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아만다 사이프리드 "죽은 동물 모으는 재미 쏠쏠"

[빗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죽은 동물 모으는 재미 쏠쏠"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26)의 별난 취미가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짐바이오에 따르면 아만다는 죽은 동물의 미니어처를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의 현지 개봉을 위해 영국에 머무를 당시 아만다는 '앙투안느'라는 이름의 죽은 말을 샀다. 실제 크기보다 작은 사이즈로 박제된 말의 모형이 무척 마음에 들어 집으로 가져왔다는 후문이다.

아만다는 "전 세계의 박제술은 뛰어난 수준"이라며 "앞으로 또 다른 죽은 동물을 더 많이 수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물이 죽은 지 3주가 지난 후 박제된 모형이 가장 좋다"며 "이번에 산 말은 죽은 지 3주 만에 박제된 것"이라며 자신의 수집물에 만족해 했다.

▲최근 자신의 독특한 취미를 밝힌 아만다 사이프리드/사진=영화 스틸 컷

더불어 "필요할 때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수해 올 것"이라며 "키우는 강아지가 미니어처를 먹지만 않는다면 참 좋을 텐데…"라고 덧붙여 박제 모형을 모으는 취미를 계속할 계획을 밝혔다.

영화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등에서 얼굴을 알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동화 '빨간 모자'를 재해석한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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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란게 원래 연구적 자료로써 동물등을 살아있을때 모습으로 보존하는건데,

요즘은 자기 반려 동물이 죽어서 남기고 싶어 박제로 만드는사람도 있고..뭐 개중에 취향쪽으로도 박제를 구입하면서

아만다가 말해서 문제되는건 저게 가박제란게 있는데 그건 짜가로 만드는건데

쟌 진짜 죽은 동물로 만든 박제 게다가 죽은지 3주안에것이 좋다잖아. 그럼 박제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죽인 싱싱한

아이를 박제로 튼다는것인디. 이미 죽어있어서 오래되고 써근애들은 털이나 좀 이기 이쁘게 윤기도 안나고 암튼..

박제가 예술품의 하나로 대우받기 시작하면서 만다도 그짝으로 취미가 생깃나본디..

암턴간에 자기 취향도 취향이지만 이게..과연 존중받을 수 있는 취향인지..그래서 논란이 되는거시..

[바보킴]

이거 무어야,,,,, ;ㅅ;

[메롱아]

이언니 그렇게 안봤는데...........ㅠㅠㅠㅠㅠㅠ

[야이자식아고자나되라]

어..??????징그러

[산소같은탬]

이건 취향이니 존중해달라는거 적용하기엔 좀.... 꽁기꽁기하당;;

[부뚜막에올라간얌전한고양이]

별 희한한 취미를 갖고 있네 이 언니;

[김~수한무 거북이와두루미]

마..맘마미아잘봤어여..

[랫서팬더]

난 별로야...

[캉캉치마]

헐........안녕....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