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Angel...♧ 두번째 만남

2# 음하하하.. 난 역시 타고 났나벼... ㅎㅎ 잔머리는 좋아가지곤..ㅎㅎ ㅇ ㅏ.. 이쯤되면 전화를 해야겠찌??^-^ㅋ 애들두 ㄷr~ㅇ ㅏ. .뻗었으니..켁켁^-^ㅋㅋ 두~우..~두우~♪ [시파, 누구냐?-_-;;]-수빈 얼씨구?! 시파? -_-;; [시파, 동생뇬이다! 이느마!-_-;;]-수연 [아.... 동생이였어??^-^ 그런데.. 왜.. 무..무슨일루...^-^;;]-수빈 [ㄴ ㅔ~에! 이놈!!! 니 죄를 니가 알렸다!!!!!!!!!!!!!!!!-_-;;(ㅋㅋ히히..)]-수연 [!.. 수..수연아.. 그..그러니깐..말야............. 낵아.. 잘못했어~! 제발.. 다시는 회의한답시구.. 거짓말 안치구.. 늦게 안드러올께.. 제발.. 봐죠.. 한본만...º.ª ㅂr죠..ㅠ.ㅜ 무슨 일이든.. 다.. 할께..^-^ㅎㅎ]-수빈 ! 이런.. 정말.. 회의 아니였자너!!!-_-;; 나뿐것!~!!~ ㄴ ㅓ 주겄어..-_-;; [ㅋ 지금 올수있어??^-^히히히히히히]-수연 [... 어?... 아.. 어... 그..그래...^-^;;어..어디야??]-수빈 [여기 Black야.^-^ 빨랑 와!!!!!]-수연 Black라면.. 낵아 칭구뇬들과 자주가는 카페 [그럼 4분안에 빨랑 와라]-수연 툭. ㅋ ㅇr 이제.. 니놈은.. 묵사발이다! 이노마!!^-^ㅋㅋ 5분경과- '=_=;;; 이노무 새키.. 오기만 해봐.. 존자 송곳으로 조저 줄텐깐..-_-'-수연 그때 오시는 사이코 오라버니 아무래두 양반은 못되겠다..-_-;; 호랑이가 제 말 하면 온다더니..-_-;; '수..수연아^-^ 오라버니오셨다..ㅋ..'-수빈 '정확히 1분20초 늦져따-_-;;..'-수연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다 ! 이노마!!!ㅋㅋ 낵아 그동안 온자 집에서 잼없게 쳐 박혀있었던거!.. 내 이미지 더럽게 했던것들...ㅋㅋ 갚아주마..ㅋ! (한때, 수연냥은 수빈오라버니께 당한적있음.. ) '-_-;; 여기서 너의 죄갚을 무르겟따~ㅇ ㅏ!@!!!!'-수연 '무..무슨 죄갚을...?....'-수빈 'ㅋ 오늘 우리가 퍼마신 술값내기!! 글구 휴연이와 수아 중 1뇬 골라서 집에 없어주기!!!!ㅎㅎ^-^ㅋㅋ'수연 '수..수연아.. 술값은......좀...^ _^;;ㅎㅎ;;'-수빈 '-_-;; 어어~~! 잔말 많타! 실시!!!!..'-수연 'ㅇ ㅏ. 응...-_-;; 나.. 술값내구.. 수아 집에 운반할ㄲ.ㅔ.. 넌 휴연이를..'-수빈 '=_=;; 이런.. 망할.. 휴연이네집.. 여기서. 먼뎁..-_-;; 할써..'-수연 휴연이를 업고, 카페를 나갔다. # 카페 밖 'ㅇ ㅏ 씨-_-;; 휴연냥 조띠 무겁네..'-수연 'ㅇ ㅏ암..냠냠..-ㅠ-... 쩝쩝..' '야! 침 흘리지마!!-_-;;'-수연 낵아 달팽이관에 소리를 마구 질렀는뎁.. 어찌.. 이뇬은.. 들은척도 안한다.-_-ㅣ;;; 망할.. 어찌하여.. 제가. 무엇을 할때에는 크나큰 장벽을 주시나이까??!ㅠ.ㅜ c, 휴연냥 골목길 되게 어둡다..-_-;; 짜증나.. 꼭 총각귀신 나올꺼가타... 근뎁.. 왜? 하필이묜 총각귀신?? ㅇ ㅏ..나의 미모에 반해.. 신부로 델쿠가버릴꺼가타....(지금 망각에 헤메이는중) '다왔다!'-수연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띵동~♪ 띵동~띵동~♪ 띵동~띵동~♪ 난 불사적으로 초인종과 씨름을 하였다. 초인종눌른지 10분 지나갈 무렵-_-;; 나의 흑기사? 대단하신 휴연냥의 남동생 선민후님께서 졸리던 눈을 비비며 문을 열었다. 무슨.. 욕과 함께..-_-;; 'ㅇ ㅏ 씨8, 어떤 아ㅣ기여?!356#$%#^%*6353734&*%^$&^$^*&)*&+_(+ 같아-_-;;.. ! 수연이 누나 아냐?^-^ㅋ 빨랑 드러와^-^ㅋ..'-민후 나는 놀라움의 금 치를 못했다.-_-;; 그 놀라우신 욕들.. 언제 날잡아서 민후한테 욕좀 배워나야 겠ㄷr.. '아,응^-^ㅎㅎ;;'-수연 ' 무겁찌? 그 여자가 좀 무거워섭...ㅎㅎ휴연이 이리 던져^-^ ;;ㅎㅎㅋ'-민후 '응...=_=정말 무거워섭.. 되ㅓ지를 없는 줄알았떠..ㅠ.ㅜ'-수연 'ㅋ^-^ 역시 누난 언제봐둡 정말 이뽀^-^ㅋ'-민후 'ㅋ 고마워^-^ㅎㅎ.. 이제.. 나 가봐야겠써^-^ㅎ'-수연 '헷!.. 벌써 갈려굽??.. 아쉽다..ㅋ 하쥐만 내일 또 올꾸집??^-^ㅋ..'-민후 'ㅋ 몰르겠어.. ㅋ 올 가능성이 많을 꺼야^-^'';;ㅋ .'-수연 '낵아 집까지 바려다 줄까?^-^..'-민후 '아냐^-^;;ㅋ 혼자 잘 갈수있어..뭐.. 연약한 여자두.. 아니굽..ㅋ^-^ 구럽 ㅃㅃ.'-수연 'ㅋ 구래둡.. 그럼 내일 또 봐 누나..^-^ㅋ..'-민후 어느새 휴연냥의 홈에서 빠져나왔구... 가로등 불이 켜지지 않는 길을 지나가구있다.. 저 가로등은 언제나 안켜진다-_-;; 불만이야.. 그때! 어떤 존나 먹다버린 생선찌꺼기 같은 아들들이 막 내게로 왔다.-_-;;; 한 4명쯤 보이눈 애새ㅋl들-_-;; 생긴 꼬라지는 깡페같이 보인다.-_-;; 그들 중 대가리로 보이는 애새키가 말걸었다-_- '헤이, 이뿐 꼬마 아가씨!^-^ 멋쮠 오빠들이 놀아줄께 일루와*^-^*'-이상야릇한 깡페 대가리 흥분했다-_-;;; 왜?! 낵아.. 꼬마 아가씨냐굽!!!!!쑈!!!!!!!-_-;;; '모야-_-; 꼬마 아가씨? 야! 낵아 꼬마로 보이냐?? 키작아서 니네가 보테준거이써? 열라 짜증난다 먹다버린 생선찌꺼지 같은 새키더라-_-;;'-수연 씹.. 나ㅣ키는 162다-_-;; 다른 애덜은 거의 170정돈되는뎁..-_-;; 나만 이꼬라지니.. '! -_-;; 먹다버린 생선찌꺼기??..'-이상야릇한 깡페 대가리 '그래-_-;; 먹.다.버.린. 생.선.찌.꺼.기!!!!!-_-;;'-수연 '아니! 저년이!-_-;; 야 잡아라-_-;;'-이상야릇한 깡페 대가리 'ㄴ ㅔ~엡!'-이상야릇한 깡페들 '-_-;; 씨바 나 건들면 모조리 죽여버린다-_-;;..'-수연 '오라? 그러셔??ㅋㅋㅋ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 ㅋ 너가치 이뿌게 생긴것들은 연약하걸랑ㅋㅋ'-이상야릇한 깡페 대가리 그때, 어떤 의문의 남자들 셋이 나타났다-_-';;; 아씨-_- 또 어디서 굴러다니던 새키집??-_-;; 나ㅣ가 밟아주구 싶었는뎁-_-;; '야 길 안비키냐?-_-;;'-의문의 건들건들 꽃미남 '천왕 포커페이스님 나가신다^0^호호호'-의문의 귀여운 꽃미남 그리고 머리색이 천연 오렌지 같은 머리색을 가진 남자가 말했다.-_-;; 뭐.. 지두.. 쪽이 나가시는거집..-_-;; 근디.. 저 오렌지 대가리가 포커페이스인가부다..-_- 아무관심없음-_-; '야-_-ㅣ;;; 죽구싶냐, 쪽나가자나-_-;;'-오렌지 색 대갈 꽃미남 '뭐....뭐.. ? 천..천왕?? .... 애들아............ 튀어~!!!!!!!!!!!!!!!!!!!!!!!!!-이상야릇한 깡페 대가리 모야-_-;; 근디... 천왕 이라.. 어서 들어본듯한..-_-;;;; '괜찮으세효*^0^*'-의문의 귀여운 꽃미남 '-_-;; 네..'-수연 '모야? 위기에서 구해서 타이밍 잘맞혀서 구해줬더니..-_-;; 띠꺼운 표정이라??ㅎㅎ--^-;;;'- 의문의 오렌지색 대갈 꽃미남 '고맙습니다-_-;;;'-수연 씨~입 =_=;; 이것들이 미쳤나... '야! 너 이름 모냐??'-의문의 오렌지색 대갈 꽃미남 ' 왜욥??-_-;;;'-수연 '그냥^-^'-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나한테 관심있나??^-^ㅋ 아 나의 미모에 반해서...ㅋㅋ '하.수.연 인데욥??-_-;;'-수연 '야.. 왜 그리.. 또박또박 말하냐?? 니 이름만-_-;;'-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ㅇ ㅏ 자꾸 태클 걸어온다-_-;; 열바다 얼덜결에 나온 욕.. '씹-_-'-수연 '너 지굼 머라고 했냐??-_-;;'-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욕했는데?~요..'-수연 차마.. 눈빛ㅇ ㅣ 무셔워섭.. 요자를 붙히긴 했다만-_-;; 'ㅋ 보아하니 한울중학교 학생인것 같툰뎁?..'-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어..어떻게 알았어욥??'-수연 잠시 수연냥의 대갈이 심각한 병에 걸렸나부다.._-_... 미린.. 지가 교복을 입었쑤면습..-_- 빙시 '니 대갈 빙시냐??'-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수연 정말 빙시였나부다..-_-;; 'ㅋㅋㅋㅋㅋㅋ^-^ 너 나랑 놀래??'-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ㅁ-;;;.. '-수연 '놀생각 없나부지??^-^ㅋ .. .. 놀구싶으면 함울중학교 2학년 1반으로 김유민 찾아와라.. ㅋ 그럼 ㅃㅃ'-의문의 오렌지 대갈 꽃미남 어느새 ㄴ ㅏ 혼자... '-_-;; 오렌지 대갈이 이름이 김유민인가??-_-;;;ㅋ 집이나 가야쥡..ㅋ^-^'-수연 #집 ' 꺄~아!>ㅁ< 오라버뉘.. 오라버뉘..^-^'-수연 '-_-;;; 수연아.. 오늘.. 얼마나왔눈지아라??ㅠ.ㅜ'-수빈 '음.. 얼만데^-^??'-수연 'ㅠ.ㅜ흑흑... 23만원이란다... 양주.. 비싼거 알묜섭... 와ㅣ 묵었어..ㅠ.ㅜ'-수빈 '^-^ㅋ 먄해..ㅋ 하쥐만.. 나한테 거짓말 한 대가쥐~!!ㅋ^_^ㅎㅎ'-수연 'ㅠ.ㅜ ㅇ ㅏ.. 이나이에.. 동생한테...당하다니... 괜히..회의.. 했나부다..ㅠ.ㅜㅇ ㅏ.. 나의.. 보석가툰.... 돈....'-수빈 '오ㅃ ㅏ 아^-^ 군뎁.. 함울중학교 2학년 1반 김유민 아라??^-^ㅋ'-수연 '김유민이라.....! 김유민?!..'-수연 '아라>???^-^ㅋㅋ'-수연 '으..응;;;..'-수빈 '오빠 와ㅣ 그래??'- 수연 'ㅇ ㅑ.. 너 바부냐?? 아뉨.. 니 대갈 빙시냐???'-수빈 '우잉?? 누구야?? '-수연 '개 함울중학교 그리고 전국 조직 서열 우리와 동등한 동등1위 김유민이자너!!! 너.. 혹시.. 개 건드렸어??'-수빈 'ㅇ ㅏ뉘..ㅋ 구냥.. ㅋ 어쩌다가 만났어.. 개가.. 나랑 놀재...ㅋㅋ^-^ㅎㅎ'-수연 ' 넌.. 걱정두.. 안나냐??'-수빈 '무슨 걱정??^-^ㅋ'- 수연 '잘못하다간 또 서열 싸움하겠따...;;'- 수빈 '괜찮아.. ^-^.ㅋ 혹시... -_-;; 오빠.. 내가 쌈에 질까봐 그러는 거야?!-_-';;'-수연 '...........응.....'-수빈 '-_-;;; 전국 서열 3위인 새키가 열라 겁먹냐??-_-;; 나 그런 새키 둔적 없다..-_-;; 뒤질래??'-수연 '아.... 미안해...ㅠ,ㅜ'-수빈 '야-_-;; .. 질질짜지마..-_-;; 넌 여자루 태어났어야했어-_-;; 낵아 남자루.. 태어나굽..-_-;;'-수연 '마자마자ㅠ.ㅜ'-수빈 '-_-;;'-수연 '하튼.. 개가 니 정체 알아??'-수빈 '아뉘..-_- 아직은.. 몰라..;;'-수연 '언젠간.. 싸워야 했었어.. 우리가.. 너무.. 시간을.. 늘린거 가타.. 빨리 싸우는게 낮겠어..'-수빈 '그래.. 그래야쥐...-_-;;;'-수연 =======================♥============================================== 다음 만남을 기대 해 쥬세여^-^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