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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로마토탈워 싱글캠페인을 한,그 내용을 다룬 이야기입니다...태클은 환영입니다...고증은 장담못함,소설이니까 ^^ ===================================================
기원전 270년 겨울....
카르타고 전직 집정관 한노의 타르텝수스 대저택....
겨울은 지나고......봄이 찾아올려는구나.....
이것은 자연의 순리와도 같은 것이지....인간은 그어떤 힘으로도 거스릴수없는 자연의힘....
인간은 그어떤 힘으로도 자연을 능할순 없다는 말이있다. 그건 일리가있는 말이지....적어도 지금까진 말야....
우리 대카르타고도 이젠 그러한 자연의 순리를 따르려는건가? 불순분자 로마의 5만군은 카르타고로 집결했고,우리 카르타고를 마치 자연의 순리와도 같이 한순간에 무너뜨리려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자연의 순리를 바꾼 사람은 없지.....하지만.....나는 이러한 자연의 순리를꺠고,우리 카르타고의 과거의 위업을 되찾기 위해싸울것이다....내 힘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실리누스 그대는 나를 따른지 몇해나 됬지?
올해까지....20해가 지났습니다....
그래.........초목들이 지고 피어나는 시기보다 많이 지났네...그려.....시간은 마치 물이 흐르듯 빠르고 신속하게 지나가지....카르타고인들은 그러한 물의 흐름을 느껴야만해....그래야만 카르타고인들은 떠오르는 태양의 주인이 될수있어....
예......그렇습니다....시간은 물과같이 빠르고 언제 지나갔냐는듯이 가죠....
그대는 앞으로 내아들 하밀레우스를 가르쳐주게.....앞으로 몇해는 나를 못보게 될것이야....아니 영영 못보게 될지도 모르지...그대는 내아들을 나와같이 여겨 훌륭한 아이로 키워주게......20해를 같이지낸 주인과 따르는 사람 사이가아닌 친구와 친구사이로서 말이야.....부탁하네 실리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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