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은 한번도 여호와의 증인 종교조직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다룬적이 없습니다. 병역거부, 수혈거부 정도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40년 여호와의 증인, 질문 15개" 책자는 여호와의 증인조직의 우월성도 거론하면서,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를 질문 15개의 공개질의를 통해 여호와의 증인 지도자들에게 세부적으로 질문합니다. 내용을 간추리면
1) 왜? 고등교육을 비판하고, 받지 않도록 하는가? 저자 자신도 자녀를 유학보냈다는 이유로 장로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왜 우민정책을 사용하는가? (/ p.27)
2) 병역거부도, 증인들이 주장하는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다. 왜? 군대를 필하고 오면 아버지가 장로라면 해임되고 그 자녀와는 한지붕 아래 생활하지 못하게 하게되며 그 자녀는 조직의 이탈자, 제명처분자와 같이 취급당한다. 따라서 자녀들은 비충성자가 되어 부모의 명예와 가문의 명성에 해가될까 두려워서 거부하는 것이지, 자의도 아니며 모두가 양심적 병역거부는 아니다. 저자 자식 두명도 안양,수원 교도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나왔다. (/ p.29)
3) 수혈거부도 반대자들의 여론에 의하여 너무나 많이 변경되었다. 지금은 알부민도, 헤모글로빈(적혈구의 33%)도 개인의 양심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지침을 일찍 주었다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책임을 누가 질것이며 보상할 것인가? 이문제로 미국에서는 지금도 개인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고 있다고한다. (/ p.36)
4) UN가입문제 - 여호와의 증인 교리에서는 UN을 "붉은빛 짐승", "멸망의 가증한 것", "정치적 우상", "앞으로 없어질 8번째 세계강국"이라고 하면서 모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모르게 1992년에 UN NGO에 가입허가를 받아서 10년간 UN활동의 홍보수행직을 했다. 이 사실이 영국 가디언 신문 2001년 10월 8일자에 "여호와의 증인, 위선자!"라고 보도되자 다음날 탈퇴하였다. 그들은 이 사실을 지금까지도 숨기고 있으며 사실을 말하면 제명처분까지 하고있다. (/ pp.31~35)
5) 표현의 자유가 없다 - 북한 삼대 세습에서 북한정책을 비판하고 부정하면 숙청당하고 총살당하는 것처럼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서도 증인 교리를 의심하고, 부정하면 책망, 제명처분까지 당한다. 제명되면 왕따, 고립, 고사되는 인생이 됨으로 입이 있어도, 알고 있어도 표현을 할 수가 없다. 부부도 가족도 친구도 고발 당할 수 있다. 북한 정권과 동일하다. (/ pp.43~46)
이외 내용은 "질문 15개" 본문 중에서, 부가질문에서, 댓글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조직의 실상이 사실대로 언론에 보도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책 샀습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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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