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동창회 소식은 들었지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만은 한번 가 보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4년에 한번 가 봤는데 겨울이라 여전히 바닷바람이 차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네요. 그러나 처음 본 선배님이지만 정선화 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그날 오실 수 있으신지....
학기초에 집안에 큰일을 당해 이번에도 동창회에 참석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일요일에 시골에서 행사가 있어 토요일에 내려가야 합니다. 인천이 먼 거리는 아닌데도 참 가기가 힘듭니다. 초대해 주신 교장샘께 감사드리고 친히 연락해 주신 하니님께도 감사드리며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 즐겁고 뿌듯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선후배님들을 많이 볼수있음 좋겠네요^^
와........토요일이다...갈수 있겠다...이런 큰 모임은 첨이라...어색함이...하니야 같이 가자...
언제나 교장선생님께 면목이 없습니다 우리 인천여상 사랑하심이 늘 저를 럽께 만등답니다.. 박영선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동안 동창회 소식은 들었지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만은 한번 가 보고 싶은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2004년에 한번 가 봤는데 겨울이라 여전히 바닷바람이 차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네요. 그러나 처음 본 선배님이지만 정선화 샘이 계셔서 좋았습니다. 그날 오실 수 있으신지....
20년만에 보게될 친구들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네요.
학기초에 집안에 큰일을 당해 이번에도 동창회에 참석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그렇습니다. 일요일에 시골에서 행사가 있어 토요일에 내려가야 합니다. 인천이 먼 거리는 아닌데도 참 가기가 힘듭니다. 초대해 주신 교장샘께 감사드리고 친히 연락해 주신 하니님께도 감사드리며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 즐겁고 뿌듯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