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96506
첫댓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피해국가에서 독립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때는 정말 신중하게 표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결국은 역량부족이지 뭐
그랬다면 그 인간성과 반대되는 인물도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막 대단한 사람들아니고 우리 주변에 있는 일반 사람이지만 독립 운동을 했다’ 하는 의미로 이해하긴 했는데 넘 찌질하게 묘사하긴 했다
인간적인게 아니라 비겁하게 그렸던데. 인간적인 면모는 다른 걸로 충분히 그려낼수 있었을텐데
222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결과가 좀
무슨 말하고 싶은지 일단은 이해됨 안봐서 모르겠는데 보고 말해야겠다
보다 저부분에서 걍하차 뭔 개뱅신으로만들어놨던데
독립운동가는 현실보다도 지나치게 무능하게 그려지고 이제껏 잘 사는 데만 목적을 둔 남주 각성용, 띄워주는 역할로 이용하는 게 너무 티남시대상과 메세지를 알고 있으니까 흐린 눈 하며 봤지만 그냥 역량 부족의 결과임
마지막화에서 어떤 메세지 주고자했는지 다 이해되던데 나는… 인간이 극한의 고통에서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독립군의 변절을 비난할게 아니라 그런 상황으로 인간을 몰아간 일본을 비난하는게 맞다. 이런 메세지여서 난 좋았어!이게 친일파 드라마라는건 진짜 개띠용이야ㅋㅋ 뭐 누가뭐래도 독립군은 무조건 절대 배신 안하고 개멋지게 나와야한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여기까진 개인 의견으로 존중가능) 이 드라마 자체를 친일드라마라고 몰고가는건 틀린 의견이라고 봄
나도
맞아 그럼에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대사 있었잖아
근데 독립군으류 나온 사람이 저 몇명이 다가 아니자나 나는 메세지 충분했다고 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걸 극중에서 보여주고 시청자들을 이해시키는게 작가랑 감독 역량이라고 생각함 시청한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의아함을 느껴서 말이 나왔고 그걸 작가가 인터뷰에서 해명할 정도라면 그건 실패한거지
마지막화 대사 봐야 돼.. 나도 그 부분 보고 엥? 했는데 마지막화 부분 보고 눈물 줄줄 남
극 진행하는동안 일본놈들 얼마나 나쁜놈들인지 계속 언급해주고 조선인들이 뭐가잘못이냐고 계속 얘기해주는데...
와 이거 되게 논란될만한 발언인데 댓글이 별로 없네 ㅋㅋㅋㅋ 저 논리는 진짜 친일파들이 하는 말 아님? ㅋㅋㅋㅋ
끝까지 다봤는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와닿았음
보면 알아 보면.....먼말인지 이해감 밀정말고 진짜 독립운동하다가 고문 심하게 당해서 밀고해도 후손들이 봤을땐 배신인데 저사람들도 일반사람이다 우리같은 그냥 평범한 사람임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했고 그런 일을 당하고도 밀고는 했지만 또다시 독립운동했고 다같은 독립운동가다 이런말 하고싶은 느낌..너무 영웅시하는것도 폭력적이라는 말 저드라마 보면알듯
난 비하라고 전혀 생각 안듦...
이런 시대가 아니었다면 손톱 뽑힐 일도, 동료의 이름을 적어내지도, 그걸로 인해 평생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았을 사람들. 난 정말 잘 와닿았음.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들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건데
9화인가 10화 보면 전부 이해가 되긴 함 친일파 드라마 절대 아니고 그렁데 박서준 주변 사람들이 다 배신한건 약간 엥스럽긴 했어
뭔 말인진 알겠는데 표현을 잘못했어…
역량 부족인 걸 인정 못하고 변명하는 것 같음...
난 박서준 대사땜에 이해가됐어
보는 중간에 띠용.. 좀그렇네 하긴 했는데 끝까지 보니까 어떤의미였는지 이해됐음
이번 설에 몰아서 봤는데 전혀 비하로 느껴지지 않았어..!! 특히 위하준 배우 역 보면서는 고문을 당하고, 반나절도 되지 않아 주변인들을 밀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독립 운동을 하였고, 집에 돌아와 벌벌 떨면서 정신적 외상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다시 정신 차렸을 때 한 행동들은 숨는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해 애쓴 거니까...!! 이게 어떻게 비하냔 말이냐ㅠ
첫댓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피해국가에서 독립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때는 정말 신중하게 표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결국은 역량부족이지 뭐
그랬다면 그 인간성과 반대되는 인물도 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인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면…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이 막 대단한 사람들아니고 우리 주변에 있는 일반 사람이지만 독립 운동을 했다’ 하는 의미로 이해하긴 했는데 넘 찌질하게 묘사하긴 했다
인간적인게 아니라 비겁하게 그렸던데. 인간적인 면모는 다른 걸로 충분히 그려낼수 있었을텐데
222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결과가 좀
무슨 말하고 싶은지 일단은 이해됨 안봐서 모르겠는데 보고 말해야겠다
보다 저부분에서 걍하차 뭔 개뱅신으로만들어놨던데
독립운동가는 현실보다도 지나치게 무능하게 그려지고 이제껏 잘 사는 데만 목적을 둔 남주 각성용, 띄워주는 역할로 이용하는 게 너무 티남
시대상과 메세지를 알고 있으니까 흐린 눈 하며 봤지만 그냥 역량 부족의 결과임
마지막화에서 어떤 메세지 주고자했는지 다 이해되던데 나는… 인간이 극한의 고통에서 참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독립군의 변절을 비난할게 아니라 그런 상황으로 인간을 몰아간 일본을 비난하는게 맞다. 이런 메세지여서 난 좋았어!
이게 친일파 드라마라는건 진짜 개띠용이야ㅋㅋ 뭐 누가뭐래도 독립군은 무조건 절대 배신 안하고 개멋지게 나와야한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여기까진 개인 의견으로 존중가능) 이 드라마 자체를 친일드라마라고 몰고가는건 틀린 의견이라고 봄
나도
맞아 그럼에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대사 있었잖아
근데 독립군으류 나온 사람이 저 몇명이 다가 아니자나 나는 메세지 충분했다고 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걸 극중에서 보여주고 시청자들을 이해시키는게 작가랑 감독 역량이라고 생각함 시청한 많은 사람들이 그 부분에 의아함을 느껴서 말이 나왔고 그걸 작가가 인터뷰에서 해명할 정도라면 그건 실패한거지
마지막화 대사 봐야 돼.. 나도 그 부분 보고 엥? 했는데 마지막화 부분 보고 눈물 줄줄 남
극 진행하는동안 일본놈들 얼마나 나쁜놈들인지 계속 언급해주고 조선인들이 뭐가잘못이냐고 계속 얘기해주는데...
와 이거 되게 논란될만한 발언인데 댓글이 별로 없네 ㅋㅋㅋㅋ 저 논리는 진짜 친일파들이 하는 말 아님? ㅋㅋㅋㅋ
끝까지 다봤는데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와닿았음
보면 알아 보면.....먼말인지 이해감 밀정말고 진짜 독립운동하다가 고문 심하게 당해서 밀고해도 후손들이 봤을땐 배신인데 저사람들도 일반사람이다 우리같은 그냥 평범한 사람임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했고 그런 일을 당하고도 밀고는 했지만 또다시 독립운동했고 다같은 독립운동가다 이런말 하고싶은 느낌..너무 영웅시하는것도 폭력적이라는 말 저드라마 보면알듯
난 비하라고 전혀 생각 안듦...
이런 시대가 아니었다면 손톱 뽑힐 일도, 동료의 이름을 적어내지도, 그걸로 인해 평생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았을 사람들. 난 정말 잘 와닿았음. 어떠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들 독립운동가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건데
9화인가 10화 보면 전부 이해가 되긴 함 친일파 드라마 절대 아니고 그렁데 박서준 주변 사람들이 다 배신한건 약간 엥스럽긴 했어
뭔 말인진 알겠는데 표현을 잘못했어…
역량 부족인 걸 인정 못하고 변명하는 것 같음...
난 박서준 대사땜에 이해가됐어
보는 중간에 띠용.. 좀그렇네 하긴 했는데 끝까지 보니까 어떤의미였는지 이해됐음
이번 설에 몰아서 봤는데 전혀 비하로 느껴지지 않았어..!! 특히 위하준 배우 역 보면서는 고문을 당하고, 반나절도 되지 않아 주변인들을 밀고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독립 운동을 하였고, 집에 돌아와 벌벌 떨면서 정신적 외상이 엄청난 상황에서도 다시 정신 차렸을 때 한 행동들은 숨는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해 애쓴 거니까...!!
이게 어떻게 비하냔 말이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