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120장 오 베들레헴 작은 골 ---------- 다같이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 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받도다
이 죄악 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4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누엘 예수님 내 맘에 오소서.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베들레헴 작은 동네로 아들을 보내시어 온 인류를 구원케 하셔서, 오늘 여기 작은 자들이 주님의 이름 의지하여 이 새벽, 구원하여
주심과 부활 후 승천하사 약속대로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찬송과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이오나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하는 저희들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이 시간 드리는
마음과 정성과 우리의 생명을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룻기 말씀을 통해 그동안 하나님을 더욱 더 자세히 알게 하여 주시고, 그 하나님을 더욱 확신을 가지고 믿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 하루도 맘껏 아버지의 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 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부르는 이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기도 기둥에 붙여 놓고 기도하는 부모님들과 자녀손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건강을 잃지 않도록, 큰 병에 시달리지 않도록, 세상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자녀손들에게도 안전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해외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영적 분별력을 더하여 주셔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생활하면서도 믿음을 지켰던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거룩한
제사장으로 책임을 다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죄의 삯은 사망임을 잊지 않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우리의 가족, 믿음의 성도들이 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주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웃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헌신합니다. 수고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들로 넘치도록 갚아 주시옵소서.
새벽마다 기도하며 응원하는 선교사님들의 발걸음이 복되게 하시고, 성령님의 기름부으시는 은총이 날마다 구원의 기쁜
소식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정녕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서로 함께 잘 사는 평화의 날이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재난과 추위로
고통받는 백성들을 굽어 살펴 주시오며, 살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필요를 채워 주시고, 돕는 손길로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하게
전달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사 불의가 사라지고 정의가 세워지며, 지도자들의 죄가 국민들의
고통으로 자리하지 않도록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룻 4 : 18– 22 ------------- 다같이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우연같지만 필연으로..
룻기를 묵상하며 제 삶을 붙들어주신 헤세드의 은혜를 다시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룻기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아침 당신의 헤세드의 강물은 저를 삼킬듯 넘실대는 큰 강물입니다.
크신 은혜의 날들 감사드립니다. 이웃나눔 김장에 애쓰실 헌신의 용사들을 하나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꼭 꼭 만배의 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전쟁 이야기 속, '작은 진주' 룻기를 마치며,
주인공들이 성경속에서 튀어나와 직접 이야기해주는 듯 생생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세밀히 살피시는 하나님께 당당히 필요한 것을 구할 용기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어제도,오늘도, 내일도 김장 봉사하시는 선하고 아름다운 손길들을 만배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룻기를 통한 -하나님의 여러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