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감기 환자가 속출하는 요즘. 늦은 밤 급하게 약을 찾은 적이 있는가. 살다 보면 고열, 복통 등을 호소하며 갑작스럽게 약국에 가야 할 때가 생기기 마련. 그러나 이때가 야밤이라면 다소 곤란해진다. 이럴 때를 대비해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서울시 공공 야간약국 사업이 올해도 이어진다. 지난 2023년 12월 2일 기준으로 서울시 공공 야간약국이 25개 자치구를 기반으로 33개가 운영되는 중.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중랑구, 성북구 등 그 지역도 다양하다. 사용자는 스마트서울맵 > 도시생활지도 > 공공 야간약국 루트를 통해 내 집에서 가까운 약국을 찾아볼 수 있으며, 약국별 대부분 운영되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지만, 운영 기간은 상이하다. 방문 전 해당 홈페이지에서도 사전 확인이 가능. 야간시간대 급하게 의약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자.
첫댓글 헐 집근처에 있다니 전혀몰랏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