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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GjflU4Zde4
젤렌스키는 크렘린의 스파이?/러시아군의 파격적인 모병조건/복수를 벼르는 아조프 대대
조회수 7,919회 2022. 5. 31.
러시아를 상징하는 동물 곰입니다. 곰은 화가나면 맹수로 돌변하지만 자극하지 않으면 사람과도 잘 지낼수 있는, 때로는 온순한 동물입니다. 호랑이, 사자같은 포식성 야수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를 두고 석학 존 미어샤이머 교수는 곰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사이를 이상적인 예로 든 적이 있습니다. 위협하지 않고 잘 있는 곰의 눈을 찔러 자극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우크라이나가 완충지대로 남아 러시아를 적대시 하지 않았더라면 전쟁은 없었다는 게 미어샤이머 교수의 논지였습니다. 곰을 화나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러시아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곰을 러시아어로는 몌드베지 Медведь라고 합니다.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전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도 곰에서 유래됩니다. 쉽게 말해 곰돌이입니다. 시진핑은 곰돌이 푸를 금기어로 단속하지만 러시아에서 메드베제프는 친근하게 들리는 모양입니다. 지극히 러시아적인 이름입니다. 러시아는 서구의 많은 나라로부터 난타를 당하는 것 같지만 맞으면 맞을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런 현상을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는 유도에 비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루블이 너무나도 강해 러시아가 이를 인위적으로 진정시키고 이자율도 낮췄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민생고가 있으면 안된다면서 물가상승분 이상의 봉급과 양로금도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iEarlGray란 유튜버는 유도의 원리와 같은 러시아 경제의 탄력성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The Duran이란 유튜버를 추천했습니다. 러시아에 살고 있지도 않고 연고도 없을 텐데 러시아인의 살림살이와 경제를 어떻게 그리 정확하게 이해하는지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경제제재로 디폴트를 맞아 국가 부도가 나는지 어떤지는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판단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6월이 위기다, 7월이 위기다, 8월이 위기다 아무리 떠들어 봐야 위기는 오지 않습니다. 진짜 위기라면 지금 모스크바에서 먹을게 없다고 폭동이 나는게 맞습니다. 실업으로 거리에 나 앉은 사람도 없고 맥도널드 못 먹게 됐다고 반정부 시위를 벌이는 이들도 없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압도적인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라스늬 리만을 점령한뒤 돈바스로 이어지는 철로를 파괴해 우크라이나군의 보급을 끊었습니다. 이어 세베로도네츠크도 함락하고 슬라뱐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로 진군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거칠게 없습니다. 제대로 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속속 항복하거나 도주하고 있습니다. 정규군들은 30분정도 사격훈련을 받은 뒤 열차편으로 투입된 오합지졸들입니다. 지휘관으로 임명된 이들은 정식 장교도 아니고 장정들 가운데 덩치가 크다고 해서 임의로 지정됐습니다. 무기도 변변치 않은데다 보급마저 끊어졌습니다. 여러부대에서는 사병들이 지휘관에게 따지거나 단체로 투항, 또는 탈영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니콜라예프를 공략할 움직임을 보이자 우크라이나는 주민들에게 징집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장애를 앓아 거동도 못하는 청년도 대상이었습니다. 병역자원이 없어 아무나 병사로 징집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우크라이나는 전쟁수행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반면에 러시아는 직업군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새로 전선에 투입할 병사들을 계약형식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그 대우가 엄청납니다. 군인의 한달 월급이 47만 루블, 지금 환율로 한화 940만원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할 경우 위로금은 1240만 루블, 한화로 2억 5천만원에 육박합니다. 중상일 경우 330만 루블로 6630만원입니다. 러시아에서 군인은 애국자로 존경을 받습니다. 이번에 대우도 파격적이어서 입대지원자가 차고 넘칩니다. 좋은 대우에다 애국심으로 무장된 러시아군은 사람목숨을 소모품 취급하는 우크라이나와는 전력에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남부헤르손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반격하다가 오히려 궤멸됐습니다. 전차와 보병전투차등 20대, Mir-8헬기 1대, 210명의 손실을 남기고 퇴각했습니다. 서구미디어들은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에서 반격에 나섰다고만 할 뿐 그 참담한 결과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격렬한 저항으로 좌절을 겪을 것이란 희망만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황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총참모부는 외국이 지원해준 무기에 대해 병사와 장교가 불평불만하는 것을 엄금하고 있습니다. 언론매체에 불만을 털어놓는다든지 소셜미디어에 불평하는 내용을 포스팅하면 엄벌에 처하기로 하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원한 베트남전시기의 병력수송 장갑차 M-113, 배터리가 방전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영국제 대공무기, 폴란드가 지원한 전차와 체크가 제공한 다나 곡사포에 대한 비판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니콜라예프에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사령부 본부를 크루즈 미사일로 강타했습니다. 미사일은 사령부 건물을 정확하게 타격해 장성 3명과 34명의 작전지휘관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남부사령부는 원래 오데사에 있었던 것을 니콜라예프에 이전한 겁니다. 러시아군은 이제 흑해 남부연안에서는 오데사 진군을 앞두고 있습니다. 니콜라예프는 오데사로 가기 바로전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의 거점입니다. 러시아군은 돈바스 루간스크 전역에 T-80BVM 전차를 대량으로 실어 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전차 가용물량이 없어 50년된 T-62를 투입할 지경에 몰렸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러시아의 공업력은 만만치 않습니다. 신형전차든 구형전차든 물량전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TOS-1 Buratino에 이어 TOS-2 Tosochka 열압력 로켓탄 다연장 발사기도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화력이 열세라면서 서구에 장거리 다연장 로켓지원을 요구하자 기선 제압용으로 열압력탄 발사기를 더 보내는 겁니다. TOS-2 Tosochka는 전차 섀시가 아닌 대형 장갑트럭에 탑재된 형태로 기동성이 더 뛰어납니다. 자동장전 크레인도 설치돼 있습니다. 차량을 멈추고 90초만에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시제품이 군사퍼레이드에 등장한 신형으로 TOS-1보다 개선된것은 기후, 풍향측정센서, 레이더를 갖추고 있으며 사격통제가 컴퓨터로 자동화돼 있다는 점입니다. 발사체는 TOS-1 과 동일한 규격의 열압력탄입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에 대해 정신교육을 실시한 뒤 다시 전장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투임무가 아닌 청소나 시신수습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들에게 입힐 위생 방호복 1만벌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젤렌스키는 5월 30일 하리코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빼앗긴 영토를 모두 탈환하겠다고 허세를 부렸습니다. 그리고 하리코프의 보안책임자를 해임했습니다. 얼마전 우크라이나군 선전부대가 돌아다니면서 적당한 곳에 국경경계 표시말뚝을 세우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점령하지도 않았는데 러시아군을 격퇴했다고 쇼를 했습니다. 이 부대의 관할이 하리코프입니다. 젤렌스키는 하리코프의 보안책임자가 자신에게 허위보고를 했다는 이유로 그를 해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경말뚝 선전부대원 가운데 4명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방위로 수세에 몰리고 있는 젤렌스키는 아주 다급합니다. 군부, 특히 아조프 대대가 복수를 하겠다는 전단도 키예프에 나돌고 있습니다.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에 고립됐을 때 지원도 안해주는 등 배신을 했다면서 되갚아 줄것이란 전단이 키예프 시내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서구에서는 젤렌스키를 키예프의 유령에 빗대 조롱하는 티셔츠도 등장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전쟁패전 이전에 우크라이나를 망국의 수렁으로 몰았다는 국민의 비판이나 군부의 정변에 의해 축출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불과 석달만에 우크라이나를 망하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유럽, 미국까지 혼돈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기치 않게 러시아만 살판이 났습니다. 그래서 젤렌스키가 러시아가 심은 스파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루블화가 아주 강해졌고 러시아인들을 지도자를 중심으로 더욱 단결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의 나치 하위문화들을 한데 모이게하는 바람에 러시아가 이를 깨끗이 청소해 스테판 반데라에게 보내줄 수 있도록 했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 크림반도도 모자라 돈바스도 러시아에 넘겨주게 생겼고, 가스를 잠가 유럽을 중세시대로 되돌렸다고 합니다. 또 유럽과 미국의 운전기사, 농부, 기업가, 제조업체를 폐허로 몰아넣었습니다. 또 외국에 무기를 지나치게 요구하는 바람에 독일의 경우 스스로를 지킬 무기까지 동나게 만들었다고 네티즌들은 비웃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lzuj9F4wz2Q
벨라루스 통신 43, 우크라이나 전쟁(돈바스 리만 전투의 기적, 우크라이나 군 징집 자원의 부족 원인, 러시아 루블화 승리 퍼포먼스, Russia-Ukraine war)
조회수 2,294회 2022. 5. 31.
돈바스 리만에서의 신속한 러시아군 장악은 전쟁사의 새로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쌍방 인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였던 전쟁, 자세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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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f1exnOo4w5w
벨라루스 통신 42, 우크라이나 전쟁(러시아 학당의 나아갈 길, 이대로 좋은가?, 우크라이나 전쟁 전황 분석은 언제까지? Russia-Ukraine war)
조회수 3,096회 2022. 5. 30.
21세기 문명이 찬란하다고 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전쟁이 주는 인간성의 황폐함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머지않아 재편될 겁니다. 전쟁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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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2750462602?referrerCode=1
러시아 외부부, 미국이 무기값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빼돌려, 식량 위기 유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빼돌려 식량 위기를 유발한다고 5월 28일 토요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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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부부, 미국이 무기값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빼돌려, 식량 위기 유발
10시간 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빼돌려 식량 위기를 유발한다고 5월 28일 토요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Maria Zakharova가 논평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10일 우크라이나에서 2,0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힌 발언은 우크라이나 임대차법 서명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가 무기 비용을 밀로 지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 곡물 비축량을 박탈하여 식량 위기를 촉발하고 있다”고 자하로바가 말했다. 이는 러시아가 흑해를 '차단'하여 식량 위기를 초래한다는 혐의에 대한 논평이다.
미국과 EU가 식량 위기를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운송하기 위해 2.5개월 이내에 우크라이나에서 20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의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실제로 곡물은 유럽의 창고로 운송된다.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및 불가리아로의 배송을 위해 철도, 도로 및 하천 수송로가 조성되어 있다."라고 자하로바가 덧붙였다.
"모든 문제를 특수 군사 작전으로 돌리고 러시아가 흑해와 아조프해 항구에서 외국 선박을 막고 있다고 비난하려는 서방의 시도는 전혀 근거가 없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공급망이 심각한 혼란에 빠지고 식품 운송 서비스 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자하로바가 말했다.
그녀에 따르면 FAO 전문가들은 물가가 2022년 2월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거듭 언급했다. "2019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식품 물가 지수는 거의 50% 증가했다. 이것은 러시아의 잘못이 아니라 전염병의 화폐 배출, 에너지, 비료 및 기타 농업 자원의 높은 가격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덧붙였다.
TASS, 2022. 5. 28.
출처: https://m.blog.naver.com/paxeurasia/222750476376?referrerCode=1
러시아군, 우크라이나에서 TOS-2 '토소츠카' 중화염 방사기 사용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에서 안 최신 중화염방사기 시스템인 TOS-2 '토소츠카 (ТО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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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이나에서 TOS-2 '토소츠카' 중화염 방사기 사용
10시간 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에서 안 최신 중화염방사기 시스템인 TOS-2 '토소츠카 (ТОС-2, Тосочка / Tosochka) "를 사용했다고 소식통을 이용해 TASS가 보도했다.
이전에는 Donbass에서 우크라이나 군에 대한 TOS-1A 손체페크(ТОС-1А 'Солнцепек' / Solntsepek)의 사용에 대한 비디오 영상만 인터넷에서 볼 수 있었다.
TOS-2 '토소츠카'는 성능이 개선된 중 화염 방사기 시스템 TOS-1A "손체페크' 후속작으로 전작과 달리 우랄(Ural)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돼 운반 능력과 크로스컨트리 능력이 향상됐다. TOS-2는 무유도 로켓의 발사 범위가 증가했다. 조준, 사격 및 사격 통제 등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다. 크레인 매니퓰레이터가 기계에 장착되어 시스템에 운송 로딩 기계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TOS-2에는 정밀 무기에 대한 전자 보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러시아군은 아스트라한주의 Kapustin Yar 훈련장에서 Kavkaz-2020 전략 훈련의 주요 단계에서 TOS-2를 처음 사용했다.
TASS, 2022. 5. 28.
TOS-2 '토소츠카 (ТОС-2, Тосочка / Tosochka)
https://www.youtube.com/watch?v=Cm7s5zx3JR4
TOS-1A 손체페크(ТОС-1А 'Солнцепек' / Solntsepek)
https://www.youtube.com/watch?v=zKN_uf7tfo0
출처: https://youtu.be/Z_768gj88_4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고 있는가②[아침햇살]
조회수 123회 2022. 5. 28.
지난 주에 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3. 미국과 서방의 자본주의 체제 파괴 1) 경제 2) 정치 3) 누가 승기를 잡았나 4. 주목되는 점 1) 북한과 중국 2) 미국이 참전할 수 없는 이유
출처: https://youtu.be/JJmxfXcX3t8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고 있는가[아침햇살]
조회수 1,327회 2022. 5. 21.
이번 주 아침햇살 주제는 우크라이나 사태입니다. 언론을 보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를 격퇴하고 러시아는 맨날 쫓겨다니는 것처럼 보도되는데 그게 정말인지 다뤄보려고 합니다. 1. 러시아가 지고 있나? 1) '미-러 전쟁' 2) 나치식 기만선전 2. 전쟁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러시아 1) 나토 가입 저지 2) 나치 무력화 3) 동남부 장악 과정 4) 러시아의 대승
출처: https://youtu.be/2DObUe0_U0g
G7으로 UN을 대체하려는 서방. 선전을 위한 반격이 거듭 실패. 나토 무기가 전쟁 범죄에 이용
조회수 11,198회 8시간 전 최초 공개 제549회 MAY.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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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vfLmg8HA84
세계적 특종 "푸틴 병으로 사망"/타임즈, 가디언, BBC의 보도지침/우크라이나와 나치독일/곡물수출을 막는 것은 우크라이나
조회수 56,571회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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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Daily Star지가 World Exclusive,세계적인 특종이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아마 사망한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영국의 정보기관 MI6의 국장의 주장이라면서 지금 나오는 푸틴은 대역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광인 푸틴 대통령은 지금껏 심하게 앓아왔으며 그가 만약 사망했다면 측근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실을 되도록 오랫동안 감추려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등장하는 푸틴은 사전 녹화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병세가 상당히 위중하고 그가 숨질 때가 되면 그 죽음은 몇 달이 아니면 몇 주는 비밀에 붙여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The Sun지 역시 폭군의 죽음이란 선정적인 제목을 달고 비슷한 보도를 했습니다. 편집증에다 병세가 심한 푸틴은 이미 대역을 사용해 왔거나 자신이 병세를 감추기 위해 사전녹화 화면을 사용해 왔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매체들이 이런 소문들을 부채질하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이 프랑스 TF1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반박했습니다. 푸틴이 백혈병이나 다른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그런 것을 믿는 미친 사람들은 결국 헛소문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부장은 푸틴을 화면에서 보고 그가 말하는 것을 들으면 병세를 느낄 수 있겠느냐면서 그런 헛소문을 퍼뜨리는 이들의 양심에 맡겨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Daily Star나 The Sun지나 모두 영국의 대표적인 태블로이드 신문으로 선정적인 기사로 먹고삽니다. 이같은 영국매체의 폐해를 러시아 RT에 고백한 언론인도 있습니다. The Mornig Star의 국제 에디터 Steve Sweeney는 영국의 주류매체들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해 일방의 편향된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오나치의 실태에 물을 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매체의 우크라이나 현지취재가 놀랄 만치 제한돼 있다면서 최근에 폴란드 국경의 우크라이나 도시 르비프에 직접 다녀와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he Times, the Guardian, BBC, Sky News, Channel 4가 키예프바로 똑같은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와 NATO의 보도지침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또 네오나치 아조프 대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영향력이 없고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고가기 위해 상당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마리우폴 아조프스탈에서 기어나와 항복한 대원들을 보면 스와스티커등 온통 나치 문양의 문신을 새겼는데도 영국매체들은 아조프 대대의 실체를 숨기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조프 대대에 관한 BBC의 보도를 두고 파시스트적 부정의 걸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이나 미국매체들은 몇 년전만 하더라도 아조프가 우려스럽다는 다큐들을 만들었지만 요즘에는 아예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Steve Sweeney는 르비프에 다녀온 소감도 전했습니다. 도시 자체가 파시스트와 용병투성이었으며 군복을 입은 외국인이 러시아인들 죽이려 왔다고 하면 레드카핏을 깔고 영웅으로 대우하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찌는 영국의 The Times지가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세계식량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The Times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를 봉쇄해 식량위기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2천만톤의 곡물이 저장창고에서 썩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게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리아 노보스치는 오데사 항구에 기항한 화물서 노틸러스호의 선장 네모를 인용해 러시아가 안전한 통행좌표까지 제공했지만 우크라이나가 출항을 막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식량을 무기화하는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라는 겁니다. 선장 네모는 러시아를 악마화하기 위해 이 같은 사실을 숨기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밀이 썩어가고 있다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밀은 완전히 건조된뒤 저장고에 들어가기 때문에 몇 년동안 보관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도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방해하지 않고 있으며 키예프의 잘못으로 물류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데사 항구의 전 직원도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내곡물부족에도 불구하고 EU의 압력으로 오데사의 저장시설에 비축된 밀을 다른 경로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도나우강을 따라 철도와 바지선을 통해 유럽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이 기아에 허덕이는 지구 남반구가 아니라 유럽의 곡물창고로 들어가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 우크라이나가 지원받은 무기 대금을 지불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맹우로 피데스당 공동창립자로 자신의 이름을 딴 쇼프로그램을 진행하는 Zsolt Bayer는 우크라이나의 문화와 국가라는 존재가 있느냐면서 맹공을 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Ukrainetoday는 우크라이나가 실상은 나치 독일이나 마찬가지라는 Zsolt Bayer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Zsolt Bayer는 우크라이나가 학교교과과정에서 러시아문학을 없앤 것이 나치 독일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문학지우기는 나치독엘에서 선전장관 괴벨스가 한 짓과 같다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길거리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독일인의 사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책을 불살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문호 하인리히 하이네는 책을 태우는 자들은 결국 사람들도 태울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이런 걱정스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Zsolt Bayer는 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빼면 남는게 뭐 있느냐면서 러시아의 내러티브와 함께 모욕적인 지도까지 제시했다고 Ukrainetoday는 분개했습니다. Zsolt Bayer가 보여준 지도입니다. 연두색은 제정러시아가 준 영토, 노란색은 레닌이 준 영토, 서쪽의 보라색은 스탈린이 폴란드에서 빼앗아 준 영토입니다. 크림반도는 흐루쇼프가 준 것이고 이를 빼면 원래 우크라이나는 중앙의 작은 영역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우크라이나가 모욕적이라고 반발할 수는 있어도 이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깡그리 무시하고 레닌이 떼어준 영역의 러시아계인들에 대해 인종학살을 저질러 왔기 때문에 참다못한 러시아가 침공을 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서부는 폴란드가 병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해 가장 잘 대우해주는 나라가 폴란드입니다. 불가리아의 경우 리조트 호텔에 머물던 난민들에 대해 이제 휴가철이 됐다면서 35,000명을 내쫗고 이제 스스로 벌어서 살라고 하는 등 유럽의 많은 나라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해 이제 질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먹여 살려야 한다면서 유럽연합에 돈을 더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머무르는 난민은 대략 350만명이나 됩니다.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인에게 대해 공직진출도 허용하는 특별한 법적 대우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폴란드내 난민들은 아예 눌러앉아 폴란드 국민이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여차하면 우크라이나로 대규모 진공을 할 태세를 갖췄습니다. 폴란드 군사요원들은 자포리즈쟈에서 아조프대대를 98여단이란 이름으로 다시 재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가 통제할 수 있는 동부의 우크라이나 정규군은 거의 궤멸직전입니다. 따라서 아조프 대대를 폴란드가 통제하게 되면 우크라이나의 군권은 젤렌스키의 것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으로 봐서는 분할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동부와 남부 흑해연안은 러시아, 서부는 폴란드, 남서부는 헝가리와 루마니아, 그리고 북부 지역 일부는 벨라루스가 차지할 공산이 큽니다.
출처: https://youtu.be/VRojkl4-2Vc
일본, 전투기. 미사일 수출한다/무서운 우크라이나 난민들/우크라이나 분할 시나리오
조회수 38,099회 2022. 5. 29.
일본정부가 전투기, 미사일과 다른 방산물품을 인도, 호주와 일몇몇 유럽국가, 동남아시아 국가 등 12개국에 수출할 계획을 수립중이라고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이를 위해 관련규정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은 개별안보협정을 맺은 국가들과 협력해 대중공 억지력을 강화할 계힉입니다. 일본과 협력하는 국가들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등입니다. 일본은 이미 2014년 방산물품 인도에 관한 원칙을 수립하고 수출규정을 완화한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치명적인 무기수출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수출대상국가와 공동으로 무기개발을 하지 않고 수출품목은 구조, 수송, 경보, 정찰, 소해장비에 한정돼 왔습니다. 그 예로 일본은 필리핀에 1억 달러 상당의 정찰레이더 판매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또 TC-90 훈련기와 조종사 양성 패키지 프로그램을 판매했습니다. 또 인도와는 해상이착륙이 가능한 구조기 US-2 판매협상을 벌여왔습니다. 또 영국과는 카와사키 중공업이 개발한 P-1 대잠초계기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는 6월에 결정될 일본정부의 방침에는 수출규정완화, 경제, 예산정책의 변화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 미국, 영국과 함께 신형 전투기와 중거이 대공미사일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일본은 방산물품 수출 제약으로 인해 자위대의 무기도입 단가가 지나치게 비쌌습니다. 수출규정을 완화하면 무기생산 단가가 낮아져 재정부담도 다소 가벼워질 것으로 일본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역내에서 호주, 인도, 동남아 국가들이 강대해지고 있는 중공의 군사적 영향력을 우려하고 있는 만큼 이를 국가들에 대한 무기수출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안보협력을 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수출하려는 전투기는 F-2입니다. F-35같은 스텔스전투기는 아니지만 현용전투기 가운데 꽤 쓸만합니다. 외형은 F-16으로 착가할 정도로 아주 유사합니다. 동남아국가들이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시장에 파고들려는 중공제 전투기와 경쟁해 저지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일본산 무기가 국제분쟁에 사용되는데 따른 우려도 있지만 일본정부는 헌법과 관련법 규정의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출계획의 가닥을 잡게 될 것이라고 니케이 아시아는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QUAD멤버인 인도와 일본간의 방위협력입니다. QUAD에서 일본의 기시다 총리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언급했지만 인도는 이를 꺼렸습니다. 중공을 견제하는 안보협의체 QUAD에서 인도는 중공 견제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스탠스는 일본과 인도가 정반대입니다. 일본은 러시아를 철천지 원수처럼 대하는 반면 인도는 러시아로부터도 무기를 구입하고 에너지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습니다. 하지만 인도 일본간에 불협화음은 없습니다. 이게 바로 외교의 본질입니다. 사안에 따라 친구의 적이 적이 아니라 친구일 수 있습니다. 입장이 달라도 굳이 설득하지 않습니다. 이익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협력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친이냐 반이냐 따지는 것은 요즘 국제질서에서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어느쪽에 줄설래 단도직입적으로 따져 묻는게 아니라 뭐가 이득이 되는지를 따져 Deal을 하는 것, 내가 이걸 주면 뭘 받아낼 수 있을까를 고려하는게 요즘 외교입니다. 5월 28일 러시아 매체 RT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인들의 집단 폭행사건을 보도했습니다 비엔나의한 럭셔리 호텔 앞에서 오스트리아인 두명이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심하게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경찰이 현지 신문 Heute에 밝힌 바에 따르면 호텔주차구역 시비가 발단이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번호판을 단 BMW X5와 토요타 랜드크루저가 호텔의 택시대기구역에 차를 대려던 과정에서 오스트리아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발생한 폭력이었습니다. 택시대기 구역에 주차한 기사가 우크라이나인에게 비켜줄 것을 요구하자 다짜고짜 달려들어 집단 폭행을 가한 겁니다. 여러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차에서 내려 주먹과 발길질을 해대다 택시에 침도 뱉었습니다.두명의 택시기사가 두들겨 맞았는데 이 가운데 한명은 47살로 두부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또 다른 기사는 48살로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을 하는 와중에 폴란드에 합병돼 주권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경고했습니다. 2014년 마이단 폭동으로 축출당한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혼란의 근본원인과 우크라이나가 처할 수 있는 운명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서방제국들에 의해 우크라이나가 오래전부터 러시아에 대항하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14년에 이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전면적으로 약화시키는 territory영토로 지정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서 우크라니아가 independent state독립국가가 아니라 territory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국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는 러시아를 포함한 이웃과 평화롭게 살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벌이고 있는 분쟁이 결국은 치명적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부와 동부의 광대한 영토를 잃을 수있고 여기에 더해 주권이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야누코비치는 군사분쟁자체에서 오는 위협외에도 우크라이나 당국이 서부의 이웃국가 폴란드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고 큰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와 젤렌스키가 양국간 국경이 없다고 선언한 것과 우크라이나가 폴란드국민에게 특별한 법적지위를 부여한 것을 거론했습니다. 그는 폴란드와의 유대강화가 우크라이나의 유러피언 드림을 현실화하기는커녕 그냥 먹힐 위험만 가중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숙적입니다. 두 민족이 화해를 해서 우의를 강화하는 것으로 비처질지는 몰라도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부에 대한 영토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누코비치가 우려하는 우크라이나의 분할가능성은 전후시나리오로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습니다. 동남부는 러시아, 서부는 폴란드, 서남부는 헝가리와 루마니아가 조금씩 병합해 쪼개 가진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러시아어 사용지역인 돈바스 출신으로 친러파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다민족 국가로 친러파, 반러파를 구분하면 나라가 유지되지 못합니다. 동부지역은 원래가 러시아 땅이고 거주하는 이들도 러시아계가 압도적 다수입니다. 독일, 프랑스가 주선한 민스크협정이라는 것도 돈바스지역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자치를 보장해주고 그들을 더 이상 살해하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친러파를 민족반역자라고 여기는 것은 역사와 정치적 배경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겁니다. 러시아계는 원래 거기 살던 사람입니다.
출처: https://youtu.be/mTPnMEXg4V8
🍎두 번째 마리우폴이 현실화 되고 있다 세베로도네츠크에 포위된 우크라이나군 주력 9천명 위험하다
조회수 32회 2022. 5. 30.
★ 세베로도네츠크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주력부대 9,000여명이 러시아연방군과 루간스크민병 그리고 카디로프의 체첸부대에 의해 겹겹이 포위에 들어 일체의 퇴로…
9싫어요공유오프라인 저장저장
출처: https://youtu.be/gFnJ1a0a8jc
🍎 러시아 큐브 자폭형 드론 미국 M -777 곡사포 파괴 영상
/AI Video Enhanced/고화질4K
조회수 75회 2022. 5. 26.
★ 2022년 5월 19일 러시아 국방부는 큐브 자폭드론과 122mm 다연장 로켓 공격에 의한 미국제 M-777 곡사포 파괴 영상을 공개하였다
★ 영상에서 보면 미국제 M-777 곡사포 2문이 막 러시아 진지에 포격을 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러시아 Orlan-10 무인 정찰기에 의해 위치가 발각되고 이어서 자폭형 드론 큐브와 122mm 다연장 로켓포의 공격을 받아 포 2문이 파괴되고 살아남은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불뿔이 도망한다.
출처: https://youtu.be/mp_Wl1ayUN4
러시아의 Steam and Roller시작됐다./러, "제재할래 굶을래?"/우크라이나군 투항의 물결
조회수 8,791회 2022. 5. 28.
러시아의 가장 표준적인 야전 전술은 Steam and Roller입니다. 막강한 포병화력으로 적 진지를 강타한 뒤 대규모 기갑부대로 종심 깊이 돌파하는 방식입니다. 2차 세계대전때는 카츄샤 다연장 로켓발사기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BM-21 Grad, 또는 아예 차원이 다른 TOS-1 Buratino를 동원합니다. TOS-1 Buratino는 220밀리미터 구경의 열압력탄 30개로 무장합니다. 열압력탄은 폭발하는 순간 주변의 산소를 빨아들여 위력을 극대화합니다. 보병은 물론이고 참호에 있는 병사. 심지어는 장갑차에 탑승한 인원까지 순식간에 증발되다시피하거나 큰 부상을 입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TOS-1은 1988년에서 89년사이 아프간 전쟁, 그리고 나중에 제2차 체첸전쟁에서 사용됐습니다. Buratino는 문호 톨스토이가 재구성한 피노키오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인공입니다. 전차섀시에 올려진 TOS-1발사관이 앞으로 길게 튀어나온 피노키오의 코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닉네임입니다. 러시아군이 이 TOS-1 Buratino 열압력탄 다연장 로켓을 돈바스 전역에 투입해 우크라이나군을 섬멸하고 있습니다. 크라스늬 리만 부근의 우크라이나군 참호와 거점에 화력을 퍼부었습니다. 돈바스 전역의 우크라이나군 진지는 철저히 요새화됐습니다. 그동안 도심지역의 민간인 피해를 우려했던 러시아군은 개활지에서 거침이 없습니다.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와 루간스크의 41개 소도시를 집중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베로도네츠크의 거점 4군데를 확보하고 리시챤스크에 진입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정규군 소속 제17전차여단, 제58차량화보병여단, 제111, 제118국토방위여단, 우크라이나 국민경위대 제4쾌속반응여단, 제15국민경위단, 제27수송여단등을 완전 포위한채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돈바스의 우크라이나군은 도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도주하기 위해 중무기는 그냥 버려두고 달아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병사가 지휘관에서 무기도 제대로 주지 않고 사지로 내몰고 있다고 항의하는 사태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포로로 잡힌 한 병사는 지휘관도 도주하고 식량도 떨어져 10명, 100명, 1000명단위로 탈영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군 전차가 몰려왔지만 대전차무기 NLAW는 쓰레기 였다고 말했습니다. 전지가 떨어져 작동이 안되기도 하고 실전에서 효율이 극히 낮았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을 할 수가 없어 투항하려하면 독전대가 아군에게 사격을 가했다고 털어놓는 병사들도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방위군 대부분은 전쟁이 나자 바로 징집된 장정으로 총한번 쏴보지 못한 이들도 부지기수였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투항을 유도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전단도 살포했습니다. 2-3일 사이 투항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숫자는 엄청납니다. 무려 포로가 8천명이상입니다. 전과확대는 대성공이지만 포로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들을 먹이고 수용하는데 당장의 큰 고민입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번에 돈바스에서의 승리가 확실시되면서 당초 내세웠던 특수군사작전의 목표를 거의 이뤘습니다. 그의 용병은 아주 절묘했습니다. 처음에 키예프를 치는 것처럼 보였던 움직임은 시선끌기 Fake전술이었습니다. 푸틴이 키예프 포위병력을 후퇴시키자 서구매체들은 마치 젤렌스키가 대승을 거둔것처럼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가 키예프 방어에 몰두하로록 한 뒤 슬그머니 장악이 불확실했던 돈바스를 거쳐 남하해 아조프의 상징도시 마리우폴을 결국 함락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돈바스에 전력을 집중해 우크라이나군의 잔당을 궤멸시키고 있습니다. 특수군사작전의 순조로운 진행은 푸틴 휘하의 유능한 군사지휘관의 역할이 컸습니다. 정통 군출신이 아니라 산불과 홍수등 자연재해를 관할한 국가비상계획을 지휘했던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장을 들 수 있습니다. 투바공화국출신으로 슬라브인은 아니지만 전체를 볼수 있는 안목으로 국방개혁을 추진해 온 인사입니다. 또 쇼이구와 1955년생 동갑인 참모총장 발레리 게라시모프는 야전지휘관, 전략가로 탁월한 장성입니다. 그 역시 슬라브인이 아니라 타타르스탄공화국 출신입니다. 미래전의 양상이 군사, 기술, 정보, 외교, 경제, 문화등 모든 영역에 걸쳐 전략 목표를 달성하는 하이브리드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세운 이론 게라시모프 독트린으로 유명합니다. 푸틴의 용인술은 인종이나 출신지를 가리지 않고 능력이 있으면 발탁해 쓴다는 점에서 탁월합니다. 또 특수군사작전 2단계에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전 총책임자로 등판시킨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 대장은 시리아에서 ISIS를 격멸한 방식을 아조프소탕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는 50년된 낡은 구소련제 전차 T-62수십대가 운송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전차를 보유하지 못한 도네츠크공화국군을 무장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최신전차가 모두 격파돼 낡은 치장장비를 대신 투입한다는 이야기들은 맞지 않습니다. 서구매체들이 가짜뉴스용으로 선전할 것까지 노린 러시아의 허허실실 전술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에 취해진 제제조치가 해소된다는 조건으로 곡물과 비료수출을 활성화해 세계식량위기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곡물수출분인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산 곡물수출분인지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공을 서방세계에 넘겼습니다. 크렘린에 따르면 이 같은 푸틴 대통령의 제안은 마리오 드라기 이태리 총리와의 전화대화에서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드라기 이태리 총리에게 세계식량유통망의 혼란은 미국과 동맹국이 정치적 목적으로 가한 제재 때문에 악화됐다면서 제재를 해체하면 세계가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 의해 방해받은 해상곡물수출의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려 한다는 말만 반복할 뿐 아직은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리즈 트러스 영국외교부장은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위기를 일으켜 세계를 인질로 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 부부장 안드레이 루덴코는 우크라이나가 항구주변 해역에 기뢰를 매설해 수출을 막고 있으면서 엉뚱하게 러시아를 비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푸틴의 곡물, 비료수출 언급이 나온 것과 같은 시점에 마리우폴을 포함한 러시아 점령지역 인근해역에 아조프해와 흑해를 연걸하는 해상수출회랑을 조성했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이 같은 선언은 미국과 EU의 허를 찔렀습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같은 나라들은 우크라이나의 곡물 해상수출길을 열기 위해 동맹국들이 공동으로 연합함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먼저 선수를 쳐서 아조프해와 흑해에 해상수출회랑을 조성하고 러시아 점령해역의 기뢰를 모두 제거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우크라이나도 마땅히 기뢰를 제거할 차례가 됐습니다. 오데사와 유즈늬, 니콜라예프항에서 곡물을 수출하려면 기뢰를 제거해 회랑을 열면 됩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외교부장 드리트로 쿨레바는 러시아 해군이 오데사 진입을 방지한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제의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수출을 하든지 아니면 계속 항구를 막고 있든지 두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압박한 겁니다. 또 전세계에 대해서도 제재를 계속해 굶든지 아니면 제재를 풀든지 양자택일을 하라고 호기롭게 외친 셈입니다. 식량무기화를 안하겠다는데 왜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택도 없는 협박을 하느냐는 겁니다. 한편 미국이 러시아를 디폴트로 몰고 가려 하지만 러시아 경제에 충격을 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장겸 제1부총리가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이 채무자에 대한 지불을 막는 식으로 러시아를 디폴트에 빠지도록 애를 쓰고 있지만 러시아는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채권자에 대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톤 실루아노프 장관은 러시아가 채권자들이 이자를 받을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신뢰할 만한 채무자로 미국이 인위적으로 기술적 디폴트를 발생시켜도 러시아국민에게는 아무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자는 미국인 투자자인데 왜 스스로 발등을 찍는 짓을 하려 하느냐는게 러시아의 입장입니다. 돈이 넉넉한 채무자가 빚을 갚겠다는데도 결제수단을 막아 파산을 유도하는 이런 짓을 하다가는 신뢰만 잃을 뿐입니다. 미국의 디폴트 위협은 달러패권의 붕괴를 가속화할 뿐입니다. 미국을 믿고 거래를 할 나라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 은행에 예치된 돈으로 빚을 갚겠다는 건데 계좌를 동결해 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러시아에 대한 디폴트 위협입니다. 디폴트를 당해도 별게 없습니다. 국가파산이니까 신문제목을 뽑는데는 그럴싸하지만 러시아는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국가부도면 흔히 IMF사태를 상상할수 있지만 러시아인들이 일자리를 잃고 길거리에 나 앉는 것도 아닙니다. 환율폭등으로 원자재 수입이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러시아는 식량, 에너지를 모두 가지고 전세계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또 달러나 유로화대비 루블화가 너무 올라 인위적으로 진정시킬 정도입니다. 결국 디폴트가 이뤄져도 서구의 정신승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안톤 실루아노프는 정통재무관료로 스스로가 과거 30년 러시아 경제의 역사입니다. 소련의 붕괴와 혼란스러웠던 옐친 행정부시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크림병합과 서구의 보복제재로 인한 2014년의 경제위기를 경험했습니다. 위기관리에 이골이 난 재무관료로 러시아의 중앙집권화된 연방세제의 기틀을 마련한 인사입니다.
미국 공용 방송국에서 전혀 들을수 없는 현실감 넘치는 진실된 소식에 매일 감사하면서 시청하고 있어요.건강 조심 하세요.화이팅~~~~~~~~~~~~~~~~~~~~~```^*^
한국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방송! 박상후 기자님 최고!!
미국 영국 등 서방측으로부터 무기가 쏟아져들어오는데도 우크라이나군들이속수무책인걸보면 뭔가 우크라이나의작전이나 전술이 잘못된것같습니다 가짜선전도 한몫, 매일매일 잘싸우고있다 러시아 탱크몇대공격당했다한들 그댓가는오히려 우크라이나 군들이 당하고있으니요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LA에서
미국과 유럽 중심의 왜곡된 보도가 아닌 진실을 알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상후님의 날카롭고 객관적인 뉴스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서구및미국에 굴하지 않고 러시아를 당당하게 경영하고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이 부럽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매번 놀라는 것은,자료수집을 어떻게 그렇게 잘할수 있는지 놀랍습니다.공영방송보다도 훨씬 훈륭합니다.외국어 도 다방면으로 잘 아시고,국제정세도 해박하게 잘아시고,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수고가 정말 많으십니다.이름대로 국민을 개화시킬 방송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https://youtu.be/-bimRtkcFlM
확산되는 키예프 재침공설. 선전전으로 전쟁을 망친 팬타곤. 군인을 팽개치고 키예프 방어만 집중
조회수 10,914회 6시간 전 최초 공개 제548회 MAY.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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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명확한 분석이라 생각되네요. 무게중심 설명이 인상적이네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무게중심이 어디일까 궁금하네요. 청와대? 아니면 삼성?
미국이 러시아 대행마를 우크에서 폴란드로 바꾸는 과정이다라는 관점에서 보니 오히려 이해가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에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비율이 높다보니 백퍼 러시아 대항마로 세우기에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차근 차근 깨끗하게 점령해나가는듯. 러시아가 서둘지 않는듯 보이네요.
오늘도 진실된 귀한 방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렌스키가 나라파는, 우크라가 아니라 서방과 네오나치 꼭두각시임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우크라이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참담한 현실을 워싱턴 포스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지휘관을 잴랜스키가 체포를 했군요. 무기, 실탄, 식량도 주지않고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지휘부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죠. 자국 병사들의 안위는 아랑곳없이 서방에 구걸만 하고 정작 플로리다 4백억이 넘는 저택, 미국에 예치한 1조에 가까운 비자금, 부친은 이스라엘에서 8백만불 저택을 사고, 아내와 아이들은 영국 시민권을 받아서 튈 준비를 마친 자가 잘란스키죠. 요즘은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는 엉터리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줄었는데 아직도 러시아는 침략자고 빨갱이 운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점령지 우크나인 대부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러시아군을 반기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언론에서 나오지 않아서 잘모르실텐데 다음에 함 올리겠습니다. 지난 8년 동안 네오 나치들이 동부와 남부에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어떻게 짓밟았는지 모르면 이 전쟁의 본질을 놓치게 됩니다. 그들에겐 파시스트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잴랜스키가 진정한 지도자라면 전쟁 자체를 중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해야합니다. 미국과 영국은 우크나 국민들의 안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에선 전쟁광들이 우크나인들이 미국인을 위해서 싸운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민 대신 러시아의 피를 흘리고 있으니 도와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면 답이 없죠.
저리 될 것을 알면서도 인터뷰한 것일텐데, 끝까지 살아 내길 기도합니다.
러시아가 소련을 이어받았다해도 소련시절 가장 잘나간건 우크라입니다 공산혁명으로 러시아의 기존 엘리트층이 潰滅된 틈에 우크라가 연달아 최고지도자를 배출하였고 지역구분도 우크라에 유리하게 했읍니다 우크라야말로 소련시절을 그리워하며 러시아에 꿀리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 것이네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측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 물론 러시아어 - 지난 8년 동안 당하고 산 억울한 일들에 대해 말하며 러사아군을 환영하는 글들을 많이 봅니다.
젤린이 잡아서 쿠데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젤렌스키가 생각이 있으면 전쟁의 원인을 만들지 않았어야 했다!!이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계 주민 탄압이 가장 큰 원인임에도 단순히 러시아의 침략을 원인으로 보는 것은 잘못인 것이다!!2014년 우크라이나를 생각한다면 전쟁의 원인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알아보려는 노력도 않하고 쉽게 선동당하면서도 스스로를 똑똑한 인간으로 여기는 헛똑똑이들이 많습니다. 스콧님이나 박상후님같은 팩트기반 유투버들이 많아야하고 그걸 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좌파선동질에 당하지 않겠지요. 여하간 항상 진실과 실상을 펼쳐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번 전쟁은 인류학적으로 냉정히 평가할 가치가 있다!.. 아마도 세계를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하는 미국과 영국계 생양아치들의 실체가 어느 정도 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미국과 영국의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깨어나길 기대해 본다..
마약 처먹고 졸린시키는 하루빨리 체포해서 국가반역자로 처벌해야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hOyra9eX0PU
CNN조차도 "Game Over 임박"/러, "아조프해 개방하니 식량수출하라"/우크라이나 난민여성에 드레스코드 지침/주일 러대사, "일본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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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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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기뢰를 제거한 뒤 아조프해의 항로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마리우폴항이 기뢰로부터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게 만든 뒤 해상안전회랑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측은 아조프해에서 흑해에 이르는 길이 115마일, 폭 2마일의 해상회랑을 5월 26일부터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전격 허락한 겁니다. 러시아가 아조프해와 흑해를 봉쇄하는 바람에 국제 식량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비난하자 여기에 예상 못한 수로 대응했습니다. 이제 곡물가격 상승을 두고 러시아탓을 하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또 러시아가 장악하고 있는 항구를 통해 수출하게 된 만큼 앞으로 곡물을 수출하려면 러시아의 통제를 잘 따르라는 메시지를 선포한 셈입니다. 때문에 러시아의 아조프해, 흑해 봉쇄를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면서 해군력 투사움직임을 보였던 서방측은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출안전회랑의 개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이 밖에 러시아 해군이 유지하고 있는 흑해내 길이 80마일, 폭 3마일의 회랑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아조프해와 흑해를 러시아와 공유하게 되면 민간인 상선에 위협이 된다고 러시아를 비난해왔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상륙작전을 예방한다면서 근해에 기뢰를 설치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설치한 기뢰는 구형으로 쉽게 발견될수 있지만 풍랑에 따라 떠다니기 때문에 해상안전에 위협적이었습니다. 러시아는 이미 5월 24일 마리우폴 인근 해안선 50킬로미터에 연해있는 150만 평방미터 넓이의 해상에서 기뢰를 모두 제거했디고 밝혔습니다. 모두 12000개의 폭발물을 찾아 제거했습니다. 러시아군은 또 마리우폴에 이르는 해상통로를 막겠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폭파해 가라앉힌 순찰함의 잔해도 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우폴은 전쟁전 우크라이나에서 가장분주한 수출항으로 지금은 도네츠크 공화국의 관할에 놓여 있습니다. 함락된 아조프스탈은 메인 항구로부터 6KM 떨어져 있는데 이제 아조프 대대가 모두 소탕된 만큼 마리우폴이 안전해졌다는 자신감을 러시아측이 갖게 된 겁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마리우폴항을 곡물수출항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항만 사용료를 내게 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항구를 다시 살리면서 도네츠크공화국의 살림살이에도 이바지 하도록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식량전쟁까지 포함된 러시아의 하이브리드전은 아주 절묘합니다. 명분과 실리를 시의적절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자포리즈쟈 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원전은 유럽최대 규모입니다. 러시아는 3월초에 자포리즈쟈 원전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우크라이나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짜 에너지는 없다고 이미 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즈쟈 일부지역에 대한 실효 지배를 굳이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5월 25일 헤르손, 자포리즈쟈 주민들에게 러시아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바로 발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곳의 주민들은 러시아 패스포트를 받게 됐습니다. 패스포트를 받는데는 자금증명서나 러시아어 자격시험 인증도 필요없습니다. 신청만 하면 3개월안에 패스포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는 이들 지역이 우크라이나 관할로 회복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러시아는 다민족까지 포용하는 정책이 특징입니다. 문호를 활짝 열어 러시아에 적대적이 아닌 한 받아들입니다. 헤르손과 자포리즈쟈 주민들은 러시아사용자가 다수인 지역입니다. 러시아 시민권 부여방침을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헤르손만 해도 시중심을 벗어나면 아주 낙후된 지역입니다. 도로에 중앙경계선도 없는 50년대 수준입니다. 러시아 관할이 되면 인프라와 경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주권과 영토완정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라고 비난할 뿐 방법이 없습니다. 러시아는 또 이 지역에서 4달동안의 Currency Transition기간을 두고 흐리브냐를 루블화로 바꾸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리브냐화는 휴지조각이 되니 소비를 하든가 환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루간스크 해방을 선언한 러시아군은 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군을 완전포위해 섬멸하고 있습니다. 12개에서 14개 여단, 준군사인원을 합치면 5만에서 6만 정도의 병력이 완전히 퇴로가 차단된채 포위됐습니다. 러시아군이 열압력탄으로 격렬한 포격을 퍼붇고 있습니다. 가공할만한 폭발위력에 주변의 생물은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말이 교전이지 일방적인 두들겨 패기입니다. 우크라이나의 중요교두보였던 크라스늬 리만시도 무너졌습니다. 미 CNN조차도 우크라이나군이 궤멸위기에 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예비역 대령 Cedric Leighton은 러시아군이 돈바스의 우크라이나군을 포위한 상태에서 드니프로쪽의 철도 인프라를 미사일로 마비시키겨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크라이나군은 보급이 끊어져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제 곧 Game Over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4:18 CNN은 또 푸틴의 우크라이나 전략이 알려진게 없다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장의 말도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조차도 러시아의 성동격서 전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실토한 겁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유럽은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태리는 EU에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제시했습니다. UN과 EU, OSCE가 주축이 돼 정전협상을 이끌어내라고 촉구했습니다. 헝가리와 사이프러스등도 이 방안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폴란드와 발틱3국이 대척점에 서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특수지위협정을 추진하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를 대놓고 지지하고 있으며 라트비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국의 리즈 트러스 외교부장도 서방파트너들이 푸틴을 패배시켜야 침략을 막을 수 있다면서 호전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푸틴은 처음으로 쇼이구 국방부장과 함께 부상당한 병사를 찾아 위로했습니다. 부상병이야 말로 영웅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격려했습니다. 국가두마는 종군연령상한선을 취소했습니다. 되도록 많은 병력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국가총동원령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직업군인과 서로 참전하겠다고 지원하는 체첸병력만으로도 충분히 우크라이나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엄령 역시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식 전쟁이 아니라 특수군사작전이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이와 함께 전국의 양로금을 10%올리고 저임금도 개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국민들의 수입이 물가상승분보다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방의 인플레이션이 러시아보다 훨씬 높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스웨덴 남부 올로프스트룀의 한 난민셸터로 지정된 호텔에서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드레스코드를 내렸습니다. Swedish Radio에 따르면 Galaxen호텔 난민셸터측은 우크라이나 여성난민들에게 노출이 심한 핫 팬츠나 지나치게 짧은 치마를 입지말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중동, 북아프리카, 아프간, 시리아, 이라크 출신의 남성 난민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스웨덴에는 370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머물고 있습니다. 현지의 페미니스트 난민 활동가들은 왜 우크라이나여성들에게 드레스코드를 지정하느냐 그들은 매춘부가 아니라고 반발했지만 난민셸터호텔측은 단호했습니다. 스웨덴의 국영TV SVT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우크라이나 온라인 포럼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매춘의 유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웨덴내에서 돈과 숙박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매춘을 조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스웨덴에서는 동유럽권 특히 우크라이나 여성이 매춘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최근 스웨덴 경찰의 매춘단속 작전에서는 붙잡힌 남성 38가운데 30명이 우크라이나 여성의 성을 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체크 프라하의 한 상점에는 우크라이나인 출입금지란 표시가 나붙었습니다. 그들의 절도행위나 비매너에 현지인들이 두손 두발 다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해외에서도 당연히 뭘 내놔야 한다는 식입니다. 우크라이나인들이 유럽, 나아가 전세계를 대신해 러시아와 싸우고 있으니 보답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한편 일본 히로시마시는 매년 8월 6일 열리는 원폭의 날 평화기념식전에 러시아측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핵보유국인 러시아의 푸틴대통령과 주일 러시아대사 미하일 갈루진을 초청해야 하지만 올해는 우크라이나 침공건 때문에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이 결정했다고 히로시마시장은 밝혔습니다. 그러자 미하일 갈루진 대사는 맹반발하면서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했습니다. 갈루진 대사는 1945년 8월 미국이 원폭을 투하하는 바람에 발생한 무고한 수만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일본의 자칭 반핵운동가들은 이런 취지에 등을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이 행사에 늘 빈번하게 특사를 파견하면서도 자국이 저지를 원폭투하에 대해서는 사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도 이런 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동맹국이라 미국에 대해 눈감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갈루진 대사는 또 일본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핵무기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내러티브를 퍼뜨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러미간 전략핵병기감축조약을 연장하기로 한 것도 러시아의 이니셔티브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가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은 간단합니다. 미국의 핵을 맞아놓고 왜 러시아에 시비를 거느냐는 겁니다.
푸통은 무소의 뿔처럼 용단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서방이 허투로 내두르는 곡물 폭등 등 떠넘기식에도 유연함으로 대처하니 그들의 시나리오 대로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크의 입장만 대변하는 언론조차도 러시아의 전략을 알 수 없는 곧, Game Over !라니... 환전 할 코인이 더 필요하겠네요~ 흐지부지화 말고요 ㅎ 오늘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대단한 러시아입니다. 방송 잘 청취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푸틴이 좋든 싫든을 넘어 어쨌든 슬라브 역사를 넘어 역사적 이정표에서 세계사에 기억될만한 능력과 용기를 보인 지도자로 기억 되리라는덴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진실을 전하는 유일한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푸틴의 국제 원자재, 에너지 시장을 읽는 능력, 완급 조절 능력이 인상적이네요 다보스에서도 식량 위기 경고하면서 대 러시아 강경론을 다시한번 독려할 듯 싶었는데 곡물 수출 옵션을 선포하고 동시에 루불화 결제 및 사태를 진정시킬 의사가 없이 시종일관 강경론만 외치는 비우호국에 대한 자발적인 고문을 제대로 먹일 듯 싶네요, 전쟁 장기화에 회의론이 커지면 커질수록 열린 바닷길로 곡물을 수입하고 싶은 나라들이 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우크라이나 내 전쟁 수행능력을 제거하고 등떠밀려 급조된 우크라이나군은 투항 및 러시아가 포용, 구호하면 젤렌스키 비호 세력은 점점 고립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다 나온줄로 알았던 아조프스탈 지하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수색 중에 숨어있던 몇명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혹시 거물들이 아직도 숨어있다가 경계가 풀리면 도주할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마리우폴의 민가를 다니며 비상사태부 직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네요.https://www.youtube.com/watch?v=Nyao-S9crBM
출처: https://youtu.be/FlXpihDLut0
하이마스가 게임 체인저? 우크라 군부 쿠데타 시나리오. 포위된 리스찬스크 16,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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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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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7회 MAY.27, 2022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대부터 정통성이 부족하고 부패한 중앙권력이 자국군대의 전쟁후 반란을 염려해서 적을 이용해 전멸시키는 건 변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저걸 위대한 희생으로 표현하면서 선전하는 것도 똑같고요.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뉴스 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푸틴의 일타 쌍피 vs 서방의 일타쌍피 푸틴의 일타10피가 현실화되는중... 구그레이트게임에서는 당하기만 하다가 네오그레이트게임에선 동방의 한축으로 떠오를듯
🇺러시아와 🇷한국이 계속해서 불곰사업을 통해 군사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네 자주국방 할 거면 조금 더 무기 성능이 좋은 쪽과 붙어서 해야지
기다리는 시간은 왜 이리 안 가는지........ 1분남았다.
BM-30 스메르쉬는 러시아군 전략무기라 해외에도 판매하지않는 다연장포임 다연장포인데 집속탄 열압력탄 레이저 유도탄등 다양한종류의 탄두를 장착할수있기때문에 전략무기로 분류됨
주목할만한 소식이 있어서 올립니다. 상당한 규모의 러시아군 병력이 키예프 북쪽 체르니히브 국경 근처로 모여들고 있답니다.모여드는 병력의 규모가 예사롭지 않은데 이번엔 키예프 점령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과 오데사를 공격하기 위해서 키예프로 우크라 군을 분산시키기 위한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에서 계속 중화기를 보내고 전쟁의 연장을 시도하고 있기에 키예프를 아예 점령을 해서 무릎을 꿇리겠단는 의도, 아니면 마리우폴이나 돈바스 공격시 주의를 분산하기 위해서 키예프에 왔었는데 이젠 오데사를 치기위해서 다시 들어올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내일 방송으로 올리겠습니다.
오옷,,,오뎃사를 취하고 드네프르 강 동쪽을 먹고 전쟁 끝내려는 줄 알았는데,,,, 젤렌스키가 도를 넘으니 그냥 해드샷 쏘듯이 키예프 박살내 젤렌스키 정권 일망타진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건 아닌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러우전쟁의 진실된 상황을 알기 위해서 매일 스캇님 방송을 봅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전략적으로 보면, 무조건 키예프의 군사 시설은 맹폭해서 아작을 내고 삐라를 뿌려서 잘난스키의 뻘 짓을 우크라 국민에 알릴 필요가 있다..오데사를 추가 점령하든 말든..
푸틴이 비옥한 체르노젬 지역을 아예 다 먹겠다는 의도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아예 내륙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굳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러시아가 전략적 거점이 바뀌었다고 보는듯.이전은 해방목적으로 돈바스에 치중 했지만.. 이젠 전략이 나토대응목적으로 키예프로 선회한듯.. 전쟁개념으로 간다는 포석.
저번에 키에프 공격하던 부대 전부 돈바스로 간 것이 아닐 겁니다.이번에 키에프 점령할 가능성이 높네요,오데사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고,본격적인 전쟁
러시아 내에서 더 강력한 무기들을 사용해서 자국 병사들의 희생을 줄여야 한다는 압박도 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양동 작전은 뭐 전술의 기본이죠. 노르망디도 그랬고
답글 3개 보기
영상과 해설 또 다른 럼블에 있는 관련 영상들을 쭉 보면서 대강으로나마 러시아 군의 면모를 느껴 본바로는 러시아의 포병 전력이 굉장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포술의 정확도가 미사일 못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러시아 전쟁영화에 포가 주로 등장하는 이유가 이해되는 가 봄
신선한 사실, 탁월한 분석, 예리한 논평 늘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젤렌스키를 뽑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불쌍하군요. 일을 해결 할 사람이 아니라 책임도 지지 못 할 일을 벌여 놓코 전세계 사람들에게 돈과 무기를 요구하고 원망만 늘어 놓코 있네요.
러사아군의 전술운용 능력이 참 뛰어나네요...키에프를 눌러, 우크라군을 꼼짝못하게 하고...마리우폴에 있는 대 러시아 전쟁의 NATO 지휘부를 덮쳐 일망타진을 하더니...이번에는 진짜 키에프를 덮치겠네요..우크라군의 전 전투력이 오데사 방어에 집중돼 있으니...절호의 기회가 되겠습니다. 철도, 도로, 교량이 다 파괴돼서 신속하게 올라오지도 못할 거고...
키예프보다는 키예프 동쪽. 드네프르강 너머 동북쪽. 하리코프 서쪽지역을 모두 장악해야 향후에도 안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 모스크바까지 거리를 최대한 벌려놓아야 나토가 나중에라도 들어오더라도 완충지대가 되는 겁니다. 키예프 공격징후는 또다른 측면도 있죠. 우크라 정부의 행정과 사법시스템의 작동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출처: https://youtu.be/SjjhM_iYQUA
우크라이나 방산업체 모토르 시치의 최후/우크라이나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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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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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러시아가 칼리브르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자포리즈쟈의 모토르 시치 공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모토르 시치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핵심방산업체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모토르 시치는 구소련시절 최대의 항공기, 헬리콥터 엔진 제조창입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우크라이나에 남은 알짜 방산업체입니다. 중공이 국산화한 항공기엔진 기술은 모두 모토르 시치에서 나온겁니다. 러시아가 엔진기술 전수를 회피하자 중공이 구소련제 전투기를 카피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업체입니다. 모토르 시치의 엔지니어들이 중공 스촨성 청두, 충칭에 파견돼 항공기 생산라인 건설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중공은 모토르 시치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업체 인수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젤렌스키 정권에 압력을 넣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인수합병과 관련해 계속 잡음이 나오자 젤렌스키는 모토르 시치를 국유화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업체가 아예 지워져버렸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 근본적 원인을 알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뇌리속에 박힌 이미지입니다. 러시아가 아무 이유없이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악당이란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약자는 옳고 강자는 그르다는 언더도그마의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 러시아가 먼저 군사적 공격을 감행했지만 아무 이유없이 친 것은 아닙니다.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계 주민들을 8년동안 끔찍하게 탄압해 온데다 미국과 NATO등 서방진영은 오랫동안 우크라이나에 비밀요원을 파견해 전쟁을 준비해왔습니다. 민스크 협정을 지키고 완충국으로 남아 있었으면 전쟁은 없었습니다. 애당초 불가능한 나토가입을 내세워 국민들을 선동하고 러시아를 자극한 결과입니다. 돈바스지역의 러시아계 주민보호를 명분으로 침공하는게 옳으냐는 반론도 있지만 이들 지역은 원래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떼어준 영토입니다.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땅이 아닙니다. 민스크협정도 이 같은 특수한 배경을 고려해 맺은 겁니다. 존 미어셔이머 같은 저명한 정치학자들조차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자초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권은 말 그대로 코미디입니다. 크바르탈95라는 코미디 연출사단이 나라를 장악하면서 예견된 비극입니다. 정치와 외교에 문외한인 코미디언 젤렌스키가 대통령이 되면서 나라가 이상해 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크라이나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올리가르흐가 나라의 정치, 경제, 사법을 장악한 국가로 젤렌스키 역시 올리가르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아니라 전체주의 국가인 동시에 도둑정치 Kleptocracy가 뿌리내린, 망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춘 나라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즘도 극단적 민족주의 아조프연대의 형태로 강하게 뿌리내렸습니다. 아조프가 정식군대에 편입돼 나치즘이 많이 희석됐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아조프스탈에서 투항한 극단분자들은 온몸이 나치즘의 광고판입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젤렌스키는 전세계를 상대로 마치 맡겨둔 것 내놓으라는 식으로 돈과 무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합니다. 전쟁이 넉달째 접어들면서 우크라이나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온나라가 폐허가 됐고 국민들은 해외로 떠돌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4400만 국민가운데 1000만 정도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 머무르면서 우크라이나 통치에서 벗어났습니다. 나머지 국민 가운데 그나마 중산층에 속하는 650만은 해외로 나갔고 국내에서는 800만 이상이 난민신세입니다. 그런데도 젤렌스키는 전쟁을 멈추지 않고 승리가 앞에 있다면서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8월이면 승기를 잡아 올 연말에는 크림을 탈환할 수 있다는 허세도 부리고 있습니다. 전쟁초기 한 명의 우크라이나 파일럿이 러시아 전투기를 수도 없이 격추시켰다는 거짓말 키예프의 유령 패러디도 등장했습니다. 젤렌스키가 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게 사기입니다.0:09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면서 젤렌스키 정권은 거짓 선전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연전연승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면 영국과 미국의 주류미디어가 그대로 받아 보도하면서 전세계인을 속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표한 5월 18일자 전황입니다, 러시아군 병력손실이 28300명, 전차손실이 1251대. 장갑차 3043대, 야포 586문, 다연장 로켓 199문, 항공기 손실 202기, 헬리콥터 167대, 드론 441대등으로 돼 있습니다. 이 정도면 러시아군은 궤멸수준입니다. 그런데 과장을 해도 어마어마 하게 했습니다. 이게 맞다면 러시아군은 진작에 철수해야 맞습니다. 이 모든게 거짓입니다. 서구세계는 마치 대러 경제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곧 끝장난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진실은 정반대입니다. 러시아는 앉아서 돈을 벌고 있고 제재를 가하는 서구가 오히려 죽을 맛입니다. 미국 에너지 협회의 분석가로 외교관도 지낸바 있는 Suriya Evans는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불편한 진실을 털어놨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인도적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거의 바꾸지 못했습니다. Suriya Evans는 TIME 기고문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사기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의 손실을 숨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전문가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은 적어도 25000의 병력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2월 24일 분쟁이 시작된 이래 11000명이 전사하고 18000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총병력이 25만이 채 안되니 10%의 손실입니다. 러시아군보다 손실이 적은 것으로 분식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정확한 병력손실 규모는 35000명이상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단체로 전투가 불가능하다면서 영상으로 성명을 읽고 투항을 선언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조프가 아닌 일반 우크라이나 국방군은 입대하면서 군복과 헬멧등 개인장비도 자비로 구입한다고도 합니다. 서방세계가 지원해준 물자들을 돈을 받고 군인들에게 파는 겁니다. 단체사진을 보면 비스듬히 누워 있는 병사도 보입니다. 차라리 반역자가 되는게 전장에서 총알받이가 되는 것보다 좋다는 판단을 하는 우크라이나병사들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열악한 장비를 호소했습니다. 2차 대전때 쓰던 막심기관총을 보여주면서 변변한 무기도 주지않고 사지로 내모는 젤렌스키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미국이 400억 달러의 지원을 한다지만 이 가운데 무기구입액은 150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돈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도네츠크에 이어 루간스크의 우크라이나군도 궤멸되고 있습니다. 대략 15000의 우크라이나군이 전방위로 포위돼 섬멸직전입니다. 러시아군은 루간스크 지역도 거의 평정했습니다. 넓게 보면 우크라이나군 5만명이 나자빠지고 있다고 분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매일 거짓 보도를 이어오던 영국의 데일리텔레그랩도 사실보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젤렌스키 역시 루간스크에서 매일 100명씩 전사한다고 실토할 정도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이미 70만 대군을 편성해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는 터무니 없는 거짓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거의 매일같이 러시아군을 물리쳤다고 선전해 왔지만 러시아군의 점령지는 의외로 계속 늘었습니다. 돈바스 지역과 오데사를 제외한 흑해연안을 장악했습니다. 러시아군 점령지역은 석탄같은 천연자원과 공장지역이 많고 체르노젬 분포도와 일치해 농업생산도 많은 지역들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노른자는 모두 러시아가 차지했습니다. 아조프스탈의 스토리도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은 쓰레기장이나 다름없는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그대로 용변을 보고 생활해 왔습니다. 식수가 부족해 빗물을 받아 정수해 마시거나 하수도를 타고 강에서 물을 길어왔는데 어느 날 강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폭파됐습니다. 지하에서는 OSCE 유럽안보조직이 제공해 준 위성통신장비가 발견됐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은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에 접속해 통신을 해왔습니다. 아조프대원들을 지도하던 외국인들이 직접 NATO나 미군사령부와 연락해왔음을 추정케 하는 증거입니다. 러시아가 일론 머스크에 발끈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5월 23일 미CIA가 보도자료를 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요원을 추모하는 별이 두 개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 두명을 잃었다면서 CIA추모의 벽에 별 두 개를 추가했습니다. 물론 이게 누군지는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점상 아조프스탈이 함락돼 안에 있던 이들이 투항한 때입니다. 따라서 투항한 이들 가운데 미군 장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