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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어쩌다 시작된 15등대 스탬프투어--참으로 많은 시간+많은 經費에도, 완주하겠다는 열정덕분에 나머지5개의 인증을
위하여 오늘도 힘차게 집을 나선다.
B.산악회와 동행하면 시간과 경비도 절약되지만, 코로나19영향으로 어쩔수없이 이제 남은 인증은 나홀로 간다.
C.이번에는 1박2일, 자차로 --서울-->목포--->홍도--->목포--->여수의 오동도 등대까지 1타2피의 각오로 진행하였다.
2.둘쨋날:20-07-05(일)--12번째 여수의 오동도등대투어를 위하여---목포로출발한다.
아침식사후 몽돌해변과 마을주변 산책하며,홍도막걸리의 맛보기1잔한다.
10시50분--홍도출항--도초도,흑산도경유 ----13시30분-목포항도착
(***주차비:10,000원/1박2일(32시간)***애마는 안전하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13시50분 목포항 출발--10번고속도이용 급진행:이제부터는 바쁘다-오동도찍고--귀경길이 멀다
16시05분--오동도입구 주차하고, 제방길입구--동백열차(경노-편도500원)로 오동도 광장도착
등대사진인증하고, 스탬프는 사무실 입구에 있어 직접 찍었다.홍보관과 전망대는
코로나땜에 휴관하여 애석하게도 답사못함---이제 오동도 숲길을 음미하며,
주차장으로 향하며, 여수엑스포 전시장과 주변의 광경과 풍경을 즐기며--
17시20분---서울집으로 향한다--순천지나 27번-->25번 고속도-->전주-논산-천안--17번고속도
--광명-->서부간선도로-->집으로---22시다--딱5시간이다
***스마트폰의 내비와 우리나라의 고속도로---정말 잘되어있다--참 편한 여행었다
3.이제 남은 3개등대 계획 --13번째:울룽도+독도의 투어가 시간과 경비도 중요하지만--날씨와의 싸움이다.
울릉도에서 독도는 그날의 날씨에 달렸다고하나--나는 확신한다 용왕님께서 도와주실테니
14번째:인천 앞바다의 “팔미도등대”코로나땜에 팔미도에 관람객의 입도금지되어있다.
언제풀릴지????--도와줘요.
15번---호미곳등대는 마지막 찍고,바로 등대박물관에서 완주 인증신청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최악의 경우 올해 8월에 마무리 하려고 한다.
첫댓글 중년이 다 되어가는 큰 놈을 안고 아내와 오동도 동백꽃을 밟으며 걷던 시절이 있었지요.
여수항에서 페리호로 거문도 백도가 눈에 아른 거립니다.
여수의 별미 장어탕도 다시 생각나구요.ㅋ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보며 다녀오신 오동도를 음미해봅니다.
남은 등대투어 무사히 끝내시기 응원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가곡님의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길은 처음인데, 강행군이어서,맛집방문은 하지못한 아쉬움은 다음을 기약 해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