게 연출한 침실

▲시공전

어느 가구를 들여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연그레이 컬러의 벽지를 사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안방입니다. 바닥은 쉐브론 무늬의 마루를 사용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좁은 공간에 있을 건 다 있는 무드 있는 안방 욕실

▲시공전

그레이 톤을 사용하여 안정감 있는 안방 욕실을 완성하였습니다. 미러슬라이드장 하부에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진그레이 톤의 타일을 사용하여 차분하게 연출한 공용 욕실

▲시공전

기존에 있었던 욕조를 철거하고 파티션을 설치하여 샤워부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욕실은 벽면은 진한 그레이컬러를 사용하여 무게감을 잡아주었으며 어둡지 않도록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밝혀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