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장칼장, https://youtube.com/shorts/zEtWMXYlAlU?si=_VAGDhxEC6m8WnvO
참고:
고흐는 1880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부터 이미 가족과의 관계는 좋지 않았음
188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시골 마을을 전전함
1888년 여시들도 잘 아는 귀 절단(이때 이미 미약한 정신이상 증세가 있었음)
1889년부터 정신병원-요양원에서 생애를 보내다가(이 당시 조울증이 굉장히 심했다고 봄. 알콜중독. 물감, 석유도 마시려고 했다고,,)
1890년 권총으로 자살 시도했으나 즉사하지 못하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고통스러워 하다가 다음날 총알 감염으로 사망
생전 딱 한 작품을 팔았는데 200만원 정도에 팔렸다고 함
(살아있는 동안에는 동생 가족한테 기대어 살았음)
고흐처럼 살아있을 땐 고통스럽게 살다가(ㅠ) 죽어서 거장으로 인정받기
vs
기안84처럼 (논란을 몰고다니면서도) 어쨌든 어찌저찌 살아서 예능 대상 받고(열받지만) 뭐 본인 작품으로 영화도 만들어지고(개망함) 돈이 있어도 옷 그지처럼 입고 tpo 모르고 방도 더럽고..
그래도 살아있을 때 인정받기
첫댓글 배부른돼지vs배고픈소크라테스 그잡채
내가 살아있을때 할 거 다 하고 벌거 다 벌고 사는게 좋지..
기안이 아니라
...........기안이라 투표했다..ㅠ
근데 고흐도 현시대 살았음 떴을 거 같어
후자는 꼭 옷 그지같이 입고 더럽게 살아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