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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만약 가수백지영이 그사건이 없었다면..
Rhythm & Blues 추천 0 조회 1,694 06.05.12 20:06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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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2 20:15

    첫댓글 사랑안해 대박이죠... 백지영동생도 노래가 상당한 실력이라고하네요

  • 06.05.12 20:25

    최고 여자가수 자리는 조금 힘들듯...백지영이 가창력두 좋고 춤도 잘추지만...최고라고 부르기는...먼가 부족한듯

  • 작성자 06.05.12 20:31

    음.. 선입견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최고라고 할수있는여가수에비해 뒤지는게 전혀 없다고생각하는데.. 사생활관리를 좀 못했다는거?....이게 크군요..;

  • 06.05.12 20:47

    한창 뜰때 그런 사건때문이지... 그게 없었으면 엄정화 이후의 최고의 댄스여가수가 됐을거 같네요...

  • 06.05.12 21:01

    솔직히 이 노래 정말 못 부르지 않았나요?동정표때문인지,사람들이 다들 예쁘게 봐주는 게 큰 것 같습니다..불안한 고음처리와 삑사리를 간신히 피하는 듯한 쇳소리..언뜻 들어도 너무 힘들게 부르는 티가 팍팍 나요..

  • 06.05.12 21:08

    남들다하는건데 말이죠,

  • 06.05.12 21:10

    근데 그사건 어케된거에요??비슷한사람인건가요??

  • 06.05.12 21:11

    백지영 맞아요..남자는 전 매니저죠..눈물의 기자회견..아..

  • 06.05.12 21:19

    전 백지영 그 쇳소리 정말 듣기 싫던데..-_-;

  • 06.05.12 21:53

    백지영이 한참 인기가 많았을때.. 전 그해 대상은 백지영이 탈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사건 때문에....정말 아쉬운데..요즘에 다시 잘된다고 하니 기분이 좋네요..

  • 06.05.12 21:59

    Dash로 한창 인기몰이 했을때 이효리정도는 됐다고 봅니다만

  • 06.05.12 22:24

    그때 당시 백지영은 이효리 이상이었던겄으로 생각 되는되여 대쉬와 후속곡을 연속 히트시키며 최고 여가수였죠 ...그사건만 아니였음 ..그래두 지금 노래도 좋더군요

  • 06.05.12 23:03

    얼굴 두껍다는 생각도 듭니다...

  • 06.05.12 23:26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여쭙고 싶네요.. 백지영이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 06.05.13 14:13

    잘한것은 없죠 ㅡㅡ

  • 06.05.13 14:31

    잘못한것도 없죠

  • 06.05.12 23:09

    솔직히 20대 초반에 성관계 갖는 여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그리 드문일도 아닌데 연예인 + 비디오 유포가 되는바람에 피해를 보게 되었죠..그때 비디오 사건만 아니었더도 연말 가요대상 유력한 대상 후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었는데..;;

  • 06.05.12 23:28

    백지영씨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그거 보고 욕한인간들 참 재수없어요.자기들은 성관계 안하나보죠?사랑하는 사람이랑 그런거 찍을수도 있죠.그거 유포한사람이 죽일놈이지...

  • 06.05.12 23:30

    자기도 그 쇳소리 '썩은 가성'이라고 인정하던데요 ;;;

  • 06.05.13 00:37

    이미지나 뭐.. 그런거에서 최고라도 해도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그 사건만 없었다면..

  • 06.05.13 01:11

    그때 인기가 지금의 이효리만 했나요 -_-..?전 전혀 아니었던거 같은데;;;

  • 06.05.13 01:24

    사랑안해의 경우에는 백지영의 능력보다는 박근태씨의 능력이죠.

  • 06.05.13 01:25

    노래 잘하는건... 좀.. 동의 하기 힘드네요.

  • 06.05.13 15:17

    백지영이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지는 못하지만 그 고음에 라이브로 그런 춤을 출수 있었다는건 대단한겁니다. 댄스가수가 발라드 가수처럼 부르면 그게 더 웃기지 않을까 싶네요.

  • 06.05.13 02:41

    직접 사건당시 관계있던 사람으로써......그리 깊은 얘기는 할수 없지만, 다만 그런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다시 대중앞에 선 용기를 크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막말로 친구사이에서도 자존심이 구겨지면 보기 꺼려지고 하는데... 전국민이 모두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나서기란 정말 남자인 제가 생각해

  • 06.05.13 02:44

    도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아울러 인터넷의 발달로 조만간 터질 대형 다이나마이트급 사건들 생각하면 지영누나는 정말 피해자란 생각이 드네요.......ㅜㅜ 물론 안터질 확률이 크지만..............-_-;;;

  • 06.05.13 02:46

    글고 백지영씨의 가창력은 평가가 안좋을수 있지만 대중의 심리를 파고드는 호소력 짖은 목소리는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불황의 가요계, 음반계가 노래 못하는 사람 앨범을 내줄만큼 만만치는 않죠......ㅎㅎ 그리고 노래를 잘하는 기준은 자신의 주위 노래좀 한다는 사람들을 데리고 녹음실을 한번 찾아보면

  • 06.05.13 02:48

    쉽게 느끼실수 있을거에요......자신의 숨소리 조차 엄청난 폭풍으로 들리는 녹음실에서 감정을 실어서 노래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해 보이는지...

  • 06.05.13 06:31

    이상하게도 "노래를 잘한다"라는 명제를 저음에서 고음까지 음역폭이 넓고 어려운 노래를 불러야만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음역이 넓은 사람들은 찾아보면 상당하게 많습니다. 제 친구도 2옥타브7음까진 무난하게 되는데 노래를 들어보면 그냥 "음역이 넓구나~" 라는 생각만 들지

  • 06.05.13 06:39

    "노래를 참 잘한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음역이 넓거나 고음처리가 좋거나 목소리가 좋거나 등등 노래를 잘 부르는 것에는 고음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 주변에서 보면 이상하게 김경호는 노래잘하는 사람이고 이상은, 신해철은 노래 못하는 사람으로 분류되더군요.. 저는 백지영씨 노래 상당히 잘부른다

  • 06.05.13 06:39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 한정된 능력을 잘 쓰고 있다고 보고요 제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댄스가수 중에서는 비교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백지영씨의 발라드를 더욱 좋아합니다. 그리고 백지영씨보다 더 좋아하는 가수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래도 백지영씨는 좋은가수라고 생각합니다.

  • 06.05.13 08:20

    백지영의 노래를 이상은,신해철과 비교하는건 솔직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구요..당시 그녀가 하나의 아이콘이었던건 사실이고 한방에 무너진 삶자체는 참 기구하지만..가수로서의 그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솔직히 이 노래에서 그녀의 노래는,개인사때문이 아니라 가창력때문에 안타까울 뿐이에요..

  • 06.05.14 14:17

    저는 백지영이 창녀였다해도 웃음과 몸을 파는 직업을 인정하는 주의라 별로 상관없고요 비디오 파문때문에 묻힌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백지영씨에 대해서 전혀 동정심이나 그런것 없습니다. 백지영씨는 제게 그저 괜찮은 가수일뿐 그사람의 사생활은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안해" 정말 좋습니다.

  • 06.05.13 08:20

    사실 이 노래에 대해,만약 안타까운 개인사가 없었다면,'대중의 심리를 파고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같은 표현은 나올리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이 곡 듣고는 좋은 멜로디 망쳤다는 기분밖에 안 들어요..'감정'을 완전히 배제하는 건 어렵지만,어느정도의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못하는건 못하는거죠..

  • 06.05.13 08:25

    이렇게 복귀해서,열심히 활동하는 모습..투혼과 자신에 대한 극복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하고 저도 정말 멋있게 느끼지만..그것이 노래자체에 대한 평가에까지 영향을 주어선 안되죠..자기 자신도 '썩은 가성'이라면서 인정했다니,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 06.05.13 08:36

    저도 가창력이라는 것이,단순히 몇옥타브 올라가고,비브라토 잘 넣고,온갖 기교 잘 부리고..이건 지독히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중요한건 진심과 흔히 말하는 '감정표현'이겠죠..문제는 백지영의 노래에서,만약 '일말의 동정심'을 빼도,그런 진심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느냐이죠..

  • 06.05.13 08:39

    신해철과 이상은같은 사람들은 그리 훌륭한 가창력은 아니어도,자신이 쓴 노래를 부른다는 엄청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자신의 노래인만큼 그 누구보다 노래를 잘 알고 부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공감하는,뮤지션으로서 그들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구요..확실히 '카리스마'라는 것이 있는 분들이죠..

  • 06.05.13 10:24

    노래가 와닿긴 와닿더군요.백지영 자신의 심정을 노래한것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전 백지영 좋습니다^^

  • 06.05.14 09:06

    대쉬 부를때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였는데 진짜 인기 많았는데~ 남자나 여자가 모두 좋아하는 그런 배우였는데... 그 당시 최고였죠!!

  • 06.05.14 14:20

    저는 효리도 좋아하지만 가수로써는 역시 백지영씨가 더 좋습니다. 당시의 포스도 그 넓은 팬층을 생각한다면 이효리보단 지존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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