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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이동국 선수가 한국축구에서 타켓맨으로서 독보적이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힘기술완벽조화 추천 0 조회 358 10.01.27 14: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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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7 15:41

    첫댓글 뭐 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필요없는 싼물건이 이동국인가요? 그럼 필요한 비싼 물건은 누구죠?

  • 10.01.27 16:07

    여기저기 둘러댔지만 결국 '이동국은 안되' 라는 것을 단정짓고 내뱉는 말들 뿐이네요. 이동국은 민첩하지 않아서 세계무대에서 안통할것이다? 아, 월드클래스 국가들은 아시아의 민첩한 선수들한테는 한없이 약하고 포스트플레이 하는 선수는 꽁꽁묶고 뭐 그런가요? 2006년 조재진이 앞선에서 고군분투 했을 때 프랑스는 뭐 삼류국가였나보군요. 비록 성공적이지 못했으나 독일, 잉글랜드 무대도 밟았던 이동국인데 일개 네티즌한테 수준이 어떻다느니 오르락내리는거 솔직히 우습네요. 국내외 스카우트와 축구관계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나 두두리는 우리보다 몰라서 이동국을 데려갔었을까요? 결과야 어떻든 가능성이 있었으니 데려갔겠

  • 10.01.27 22:01

    내가 지적한다님이 부재중이라 제가 지적함. '이동국은 안되' -> '이동국은 안돼'

  • 10.01.27 22:09

    우리보다 잘 아는 전문가가 하는 일인데 일개 네티즌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라고 한다면... 우린 그냥 그 사람들 하는 일 칭찬해주고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고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격려해줘야죠. 토론방이 아니라 여기는 응원방이 되겠네용. ㅋㅋㅋ

  • 10.01.27 17:15

    음 전 특별히 태클걸 생각은 아닌데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것 같아서.. 아시아에서 나오는 타겟 유형이 유럽팀한테는 안통할 가능성이 높은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공간 창출이 탁월한 선수가 유럽팀한테 안통할 확율도 동일하게 많아요ㅋㅋ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이요? 이들은 예외의 클래스를 지닌 선수들이죠. 현재 타겟의 유형이 통하느냐 발축구가 통하느냐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럼 허감독이 애초에 타겟을 왜 염두해두나요. 타겟이나 공간창출이냐 유형이 아니고 그만한 클래스를 가진 선수가 필요한거라는거죠. 세르비아 전만 봐도 우리 타겟이 절대 안통한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증명이 됐습니다.

  • 작성자 10.01.27 22:19

    세르비아전으로 타켓맨 논란이 종식됐다는 말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해외전문가들이 스피드 민첩성 수준은 평균이상이라고 보는 것도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엘리트 스포츠 자체가 빠르고 민첩한 선수들 뽑아서 체력은 나중에 붙이기 기대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피지컬 플레이도 기술에 속한다는게 문제. 어려서 부터 갈고 닦지 않은 등지는 플레이, 피지컬 플레이는 커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스피드, 민첩성, 조직력 플레이는 분명 월드컵이라는 단기전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이동국선수에게 불안한건 게다가 악착같은 면, 매듭을 지어 버리는 플레이, 이런 정신적인 면까지도 아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타겟이 절

  • 작성자 10.01.27 22:22

    그리고 타겟이 절대 안통한다는 말이 아니라 파괴력있는 타켓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16강정도가 목표라면 크로아티아 처럼 단순한 플레이를 하던가, 체력과 스피드로 승부를 보던가 결정을 지어야 한다고 봅니다. 스포츠에서 결과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전력의 포커스를 어디다가 맞출것인가가 화두이지, 이동국이 반드시 안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 10.01.28 02:19

    저도 반드시 이동국을 염두해놓은 얘기는 아닙니다. 힘기술...님과 저는 반쯤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어찌됐건 그 정도 클래스의 선수가 있어야된다는것. 이동국이 현재까지 모습이 그정도를 못보여준것은 맞는데, 또 이동국보다 한수 위의 클래스를 보여줄수 있는 타겟이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지요.

  • 10.01.27 22:28

    파괴력 있는 타겟이 아시아에 존재하나요...???? 유럽 남미 상대로?? 아니 파괴력 있는 공격수 자체가 존재하는지...??근접한 박주영도 통할지 안통할지 모르는데.. 파괴력 있는 타겟이 필요하다는 말이라...

  • 작성자 10.01.27 22:30

    없기 때문에 다른 전략을 꾸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1.28 01:48

    제 사견은 조금 다릅니다. 파괴력이 있을지 없을지는 축구에 인생을 걸어온 프로들이 더 잘 알 확률이 훨씬 높으며, 그 프로들중 하나인 감독이 선수를 선발 할 때에는 적어도 생각없이 [이선수는 파괴력이 없어 통하지 않아] 라는 간단한 전제를 깔고 선수를 선발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감독의 구상이 어떤것인지는 신과 그만이 알수 있으나, 예측을 해 보자면, 어떠한 형태로든 대표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만들어 보려고 이렇게 채찍질을 하며 노력을 쏟게 만드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 10.01.28 11:30

    반박짜 빠른 슈팅이 필요한대 동국이는 한박자 느린 슈팅 ㅡㅡ

  • 10.01.28 17:36

    님이 생각하시는 한박자 느린슈팅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자라는것도 여기선 주관적인 개념일테지만 재미좀 많이보았죠 님이생각하시는 그박자 슈팅으로요ㅋ

  • 10.01.28 17:41

    이동국을 욕하기 보다는 k리그 득점왕으로써의 인정을 좀 해야 할듯 싶은데요?? 우리나라 리그가 아시아에서는 일류인 리그인데 거기서의 득점왕을 무시하는건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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