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K리그 서포터즈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양보하기도 어렵고, 두 번째로는 경기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축구는둥글다]

FC서울 응원가도 최근에는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울트라스 그룹이 수호신 연대를 꽉 잡고 있어서 전반적 기조는 동일하고 ..

솔직히 K리그판에서 서포터즈 모임 가입할 정도면 성향상 ;;;;

주로 서포터석에서 서포팅 할정도면 성향이 박혀있어서 양보가 어렵다고 봐요. 

또한 서포터즈라고 해도 한 단체가 아니고 

여러 소모임으로 모인 연합이라 제각기 다 생각이 다르다곤 하지만 연대를 이끄는 주도세력은 울트라스 그룹이 꽉잡고 있으니까요 

수호신의 연대성은 오히려 과거 2010년도 의장그룹이었던 모임이 공중분해될 정도로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죠 . 

가장 중요한건 전북의 사례를 보면, 일반관중석에서도 오오렐레하고 진일보한 모습을 몇 번 볼 수 있었는데

핵심은 "경기력"  이라고 봅니다. 홈에서나 원정에서나 어제 슈퍼매치 같이 서로 공격할 요소 없고 서로 지지 않으려고

반칙 한 번 당하면 일분씩 딜레이하고 그냥 걷어내기 급급하고 공격할 의사가 없는데

서울 응원가처럼 투쟁적이고 군가를 연상케하는걸 대다수 대중들이 따라할 리가 만무하죠 . 

응원가는 전쟁터 나갈 것 같은데 팀 경기는 패잔병처럼 하고 있으니 그게 응원할 맛이 나겠습니까? 

[메르헨티나]

그냥 서포터즈들은 본인들이 열정팬이다 진정한팬이다 이런 마인드 가진애들도잇음 ..옛날에 모 팀 원정경기 심심해서 친구랑 고딩때 원정서포터석앉었다가 쫓겨난적잇음 팀은굳이 말안함 개졸렬 그자체

[축구는둥글다]

그런 사람들이 요새는 좀 사라지고 있는데 .. 그런 사람들이 지금도 있나요 ?

[김연아]

축구는 전쟁이다 이 프레임이 문제인거 같이요
전혀 전쟁같이 치열하지도 않고 다들 요즘 살기 팍팍한데 여가활동까지 지금처럼 군대같은 분위기에 활동은 외면 받는거죠

[축구는둥글다]

사실 이제 대중들이 경기장 같은곳을 올때는 "여가생활" 의 일부분으로 오는거고 일상에서도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이미 전쟁치르고 있는데 축구장에서도 또 전쟁 하자니 이게 공감대를 사기가 힘들죠

[김승현보단정승현]

님계속 서포터즈문화의 문제를지적하시는데 모든팀이님이말하는거에 해당하는건아닌데 일반화는하지마세요 울산은 그런식으로 응원석운영안됩니다 열려잇어요

[축구는둥글다]

아무래도 제가 서울이나 수도권 팀 경기를 보다보니 울산 처용에 대해서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

[김승현보단정승현]

좀더 딥하게 활동하고싶은분들은 소모임가입해서 활동하지만 라이트팬들도 편하게 유니폼입고 합류해서 응원같이하고 가족단위로 아이데리고 응원하러오시는분들도잇어요 응원단장치어리더들이 응원석 응원가맞춰서 일반석에서 같이응원도하구요 특정구단방식으로 그래서문제다 라는식으로 올리는건 좀 아닌듯합니다

[서울Love]

근대 저건 님에 생각이고 저는 달라요 서울 이란 팀은 수호신이 하는 일이랑 울트라스 그룹이하는 일이 지금에 응원 문화를 만들었고 생각해요 지금에 응원 문화를 저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구단이랑 합께 하는 모습도 많았습니다 응원가 재 녹음 구단이랑 무전 대화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 등등이요 그리고 수호신과 울트라스 그룹이나 현장팀들은 본인에 시간을 쓰고 여러 응원가를 만들고 연습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울트라스 문화가 싫고 격한 분위기가 싫다해서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것도 욕하는건... 조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Dejan Damjanović]

님과 서포터들은좋아하지만 경기장을 찾는 과반수 이상의 관중들은 싫어하죠. 그 문화때문에 함께 즐기지를 못하니까. 그리고 이건 그 문화를 욕하는게 아니라 현실이고 사실이잖아요

[축구는둥글다]

욕하는게 아니라 .. 분명 K리그에 버팀목이 되고 지지자들의 문화를 비하하거나 비판하지는 않지만, 더 이상의 확장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서울Love]

과반수라고 누가 그래요???

[서울Love]

저는 더 큰확장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구단이랑도 손을잡고 나아가는 모습이 있으니깐요

[Dejan Damjanović]

경기장만 가서 둘러봐도 알수있죠. 그 서포터 문화를 진정 즐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1만 8천명이 방문하면 4천명 정도만 즐기죠. 님이 경기장 일반석 여러군데 앉아가면서 관찰해 보세요. 팬이 아닌 '대다수'인 일반관중들의 반응이 어떤지.
2014년부터 여러 좌석 번갈아가며 일반석 반응 관찰하는데 서포터 문화 제발 사라졌으면 합니다

[축구는둥글다]

지금 이런 경기력으로는 불가능해요 ㅠㅠ 경기력을 잡아야 해요 ㅠㅠㅠㅠ

[Dejan Damjanović]

야구하곤 다르게 일주일에 한번만 경기하니, 스포츠마케팅 측면에 있어 한경기 한경기가 더 중요한데 1만 8천명중 1만 4천명은 그들만의 서포터 문화 때문에 함께 참여도 어렵고 즐기지도 못하고 돌아가죠. 오히려 일주일 내내 경기하는 야구는 쉬운 응원과 치어리더들을 통해 관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는데 반해서요

[서울Love]

서포터를 욕하는건 님이 처음이군요 ㅎㅎ 그리고 축구는 야구가 아니고요 세계어러 구단 여러 축구리그는 서포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저도 n석은 여러 곳을 다려 봤는데 그런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구단이 있음 팬이 있어야줘 야구랑 축구를 비교 대상으로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군요

[서울Love]

야구는 미국 중심으로 발전했고 축구는 영국, 유럽 중심으로 발전 했습니다 당연히 문화나 응원 방식이 다르지요

[Dejan Damjanović]

n석을 다니셨으니깐요. n석은 경기장의 가장작은 4분의 1입니다. 축구가 꼭 야구여야 한다고 한적 없구요. 비교대상이 야구인 이유는 야구처럼 우리도 진입장벽 낮출필요가 있다 이말이에요 제 말은. 그게 야구식이건 어느식이건 말이에요. 세계 여러나라 다양한 서포터 다양한 응원 문화가 있듯이 우리도 우리만의 정서가 있습니다. 지금 서포터 특유의 문화가 우리의 정서였으면 야구가 아닌 축구가 국민스포츠였겠죠. 요지좀 제대로 파악해주세요

[서울Love]

님도 요점이 이상한데요 한때 축구가 야구에 인기를 이긴적도 있었고 우리나라 스포츠 최다 관중도 다 축구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k리그가 인기없는것은 해외리그에 인기가 올라가면서 입니다 그리고 k리그가 인기가 있던 시절도 다 서포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서포터들은 다 한국인들이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서포터들입니다 우리나라 정서로 시작했지요 그리고 한국축구의 응원 문화는 붉은악마도 나름에 서포터이고 각 지부가 있습니다 응원 하는 붉은악마에 서울지부에 사람들은 많은 양이 수호신 출신입니다 이점이 우리나라 정서가 아니라니요 님이 이상하군요

[Dejan Damjanović]

k리그 인기가 있던 시절 일반관중들이 서포터 문화에 동화되어 경기를 즐긴적이 있었나요? k리그 인기가 있고 자시고를 떠나서 지금 서포터들 스스로 만든 장벽때문에 관중들이 동화되지 못하고 있고 그것때문에 k리그 발전에 치명타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는데도 자꾸 이상한 예시를 드시는데, 붉은 악마 응원가는 쉽잖아요. 저도 분명 위에서 야구를 예시로 들어 우리도 쉬운 응원가가 필요하다 말씀드렸구요. 당연히 붉은 악마도 그 예중 하나죠. 제 글의 요지는, 그리고 제가 까고 싶은건, '서포터'가 아닌 '어려운 응원가 남발하면서 스스로 진입장벽을 높이는 서포터 문화'에요. 그게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다 이거구요. 붉은 악마

[메르헨티나]

영국 스페인 빅클럽 직관다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느낀건 특정 우두머리들이아닌 모두가 우리팀이라는 자부심을갖고 서포터즈, 일반팬 동떨어진 느낌이아닌 다 똑같은 그 팀의 팬이라는 느낌이강하더군요..
하지만 케이리그 여러수도권팀 직관한 저로서는 서포터즈들과 일반석사람들과의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장벽을 없애자는 의미인거같아요 글쓰신분이..

[Dejan Damjanović]

처럼 쉬운 응원가 만들어서 하면 뭐라 안하는데 무슨 로쏘네리 바모 같은 생전 들어볼일도 없는 단어 남발하는데 이해가 가겠어요?

[Dejan Damjanović]

네 그게 요지죠...

[Dejan Damjanović]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전 서포터 욕한적 없구요. 그들의 문화를 널리 퍼지게 하려면 야구식이든 어떤식이든 서포터들 스스로 장벽을 낮춰야 한다 이거라구요. 왜 이런제안을 하면 항상 서포터 욕하는걸로 귀결되는건지 참나 ㅋㅋㅋㅋ

[서울Love]

쉬운응원가요 서울에는 어려운 응원가도 많지만 쉬운 응원가도 많습니다 서울 서울 fc서울 이런 응원도 하지 못하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서울 아리랑라는 가사가 없는 응원가도 있는데 이것또한 부르지 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님은 욕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욕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자신만 욕아니야 하면 그럼 그게 욕이 아닌가요??? 생각이 있으면 누군이게 제안하거나 할때 생각을 하며 대상을 생각해야지요

[Dejan Damjanović]

서울 아리랑이 지속적으로 사용되었나요? 리딩 그룹 바뀌고 바로 안쓰이죠. 서울이 쉬운응원가가 많은 편이라구요? 네~ k리그 응원문화 중에서 많은 편이겠죠. 골!골! 정도로 쉬운거 아니면 아무도 안따라 하는게 현실이구요. 더 많아져야 한다 이거에요. 지금 충분했으면 제가 이런말을 할필요가 없겠죠? 그리고 무슨 서포터 피해의식도 아니고 제가 뭘 했다고 욕을했다 그러세요? 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제가 그토록 예시를 들며 제안했는데 그걸 또 제 주장과 같은 예시인 붉은악마로 예를 드셨네요. 위에서 분명 서포터 욕하는거 아니라고 강조하며 말했었고.참나 ㅋㅋㅋㅋㅋㅋㅋ

[Dejan Damjanović]

생각을 하며 제안했는데도 반응이 이러신데 어떻게 더 예시를 들어드려야 하는건지 ㅋㅋ

[서울Love]

쉬운응원가는 더생기면 좋지요 근대 님은 위에 글에서 서포터 문화는 제발 사라졌으면 합니다가 욕이 아닌가요?

[Dejan Damjanović]

아니 아니라구요 ㅋㅋㅋ 서포터 문화가 사라져야 한다. 이건 지금의 서포터즈 문화로 생긴 진입장벽을 낮춰서 없애야 한다 이거에요. 그게 제 주장이구요. 그에 따라 서포터가 포기해야 할게 많겠지만 그래도 해야 장벽을 없앨수있다 이거구요

[서울Love]

충분히 욕이라고 생각할수있는 글입니다 오해했으면 죄송한데요 이건 저가 충분히 오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