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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4일(木)간추린 뉴스 신문 소식☆
■헤드라인 뉴스■
1. 일교차 크고 강한 바람 강풍에 대형 산불 주의…미세먼지 전국 '좋음'∼'보통
2. 4·3 보선 1:1무승부…통영고성 한국당·
창원성산 정의당 승리
3. 4·3유족 "왜 이제야 오셨나", 국방차관 "정말 죄송한 마음"
4. 포항 대송면 야산에 불,주민40여명 대피
5. 5G 스마트폰 '세계 첫 개통',이통3사 1호 가입자 탄생
6. 서류전형도,인적성검사도 다 끝났는데, "김성태 딸 합격시켜라"
7. 文대통령 만난 경제원로들, "소득주도성
장 보완해야" 쓴소리
8. 진선미 "아동학대사건 사죄",아이돌보미 자격관리강화
9. 7월부터 난임시술 건보적용 확대, 나이
제한 폐지, 횟수 늘려
10. '마약 투약' SK그룹 창업주 손자 구속, "도주 우려"
11. 환노위, 탄력근로·최저임금 합의불발, 5일 본회의처리 '빨간불'
12. "아레나, 파출소 경찰관에 수천만원 건
네". 경찰, 내사 착수
13. 트럼프 "김정은에 '당신은 딜할 준비 안
됐다'고 말하고 나왔다"
14. 건강보험 개선도 사회적 대화로, 경사
노위 논의 시작
15. 청와대, 재취업 특혜논란속 '재취업 매
뉴얼' 만든다
16. 류현진, 샌프란시스코 상대 7이닝 2실
점 '2승 달성'
17. "서비스산업이 돌파구, 성장률1%p↑·
일자리 15만개 추가"
18. 작년 상장사 외형 커졌지만 이익은 부
진, 순이익 112조원
19. 작년 코스피 순익6.7%↓, 하반기 실적
악화에 역주행
20. 한투 발행어음 부당대출 '기관경고', 경
징계로 제재
21. 이강인·조현우, 포브스 선정 '亞영향력 30인' 포함
22. '309명의 김용균' 작년 산업재해 사망
자, 40%가 하청 노동자
23. 12·12 군사반란 관여, 前육군 헌병감 趙 洪 캐나다서 사망
24. "수년간 폭언·폭행"…'갑질' 의혹 서울대
병원 팀장 대기 발령
25. 美, 국제무역법원 판결에 한국산 유정
용 강관 관세인하
26. 서울교육청 '에듀파인·처음학교로'사용
, 유치원에만 재정지원
27. 반기문 "베이징 하늘 파랗더라…우리도 더노력해야"
28. '○○페이'로 송금한 돈 3배로↑, 하루
평균 1천45억 원
29. 미중,워싱턴서 고위급협상 재개,커들로 "합의에 더 근접 희망"
30. 구글 음성인식 비서 '어시스턴트', 유명 연예인 목소리로 서비스
31. 北인민보안상, 방북 러 내무장관과 회
담
32. 사용후 핵연료 정책 다시 만든다, 재검
토위원회 구성
33. 스마트폰 보증기간 1→2년 연장, 내년
부터 시행
34. "신문은 공공콘텐츠…구독료 소득공제 당연"
35. 체포 피의자, 수사단계부터 국선변호인 도입
36. 초등생 20%, 침뱉고 소리지르는 '적대
적 반항장애'
37. '벤츠여검사 사건', 전직 변호사 실형, 법정구속
38. '조카 성폭행한 남편 감추려 했나', 고모 위증 조사
39. 가정 실내 라돈 평균농도, 권고기준 절
반 미만
40. 원주 모 대학에 멧돼지 나타나 사살,40 여명 대피
41. '팝황제' 마이클 잭슨, 숨진 뒤 추문 드
러나며 조각상도 '수난'
42. 남동생과 공모해 前남편 살해한 30대, 5년 만에 검거
43. 한솔제지 장항공장서, 20대 근로자 기
계에 끼여 사망
44. "부끄럽다"…중국 현지서도 '한국예능 베끼기'에 자성론
45.[코스닥] 9.73p(1.32%) 오른 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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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 한마디■
*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습니까? ☞Why did you apply to our company?
* 우리 회사에 관심을 둔 이유는 무엇입니
까? ☞Why are you interested in our company?
* 이 일의 어떤 점이 좋습니까? ☞What do you like about this area?
■오늘의 건강상식■
*살 빼려면 저녁 일찍 드세요
보기 ㅡ>https://shealth.life/v4/conten
tsView?contsId=6629&areaType=DISCOVER_PLUS
■단편뉴스■
1. 반기문 "시진핑, 韓미세먼지 우려 알고 있어.. 우리도 노력해야"
2. 진선미 “금천구 아이돌보미 학대 영상에 눈물, 대책 마련할 것”
3. 금융당국,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중단 가닥
4. 현대, SK, SPC.재벌가 마약 추문 확산.. 떨고 있는 '재계'
5. 류현진, SF전 7이닝 2실점 QS+…시즌 2승 달성
6. '정준영 단톡방' 참여자 16명, 7명 입건, 로이킴 곧 소환
7. 배달원 쟁탈전에 동네 치킨집은 발만 동
동, 대행업체로 몰려..
8. 괌 공항에 낼 5억 빼돌린 대한항공 간부, 美로 도주
9. '장수막걸리' 서울탁주, "가수 로이킴. 대
주주 아냐, 51명중 1인"
10. 포항산불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한때 주민 100여명 대피
11. 中, 스타가 된 52세 '거지 철학자', 그의 잠적에 또 들썩
12. 증권업계 "中증시, 2분기에도 우상향", IT, 제조 등 추천
13. '부적절 신체접촉' 잇단 폭로 당한 '바이
든', 더 커진 논란
14. 러 "김정은 초청장 전달된 상태.. 일정 조율될 것"
15. ‘세계경제 심장’,맨해튼 부동산에도 ‘경
기불황 그림자’
16. 中, 9년만에 청융화 駐日대사 교체, 후
임엔 쿵쉬안유 유력
17. 뉴욕증시,지표부진에도 무역협상 기대, 다우, 0.15% 상승
18.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 서울 기
온 2 ~ 16도 분포,아침 쌀쌀,낮 포근..미세
먼지는 '보통', 큰 일교차에 건강조심요~!!
19. 창원.성산 정의당 여영국 개표율 99.
98%에서 대역전, 통영·고성 한국당 정점식
당선, 기초의원은 경북 문경 2석 한국당 석권, 전주 완산구1석 평화당, 투표율 국회
의원선거 51.2%, 기초의원선거 32.6%, 경
남 민심은 文정부에 국정쇄신 강한 경고
20. 진보 vs 보수 1:1. ‘진영 결집’ 무승부, 총선 풍향계, PK ‘박빙', 與도 野도 옐로카
드..절묘한 PK민심..정의당 '수성', 한국당
'약진', 민주당 '험지 공략 실패', 평화당 '흐
뭇', 바른미래당 '절망'..평화·정의 교섭단체 지위 회복할 듯..국회 ‘4당 체제’로 변화, 개
혁입법 힘 받고 공수처·수사권 조정 활로 찾기 주목.
21. 노영민 비서실장, 오늘 국회 운영위 첫 출석..靑 인사 책임론 난타전 예고, 관행대
로 조국 민정수석은 불출석, 조현옥 인사수
석은 출석, 외통위, 한미방위비분담금 비준
동의안 심사..한국당 "조국 운영위 출석해 인사검증 실패 해명해야"..靑 "관행대로 조 국 수석은 불출석"
22. 文대통령, 경제계 원로 초청 오찬 간담
회, '소득주도성장 보완' 쓴소리 잇달아.文,
"격식없이 이야기해주시면 경제팀에 큰 참
고될 것"..원로들 "최저임금,시장 수용성 감
안해야..노동계 무리한 요구 선그어야". 文, 원로들의 지속적인 조언 요청.
23. 20년만에 문턱 낮춘 ‘예비타당성제도’ 국책사업 검증 1년 이내로 단축, 비수도권
에 지역균형 비중 늘려..정부, ‘지역균형 발
전’비중 확대..지방 광역시 가장 큰 수혜 볼 듯..비수도권, 낙후지역 SOC사업, 예비타
당성조사 통과가능성↑, 지방“숙원사업 탄
력 기대” 반겨.. 조사기관에 조세재정硏 추
가, 지자체 대체로 환영, 서울·수도권은 냉
랭..일부 시민단체 “혈세 낭비 우려” 비판의 소리도.
24. 공시가 '고무줄 잣대' 논란 확산, 서울 단독주택 고무줄 공시가.."대폭 오른 세금
고지서 통지 부담",지자체 개별공시가 표준
보다 낮춰..공시가 격차, 용산구 7.7%P, 마
포구 6.6%P.. 국토부 "주민 반발 우려되는
지자체..감사 착수", 지자체 "정부기준 따랐
다, 반발 커지자 책임 떠넘겨"..전문가 "구
체적인 산정근거 미공개가 혼란 불러와".
25. 한국거래소,12월 결산 코스피 상장법
인 540개사의 연결재무제표 실적분석, 매
출액 4.76% 늘었지만 순이익은 6.72% 감
소, 법인세 44조 거둬 6.7% 증가, 영업이익 0.3% 증가, 삼성전자 빼면 마이너스, 전문
가 "반도체 대체할 중장기적 제조업 발전 전략 필요".
26. 5G 스마트폰 '세계 첫 개통'..이통3사 1호 가입자 탄생, 당초 일정인 5일보다 앞
당겨.. 美 버라이즌 4일 조기 개통 가능성, 3일 '자체 선정' 1호 가입자 우선 개통, 일반
인과 개통일 5일과 차별 논란일 수도. 5G
의 세계 최초 상용화 기념 민관 합동행사 '코리아 5G 데이'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8일 시행 예정.
27. 전기차 업체 퓨처모빌리티, 국내에 생
산 시설 짓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 GM 군산공장 활용키로..2021년부터 年 5만대 생산, 주요 부품 중국서 가져와 조립, 中전
기차 잇단 진출에 업계 긴장.
28. 막판협상에 들어선 美中 '무역합의',"中
, 지식재산권 도용 등 美우려 첫 인정". 커들
로 "中 인정, 좋은 협상 이끌어.더 진전하길
희망", 합의 후 관세 철폐·관세 자동부활 조
항 등 여전히 이견, 4월말 협상 타결목표, 불발 땐 6월말 G20회의로 연장.
29. 英 메이 총리-野대표 '브렉시트' 담판.. "결론 못내"..관세동맹·단일시장 잔류 여부
가 핵심..의회 표결 거쳐야..유럽의회 참가 여부 안 밝혀.. EU 회원국 만장일치 승인 필요, 英하원, '노딜 브렉시트' 대신 '브렉
시트 연장'안은 통과.
30. 4월4일, NATO 70년 생일에 트럼프 "유럽, 분담금 더 내라"..독일 지목해 "제 몫 안냈다" 기념행사에도 참석 안하기로. 자유
민주주의 가치동맹 흔들, 나토 사무부총장 "70년간 쌓아온 나토의 역사적인 성공을 아무도 축하하지 않는다"고 한탄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 출근길 쌀쌀, 낮엔 포근.. 미세먼지 '보통', 큰 일교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세요 ~~^♡^
■스마트 뉴스■
1.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교
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고,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으
나,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평년 수준
을 회복하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
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2.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국회의원 선거
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극적 역전에 성공했
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
과 여 후보는 득표율 45.8% 기록, 45.21%
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를 꺾었습
니다.
3. 보궐선거에서 여당과 단일화한 정의당
과 자유한국당이 1석씩 나눠 가지면서 여
야가 균형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
니다. 당장 오늘 국회 운영위 회의부터 인사
검증 실패의 책임을 놓고 여야의 격돌이 예
상됩니다.
4. 文대통령이 경제에 대한 고견을 듣겠다
면서 어제 이전 정부의 경제 책임자들을 초
청한 자리에서 정운찬 前총리는 소득주도
성장을 "경제정책이라기보다는 인권정책"
으로 규정하며, 고용을 늘리려면 별도의 투
자촉진책을 마련해 기업투자를 활성화 시
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국회에서 탄력근로 확대법안 논의가 진
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의 반발이 심
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국
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충돌해 경찰에 연
행되기도 했습니다.
6.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당신은 합의할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하노이 회담 당시 그와 산책을 했는데요, 그는 합의 준비가 안 돼 있었다. 괜찮다. 왜
냐면 우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기 때문"이
라고 회고했습니다.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의 비
핵화 협상과 핵·미사일 시험중지를 계속 유
지할것인가에 대해, 곧 결정을 내릴 것이라
고 북한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2
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협상의 결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8. 변종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여한 혐의로 SK 창업주의 손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도 출국금지하
고, 현대가 3세도 입건하는 등 재벌가 자제
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9. 버닝썬이 사건무마를 위해서 전직 경찰
관에게 거액을 전달했고 이 중 일부가 현직 경찰로 흘러 들어갔는데요, 이런 클럽과 경
찰과의 유착이 강남의 최대 클럽인 '아레나'
에도 있었다는 구체적인 목격 제보가 들어
왔습니다.
10. 가수 정준영 씨와 승리 등이 불법 촬영
한 동영상 관련 정준영 씨는 이미 구속됐고, 승리와 최종훈 등을 포함해 7명이 입건됐
습니다.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던 또 다른 인
물, 가수 로이킴은 서둘러 귀국해 경찰 조사
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1. 전남 고흥군이 지난 2015년11월 전시 목적으로 4억 6000만 원에 산 '윤봉길의사
의 유묵'이 법정다툼 과정에서 '가짜'로 드러
났습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는 '장부출가생불환'이 쓰여진 이 유묵은 감정
평가사 3명이 모두 가짜로 판정했습니다.
12. 18시간 만에 진화된 부산 해운대 운봉
산 산불이 경작지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어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운
봉산 화재 첫 발생지는 반여동 '세림어르신
의 집' 바로 뒤편 경작지인데 65살 A 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13. 비트코인 가격이 2일부터 갑자기 치솟
은 원인에 대한 분석이 나왔습니다. 4월 1
일 '만우절 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가짜뉴
스가 퍼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트코
인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급등했는데 참 큰
일입니다.
14.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탑승자 가운
데 1명이라도 안전띠를 매지 않은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진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
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안전
띠 미착용으로 적발되면 운전자와 동승자
는 3만 원, 13살 미만 어린이는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15. 초중고 학생들의 비만과 스트레스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악화되자, 정부가 학
생 건강증진 5개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비만예방 프로그램 보급과 공기정화기설치
, 또 심리상담 등 다방면으로 관리할 예정입
니다.
16. 이른바 '꿈의 통신'으로 불리는 5세대, 5G 서비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서
첫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성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대를 넘어 인
공지능이나 자율주행차 같은 최단 서비스
가 우리 일상 곁으로 성큼 다가올 전망입니
다.
17.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또 한 번의 호투로, 개막 2연승을 거뒀습니
다.앞으로 박찬호 선수도 이루지 못했던 개
막 3연승에 도전합니다. 7이닝 2실점이라
는 좋은결과가 아쉬울만큼, 팀의 1선발로 부족함없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18. 서울에도 벚꽃이 피었다고 기상청이 어
제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6일,경남 진해에서 벚꽃이 만개한 지 1주일이 지난 어제, 서울의 벚나무도 꽃망울을 터뜨린 것
입니다. 서울의 벚꽃 개화 기준은 종로구 송
월길의 '왕벚나무'입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알아두면 좋을 생활 뉴스■
1. 여영국·정점식 당선...범여권·보수 野 '1:1무승부'
4·3 보궐선거 창원 성산에서 여당과 단일
화를 이룬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마지막까
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습
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이 강세를 보인 통영·
고성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비
교적 손쉽게 당선됐습니다. 진보 정치 1번
지, 창원 성산. 이번 보궐선거 최대 격전지
로 꼽혔던 만큼 개표 상황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었습니다.
이례적으로 여당과 단일화를 이룬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개표과정 내내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에게 끌려갔지만, 개표 막판 기
적 같은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여 후보는 최종 득표율 45.8%로, 45.2%를
기록한 강기윤 후보를 가까스로 제쳤습니
다. 단 504표에 당락이 갈렸습니다.
이로써 여 당선인은 권영길, 노회찬 前의원
이 이어온 진보정치 1번지 창원 성산의 배
턴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보수 텃밭으로 불린 통영·고성은 이번에도 큰 이변은 없었습니다.
보수층 결집에 성공한 한국당 정점식 후보
는 60%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며 36%에 그친 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크게 따돌렸습
니다. 정 당선인은 조선업 위기로 침체한 지
역 경기를 의식한 듯 첫 일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놓았습니다.
내년 총선의 가늠자로 경남지역 표심을 들
여다볼 수 있었던 이번 보궐선거는 범진보
와 보수의 무승부로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자료출처 ☞http://:goo.gl/GU8MEk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형병원 MRI·CT 검사 급증 → 건보 혜 택 영향. 한달전에 예약했는데 10시, 새벽
4시 검사도..현대의학 MRI·CT나 혈액검사 , 생화학 검사 등에 의존하는 쪽으로 바뀌는 것도 이유.(중앙)
2. ‘4대강보 연구용역’ 1곳도 참여 안해 →
2번째 유찰. 보철거 등 향후 일정 차질예상.
환경부, 이달 말까지 입찰 연장. 정권 바뀌
면 후폭풍..무응찰은 ‘예상된 결과’.(동아)
3. 부모 유머, 자녀 정서 도움 → 아빠보다 엄마의 유머가 효과 더 커. 아이의 실수를 이용하는 유머나 부모가 자기를 비하하는 유머 등은 도움 안돼. 유아 등 459명 대상 조사.(문화)
4. 일본의 고교 평균화 → 1967년 공립학
교만을 대상으로 시행. 우수학생 사립학교
로.1964년 도쿄대에 193명 진학 ‘히비야’
(日比谷)고, 30년 만인 1993년에는 단 1
명 합격...전반적인 학력저하 비난에 2003 년 평준화 폐지.(문화)
5.나이지리아 부유층, 비행기로 英피자 배
달시켜 → 6347㎞. 비행기로도 5시간 이 상이 걸리는 거리...英 일간지들, 나이지리
아 농업부 장관의 비난성 발언 인용보도.
(문화)
6.낙태 年 5만건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태조사 결과(2017년). 2005년 조사의
7분의 1 수준으로 급감. 그러나 음성적 수
술 포함 땐 발표 수치의 10배 추정.(아시아
경제)
*낙태 이유 중 ‘경제적으로양육어려움’이
2010년 16.4%에서 2017년엔32.9%로 2배...
7. 국제 소믈리에 협회 인증 공식 ‘물 소믈
리에’ → 물맛만 보고도 빙하수인지. 암반수
인지. 해양심층수인지를 구별하는 테스트
를 통과해야...LG전자 물과학연구소 근무 연구원 3명.(동아)
8. ‘베이징에 있는 3일 동안 내내 파란하늘’
→ 반기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
구’ 위원장 내정자. 시진핑 주석, 중국의 미
세먼지 농도가 2013년과 비교해 지역에 따
라 51∼90% 낮아졌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고.(서울)
9. 1조원가치 운운...소유권 분쟁 중 ‘훈민
정음 상주본’ → 국보 70호 간송본과 같은 판본이면서도 표제와 주석이 16세기에 새
롭게 덧글로 씌어 있어 학술적 가치 더 높다
고.(경향)▼1조원가치 운운.. 소유권 법적 분쟁 중인 훈민정음 상주본.분쟁 중 소장자 화재로 아랫부분이 불 탔다고...
10. 기타 →
① 4.3보선.1대 1.통영고성 한국당 당선,
창원성산은 정의당이 504표차 막판 역전
승. 지방선거 때 PK 내준 한국당, 사실상 수
복 평가...
② ‘DMZ 둘레길’ 4월 1일 개방. 3곳 중 ‘동
해 금강산권’ 1곳만 먼저 개방. 북 사격권, 안전 때문
③ ‘김의겸 아직 관사에...’ 조국, 박근혜 탄
핵 땐 ‘반나절도 있으면 안된다. 포장 이사
하라’ 했다고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시사 만화 評
‾‾‾‾‾
첫댓글 보이는 것만 믿어야 할지
믿는것만 보고 믿어야 할지
점점 알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네요 ㅠㅠ
나라 ~ 안ㆍ팎 소식
갖추린 뉴스로 ~ 잘
봤습니다 ~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