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의식주(衣食住)이다.
인간 생활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이다.
옷과 음식과 집이다.
구하지 말라,
기도하지 말라는 거다.
근심하지 말라.
헬라어 ‘메테오리조’로 ‘높은 곳에 오르다, 불안해하다’란 뜻이다.
생각 속에 깃든 염려가 가슴에 이른 거다.
하나님을 의식주 해결사로 안다.
이적과 기적으로 대박을 꿈꾼다.
모질고 징한 공짜심리이다.
공의의 하나님은 대가를 요구하신다.
땀흘려 수고한 대가다.
풍성한 열매를 원한다면 게으름을 버려야 한다.
좋은 학교로의 진학을 원한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승진하고 싶다면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로 잘살지 않은가?
명문 학교에 다니는 사람도 있다.
역시 권세 있는 자들이 있지 않던가?
다른 하나님으로 만들어 간다.
재물 해결해 주는 금송아지 하나님 말이다.
문제 해결사로 만든다.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계8:3)
기도의 양(量)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기도의 질(質)이다.
향기로운 기도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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