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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3.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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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모로 누웠다. 가로수와 충돌한 충격으로 범퍼는 분리된 상태. 사람은 타지지 않았을 것 같지만 상당한 고난도의 사고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해외 SNS 화제 거리로 등극(?) 시킨 네티즌은 “오늘 여동생이 운전면허를 땄어요”라는 제목을 붙였다. 문제의 여동생을 운전대를 잡은 첫날 신나게 질주했던 모양이다. ‘초보자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해외 네티즌들은 혀를 내두른다.
(사진 : ‘막 면허 딴 여동생의 차’) /PopNews
입력 : 2013.03.04 08:44
▲ 어리기만 한 것 같은 아기가 갑자기 커 보일 때가 있다. 한사람 몫을 제대로 할 독립적 존재로 곧 성장하겠구나 부모가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는 위 사진도 그런 경우다. 아기는 아주 난감한 상황에 처한 아빠를 구했다. 아직 기저귀 신세지만 아기는 아빠의 위기 탈출을 도왔다. ‘설정’이 없지는 않겠지만 아기가 늠름해보인다.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가족 사진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진 : 화제의 ‘아빠를 구한 아기’ ) /PopNews
입력 : 2013.03.04 08:44
▲ 깊고 깊은 바다 속에서 인간이 만들고 버린 쓰레기가 발견되어 영국 일간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영국 해양학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원격조정 잠수함을 이용해 카리브해의 열수공을 탐사했다. 열수공은 뜨거운 물이 나오는 해저의 구멍으로 그 주변에는 차가운 물이 데워져 풍부한 생태계가 형성되는 지역이다. 카리브해 해저 열수공 부근을 촬영하던 잠수함의 카메라에는 전혀 상상하지 못한 ‘존재’들도 포착되었다. 바로 인간이 만든 쓰레기다.
위의 사진은 해저 5천 미터에서 발견된 흰 물병이다. 아래 콜라 캔은 해저 2천3백미터에서 뒹굴고 있었다. 쓰레기의 질긴 생명력(?)은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사진 : 5000미터 해저의 쓰레기들/ 영국 해양학 연구소 보도 자료 중에서) /PopNews
입력 : 2013.03.04 08:43
▲ ‘슈 업세션’ 즉 ‘구두에 대한 집착 ’을 뜻하는 제목의 전시회가 미국 뉴욕시 FIT 미술관에서 4월 13일까지 열린다. “21세기 가장 특별한 스타일의 구두” 150점이 전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킨 것은 위의 수직 킬힐이다. 제목은 ‘페티시 발레리나’이며 아무도 신을 수 없는 궁극의 킬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 높은 굽은 하이힐을 신으려는 사회적 욕망을 고발 혹은 풍자하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한편 오른쪽의 금발 하이힐도 웬만한 용기로는 착용하기 어려운 하이힐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화제의 ‘착용 불가능 하이힐’/ 전시회 보도 자료) /PopNews
입력 : 2013.03.04 08:42
▲ 초콜릿을 얼굴에 바르는 방식으로 흑인처럼 보이게 만든 부모의 '장난'을 본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문제의 아기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기는 백인이다. 하얀 아기의 얼굴엔 초콜릿이 잔뜩 칠해졌다. 또 정수리 부위에는 주방용 스폰지 두 장이 붙여졌다. 또 아무렇게나 쓴 글씨로 "또 나야?"라는 문구가 아기의 셔츠에 새겨졌다. 축구 팬이라면 이 아기의 '분장'이 무얼 뜻하는지 안다. 사진 속의 아기는'악동 선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분명해 보인다. 아기의 얼굴을 검게 칠해 '패러디'를 한 것이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뛴 적이 있고 현재는 AC 밀란에서 활동 중이다. 이 사진은 발로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의 사진은 트위터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었다. '인종 차별, 아동 학대'가 분명하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또 "철이 없고 생각도 없는 몰상식한 어른의 행동"이라는 비난이 많다.
(사진 : 최악의 저질 초콜릿 분장을 한 아기 사진) /PopNews
입력 : 2013.03.04 08:41
▲ 키가 60cm에 불과한 외계 생명체가 포착되었다?
필리핀 바콜로도의 한 공무원이 촬영한 사진에 포착된 '외계인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에밀리'라는 이름의 바콜로도 시티 공무원이 근무 도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중에 사진을 확인한 공무원은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사진의 구석에 영화 'ET'에 나오는 외계인과 비슷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사진 속의 '외계인'은 그 모습이 엉성하기 짝이 없다. 또 사진을 둘러싼 스토리도 엉성하다. 하지만 이 사진은 필리핀 지역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널리 알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작', '엉성한 포토샵 장난'이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외계인 사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덩달아 사진에 나온 에밀리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밀리와 외계 생명체가 닮았다"는 분석(?)도 있다. 여성의 옷 색깔과 외계인의 눈동자 색깔로 비슷한 점도 눈길을 끈다.
(사진 : 눈길을 끌고 있는 '0.6m 외계 생명체/필리핀 언론의 보도 지면) /PopNews
입력 : 2013.03.04 08:39
▲ 미국 레이크 미시건의 한 해안에 커다란 얼음 덩어리 수백 개가 밀려왔다. 35kg 가량의 '얼음 덩어리'로 가득한 해안은 지구의 풍경이 아닌 듯한 '장관'을 연출했는데, 이 얼음을 본 사람도 또 동물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누군가가 동그랗게 빚어 만든 듯한 수백 개의 얼음 덩어리를 본 이들은 "이 얼음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큰 궁금증을 표시한다. 사진과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나름대로의 '과학적인 분석'을 내놓았다. "파도와 바람 그리고 얼음이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자연의 작품"이라는 것이 분석의 내용이다. 거센 파도가 바다의 얼음을 깨뜨렸고, 모서리가 없는 둥근 얼음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 이후 바람이 이 얼음을 바닷가로 밀어냈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신비롭기만 한 형상의 얼음 덩어리는 '둥글게 얼어 붙은 파도', '냉동 파도 구슬'로도 불린다.
(사진 : 미국 레이크 미시건의 해안에서 발견된 수백 개의 얼음 덩어리)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3.04 08:38
▲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해안에 나타나 시원한 바다에 몸을 던진다. 더위에 지친 중년 남자, 인명 감시 활동을 맡은 구조 요원 또한 여성에게 눈길을 빼앗긴다.
수영을 끝낸 여성은 모래사장 위로 돌아와 작렬하는 태양에 몸을 맡긴다. '반전'이 펼쳐지는데, 이 영상의 주제는 수영복, 관광 홍보가 아닌 '암 퇴치'다. 상어보다 무서운 것이 '자외선'이라는 것이 광고의 주제다. 강한 자외선이 피부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것이 광고가 말하는 내용이다.
화제의 영상은 페루의 한 광고 회사가 암 퇴치 단체의 의뢰를 받아 만든 것이다. 긴장감을 극도로 높이는 연출, 반전의 아이디어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광고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사진 : 페루 광고 회사가 제작한 암 퇴치 단체의 공익 광고 중에서)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3.03 09:27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개념 이사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크레인으로 들어 올려진 트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삿짐을 싣고 있는 트럭이 통째로 들어 올려져 있고 인부는 창문을 통해 짐을 옮기고 있다.
보통은 건물에 가까이 트럭을 세워두고 그 사이에 트레일러를 설치해 높은 층으로 이삿짐을 옮기지만, 사진에는 트럭 자체를 창문 가까이에 두는 엉뚱한 방법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개념 이사법'을 본 누리꾼들은 "크레인 빌리는 게 더 비싸겠다" , "위험천만한 이사법이다" , "기발하긴 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3.02 16:49 | 수정 : 2013.03.02 16:50
입력 : 2013.03.02 15:35 | 수정 : 2013.03.02 15:42
하지만 딜런은 부모의 만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곧바로 그림책 집필에 들어갔다. 딜런은 하루만에 16페이지짜리 그림책 ‘초콜릿 과자(Chocolate Bar)’를 완성했다. 딜런은 그림책에 바다와 물고기를 그려놓고 ‘해변에 가고 싶다. 초콜릿 과자와 같은 해변…’이라고 적었다. 또 놀이동산을 그려놓고 ‘디즈니랜드, 이건 정말 초콜릿 과자…’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