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현실반영 오지는 어른이집 보육교사 웹드라마.jpg

[일개회원]

출처 : 여성시대 먼지뭉탱몬
원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U7xJ0N-JBsk&list=PLda-FN-1oVSQ4KhP27x328LRoFQ7QU9b4 

주인공 다희는 보육교사임 
힘들지만 순수한 영혼의 애들이 본인을 따라주는 것만 보면 그래도 행복함...
 

밤 늦게 집와서 이제 한 술 뜨는데 

전화가 걸려옴...
전화로 손에 멍들었는데 뭐냐구..
 
아무리 확대해도 진짜 살짝 보이고.......ㅎㅎㅎ
애들은 살이 얇아서 핏줄 같은데... 여튼 한밤에도 추궁 전화를 받음

거의 무슨 가정부 마냥 작은 주문까지 다 넣는 지아 어머니 
 
힘들지만...

귀여운 아이들을 보면 그래도 웃음이 나오고 

심지어 지아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동료 보육교사가 질투할 정도
 

근데 또 다음 날 지아 어머니가 지아를 데리고 찾아오심
발목에 멍든거 같다구..
 

알고보니 아침에 미술수업 하다가 물감 묻은거였음 ㅎ
흠ㅎ
둘다 웃고 끝냈는데...
 
 

그날 밤...
밤늦게까지 환경구성하고 있는데 
 

또 전화가 옴 ㅠ 
어머니 밤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다고 
낮에 활동 중에 동물이랑 접촉 없었냐고 따져대기

진짜 없으니까 없다고 말함
의심가는 것도 없으니까 의심 가는 것도 없다고 말함 
 

다희 SNS 까지 찾아서 집에서 고양이 기르고 있는거 확인 ㅠ
 

다희 한테는 진짜 퇴근하고 보는 이 반려묘가 유일한 낙인데

결국 또 찾아오셔서 옷에 달라붙은 고양이 털 잡아냄...

원장선생님도 당분간 고양이 다른데 맡기라고
안그러면 퇴소하겠다는데 어쩌냐구...

자식같은 내 반려묘 결국 엄마한테 맡기는데......
 

엄마랑 같이 데이트도 하고~
지아 어머니가 야속하다가도 또 우리 엄마가 날 아끼는 것 처럼
지아 어머니도 그런거겠지? 하면서 짠한 마음으로 내가 이해하자! 다짐하는 다희
 
이대로 평화롭게 잘 된 것 같음 ㅎㅎㅎ

근ㄷㅣ 갑자기 장면 전환되면서 지아가 엄청 괴로워하고있음
 
 

알고보니 낮에 콩으로 촉감놀이 할 때 콩이 들어갔던게 문제를 일으킨 거 였음 ㅠ...

결국 지아어머니 니까짓게 선생이냐며 싸다구 시전하시는딩..,,ㅠ....
 

어캐된게 어린이집 다니면서 일주일에 3번씩 병원을 가냐고 CCTV 까지 보러오심..


사실 보육교사가 정식 스승이나 선생님이라는 개념이 부족해서 
관련된 드라마나 컨텐츠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24시간 하녀마냥 아무때나 전화하고 SNS 알아내는거., 구라같지만 진짜라는거.....
 
 

[2024반드시행복해진다]

애비는 뭐하노

[참외c발라먹어]

저런 사람들 때매 보육교사를 누가 하려고 하냐

[여우별로망스J]

ㄹㅇ 새벽 6시에 키즈 카페 좋은 곳 어디냐고 전화하고 자기가 긁다가 살짝 피멍든 거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CCTV 돌려보고 우리 애가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데 무조건 선생님 탓으로 돌리고 머리 묶는데 세개 묶었다고 애 머리 빠지면 어쩔 거냐고 그러고 타 반 선생님 애들 우리 반에 맡기고 아동 모랑 수다 떨고 애 넘어진 거 그것도 못 보냐고...

[어휴싫다싫어]

아 제발 니가 끼고 키워................ 진짜 미친거같음

[아월화수목금퇼]

하이퍼리얼리즘

[할로윈데이]

저러고 집에서는 방치하면서 키우겠지... 어휴..... 천박 그 자체...

[미란다오렌지맛]

애기 케어 잘 안하는 부모들이 꼭 학교 학웡에 난리피는거 같아

[이젠가]

저거 뺨때리는거 빼고 주변에서 직접 봄... 애 코에 지가 뭐 넣어서 와서 난리치는것까지 찐 실화...

[따오봉]

니가 키워

[혼나볼래콱]

정신병자야 니가 키워

[단명하소서]

왘ㅋㅋㅋㅋ 나 다닐때 현실에서 이것보다 더 한 일도 많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때리는건 아닌데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교사한테 미친년이라 소리치는 애비 봄

[냥냥집사냥냥]

애낳으면 약간 정신이도나….?저것보다 심한거 개많겟지ㅠㅠ내친구도 얼집교사였는데 애한테 맞아도 아무말도못하더라

[김구름멍멍]

글만 읽었ㄴ느데도 정신병오는 기분이야 아 너무 짜증나

[잠재여왕벌]

내 친구 결국 어린이집 10년 가까이 다니다 업종전환해서 다른 곳 취업함... 애들만 보고 버티기엔 진짜 너무 벽이 대단한 곳이라고.. 나중에는 위가 아예 멈춰서 씹는거 못먹고 걍 액체만 마시고 출근할 정도였어...

[전지우구요얜피카츄에요.]

제발 지랄 좀 하지말아라ㅡㅡ나도 애엄마지만 진짜 지랄염병 좀 그만해ㅡㅡ 교사도 귀한 어느집 자식이야 니새끼 소중해 눈깔돌아서 헛짓할 동안 남의집 귀한 선생님이 힘들어ㅡㅡ제발 상식 좀. 진짜 제발 !!!!!!!!!!

[가보자고~~!!~~!]

아나 저 미친ㄴ이

[소추남 아니면 걍 지나가요]

털 알레르기 콩 알레르기 가지가지하네 저정도면 그냥 홈스쿨링 해야되는거 아니냐 뭐 특이한 알레르기도 아니고 주위에 널린 흔한거에 알레르기있는 수준이면;;

[학생글올려]

현실에선 이것보다 더 함..
프사보고 보고 놀러만 다닌다 그러고
사진보고 자기들끼리 뒷담하고
놀다가 조금 다친거 (무릎까짐) 가지고 잘 좀 봐달라 이러는데 집에선 팔 부러져서옴
그리고 신학기에는 다짜고짜 전화와서
“쌤 결혼했어요? 애있어요?” “어디살아요?” 내가 자기들 친구냐고.. 이 일 때려친지 오래됐는데도 지긋 지긋하다

[177117]

아 그럼 엄마가 키워야지! 그렇게 소중하면 자기애를 남한테 왜맡겨??

[ㅈ팔럼아]

그렇게 걱정되면 지가 돌 보던가

[다 이루어지네]

애가 놀면서 다칠 수도 멍들 수도 있는 거지 저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따지냐고 그럴 거면 집에서 육아하라고

[스쵸생]

실제론 더 심해

[IOUI]

ㅅㅂ 진짜 저럴꺼면 집에서 키우라고

[짱구박사]

애낳으면 저렇게 되나.. 진짜 자기자식 귀하면 남도 귀하다는거 아세요..

[7ㅣ7ㅣ]

개인번호 교환 안하는 곳은 교사 주차하는 거 보고 차에 붙어진 번호보고 연락하더라...

[강아지괴롭히면사형.]

나 초등인데도 당함ㅋㅋㅋㅋㅋ 선생님 차 맞죠?

[숨참고재기DIVE]

니가키워

[라면없으면못살아]

이거 널리 알려졌으면....

[살려조요살려조요]

어린이집 일상이지 뭐 에휴

[ACAI BOWL]

진짜 유난떤다; 가정보육 하세요

[돈 잘 모으는 사람]

난 눈깔 돌아서 때려 죽일거 같아

[네크리스]

멍든거 문자버내는거 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임한테 물어보기잔에 느그자식이 집레서 뛰어다니지는않는지, 태권도학원레서 차분히게 걸어다녔는지 먼저 물어봐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