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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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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어항 속 물고기
샤론 . 추천 0 조회 322 24.07.17 09:3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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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09:45

    첫댓글
    굳모닝..

    너무 예쁘네요.

    새끼들이 갓 태어나면,
    따로 분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웬일인지
    어미들이 새끼들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7.17 09:49

    네..가끔 새끼들이 열마리 이상 돌아다니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계네들도 잘 크던데
    한두달 지나고 나면 거의 비슷한 숫자예요..
    큰 물고기들이 죽더라구요..

    세어보고 싶은데 마구 움직이니 셀수가 없어요.ㅎㅎ

    어제는 청소하면서 보니
    스무마리도 안되더라구요.ㅠ

  • 24.07.17 09:50

    @샤론 .

    어쩌면,
    생존경쟁으로

    자연도태 시켰는지도 모르겠네요.

  • 24.07.17 10:04

    새끼를 낳으면 새끼들이 자랄때 까지
    따로 분리해줘야 합니당..

    큰개체가 새끼들을 잡아먹어서요,,

  • 작성자 24.07.17 10:05

    네..분리망을 사와야겠네요..^^

  • 24.07.17 10:12

    @샤론 . 새끼를 낳았는데 어느날 새끼들이 사라진다면
    그건 벌써 다른 물고기 뱃속에 으~~~

  • 작성자 24.07.17 10:14

    @칼라풀 아니요..ㅎ
    새끼들은 잘 커요..
    큰물고기들이 사라져요.

  • 24.07.17 10:26

    아휴 이좋은소식을 인제 보여준데요 ㅎㅎ
    넘 귀여벼 꼬물락자라는 모습이 얼매나 이쁘요
    여기는 우산 안쓸정도 가끔 한방울씩 떨어져요
    같이왔음 좋았을껄
    생각들었어요
    해변거닐다 쉼합니다
    바람은불어도 춥지않고 시원하네요

  • 작성자 24.07.17 10:29

    언니~~
    피서 제대로 하고 계시네요..ㅎㅎ
    짧은 팬츠입은 다리가 넘 늘씬하셔서 부러웠어요.ㅎㅎ

    저는 일본 다녀와서 바로 또 일박 간다느 말 하기가 그래서 취소했어요..ㅎ

  • 24.07.17 16:35

    광명화님 다리는 백만불짜리!!
    왜 감추고 다니십니꺼?
    비지차림만 날씬해보이는 게 아니였만요! ㅎㅎ

  • 24.07.17 16:55

    @희수 ㅎㅎ
    미니스카트 유행하면 좋겠다요

  • 24.07.17 22:22

    @샤론 . 광명화님 반바지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ㅎㅎ

  • 24.07.17 10:31

    구피들이
    왔가 갔다하는것을
    쳐다 보시는것도
    재미 있겠어요
    귀여워요

  • 작성자 24.07.17 10:41

    네..그러네요..^^
    손자가 밥도 주고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 24.07.17 10:55

    구피의 첫 느낌
    엄청 샬랄라~ 하네요.

    아~주 오래전
    열대어를 키워본적이 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 친구네로
    보냈던 기억이..

    비가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집콕 하세요~♡

  • 작성자 24.07.17 11:20

    어쩌다가 가끔은 안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저도 해요..ㅎ
    손자가 난리 날거라서
    그럴수는 없고요.ㅎㅎ

    옛날에 시어머니께서 많이 키우시던거는
    돌아가시고 아는 언니께
    드렸어요..ㅎㅎ

  • 24.07.17 11:25

    구피가 참 이쁘긴한데
    새끼를 넘 많이 낳아서 키우다
    이것저것으로 맘에드는 고기로
    자주 바꿔가면서 기우고 있어요

    수조관 청소를 한달에 한번이면
    자주 해 주시내요
    자주해주면 깔끔하고 좋긴한데
    힘들어서 우리는 자주는 안해요

  • 작성자 24.07.17 11:22

    밥을 계속 주어서인지..
    한달만 되면 물이 더러워져서
    꼬박 꼬박 갈아주어야 하네요.
    어쩔때는 물 흐려지는게 아까워서 밥을 이틀만에 주기도 해요.ㅎㅎ

    손자 때문에 계속 키울것 같아요..^^

  • 24.07.17 11:31

    @샤론 . 맞아요
    밥 때문에 물이 빨리
    더러워지기는 한데
    글타고 밥을 건너 띠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수족관에 이끼만 먹는 괴물이 있어요 ㅋ
    그걸 몇마리 사서 넣으세요
    그러면 많이 깨끗해져요

    집안에 수족관이 있으면
    아이들한테도 좋고 가습기
    역할도 하고 좋아요

  • 작성자 24.07.17 11:30

    @가을사랑 그래볼까요..ㅎ
    청소하는 물고기가 구피를 잡아 먹을까봐 안사놨는데
    한번 물어보고 새 물고기
    넣어줘 봐야겠네요.
    우리 손자 보라고.ㅎㅎ

  • 24.07.17 11:54

    @샤론 .
    아니에요
    걱정말고 사서 넣어 주세요
    갸들은 고기는 절데로
    안잡아 먹어요
    이끼만 먹는 애들이라 몇마리만
    넣어주면 깨끗해 지거든요

    그런데 구피 끼리도 서로
    잡아먹어요
    그래서 구피는 새끼를 낳으면
    좀 클때 까지는 따로 분리를 해줘야해요

  • 작성자 24.07.17 11:50

    @가을사랑 네.ㅎㅎ 그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4.07.17 12:03

    @샤론 .
    우리는 구피 키울때 첨에만
    따로 분리해서 키우다가
    새끼를 넘 많이 낳아서
    징그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잡아 먹히는놈은
    잡아 먹으라고 그냥 분리도
    안하고 그냥뒀더니
    사는놈들은 끝까지 다 살아 남더라구요

    구피 키울때는 숲이 좀 있는걸
    넣어줘야지 새끼들이 그 숲속
    숨어있어 많이 살아 남을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수초를 넣어줬땠어요
    수초가 멋있긴 하죠
    자연 생물이니까요

  • 24.07.17 11:30

    애들 어려울때
    큰어항에 구피 등등
    키워는데 물갈이는
    사람부르면 15천원정도~~
    지금은 식물을 키우고
    있네요.^^

  • 작성자 24.07.17 11:31

    수족관이 크면 전문가 불러야겠어요.
    작아도 옮기려면 무겁거든요..ㅎㅎ

  • 24.07.17 11:53

    @샤론 . 한달에 한번씩 전문가를
    부르면 청소 싹 해주고
    고기면 수족관안에 내용물까지도
    싹 교체 해주고 좋은데...
    넘 비싸서 ㅠㅠ

  • 24.07.17 13:56

    생명체가 있는 졔네들이 저러니 너무 귀엽지요
    잘 실고 있네요

  • 작성자 24.07.18 16:45

    작은거라도 살아 있는거 보면 귀엽고 소중하게 생각되어서
    함부로 못하겠더라구요..^^

    달랏에서 사진 많이 찍어서 오시면 구경 시켜주세요.

  • 24.07.18 16:47

    @샤론 . 사진 올리려면 자랑질 한다고 할까봐 조심스러워요
    항시요
    지금 달랏에서 보고 사원 마지막으로 가고 있어요
    그거 보면 나트랑으로 갑니다
    어제부터 계속 비가 와서 정신이 없네요
    오다말다 저 하고픈대로 하네요

  • 작성자 24.07.18 16:50

    @산 나리 자랑 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면
    행복도 전염된다 생각해요.

    카페에 우울한 이야기만
    쓰면 뭐가 좋겠어요.ㅎㅎ
    행복한 일상 보여주세요..

  • 24.07.18 17:14

    @샤론 . 저는 다른 사람이 올리면 좋게 생각 하고 댓글 다는데요
    여행기 글을 쓸거예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작성자 24.07.18 16:57

    @산 나리 ㅎㅎ아!!!좋아요.
    들려주실 에피소드
    꼭 들어보고 싶네요.ㅎㅎㅎ

  • 24.07.18 17:13

    @샤론 . 위에 글 삭제 하려고 들어왔다 보네요
    제가 잘못썼나 싶어서요
    사원은제가 별로라서 밖에 있는데 딸 기다리며 봅니다

  • 24.07.17 14:35

    구피 치어 얻어다 키운지 3년이 다됐어요
    요즘은 한마리씩 죽어 나가는데
    수명이 다 되서 그런가요?

  • 작성자 24.07.18 16:46

    요즘엔 새끼 안 나았어요?
    걔네들도 죽고 태어나고 그러더군요.
    우리집도 보니 물갈이가 다 된것 같아요..

  • 24.07.17 15:24

    저도 아이들 어렸을때 작은 물고기 키웠는데 물 갈아 주는게 힘들긴 했어요..

    어항속의 구피들 왔다갔다 하는 모습들 보면서 생명체의 신비로움 느끼고 손주가
    정말 좋아라 하겠어요 ㅎㅎ

  • 작성자 24.07.18 16:53

    시어머니께서 수족관도 정성껏 키우고
    화초도 무지 정성껏 키우셨는데

    어찌나 시집살이가 심했는지...ㅠㅠ
    시모님 돌아가신 후
    어항도 없애고 화초도
    다 죽여먹어서 없어요..
    미련이 하나도 없어지더군요..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니
    이제는 어항도 있고
    화초는 조금 있는 정도 이네요..

  • 24.07.17 16:32

    저 꼬맹이들
    보기는 이쁜데
    관리하기 구찮아서..
    암튼 이쁩니다~

    저두 옛날엔
    비단잉어 여러마리. 오줌싸는 아이. 또 분수대..
    마니 키워봤어요~

  • 작성자 24.07.18 16:54

    저도 그닥 취미가 없습니다.
    시어머니 때문이죠.ㅎㅎ
    위 보라님 글에 이유 썼습니다.ㅎ

    언니~
    그런거 아니어도 즐겁고 신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저는 더 좋아요..

  • 24.07.17 22:24

    꼬물꼬물 움직이는 구피들을

    살펴 보니 너무 귀엽네요. ㅎ

  • 작성자 24.07.18 16:56

    네..바람이여님 이틀 후면 만나는군요..ㅎㅎ
    먼 길 오시느라 힘드실텐데..
    그래도 참여해 주시는 열정에 크게 박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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