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하고 있던 거지만..
우리나라에서 프로축구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방송사의 무성의함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방송을 안한다는데..
제 생각에는 방송을 하도 안하니까..
사람들이 이제 텔레지전에서는 축구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이 중요한 때만
붉은악마니 축구사랑이니 어쩌구 하다가..
정작 하는 꼴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지난 월드컵예선에서 몰디브전도 공중파에서는 중계하지 않았고..
이번 청소년선수권..정말 참을 수가 없군요.
너무 화가 나서 방송국에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작 축구발전을 위해 필요한것은 미디어의 역활이 아닌가..
특히 공중파..축구중계에는 왜이리 인색한지 ...정말 이해가 안될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 그리 축구좋아하는 사람이 적은겁니까...
얼마전 아시아챔피언스리그도 경기후에 녹화중계를 했더군요..
공중파가 그렇다치고 ..왜 케이블은 생중계 안하는겁니까...
그러고도 스포츠전문체널입니까...
스포츠전문 채널을 녹화중계보려고 보는사람있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네티즌들이 뭔가 행동해야 합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우리나라 축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방송사이다..
휘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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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04.09.30 22:4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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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티비보단 축협;;;
둘다 문제 ;
옳소! 오늘 10시까지 야자하다 낼셤인대두 축구보다 쌈박하게 준비하려구 했건만 !!!
그러니 우리나라에 축구가 인기 없을수밖에.
방송사를 그렇게 만든 건 어찌보면 각 구단들의 홍보팀들이 아닐까 합니다 ㅡㅡ 도대체 홍보를 하는 건지 마는건지 .. 전 월드컵 이전엔 k-리그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홍보가 잘 되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축구를 관전하든 보든 할 꺼 아닙니까. 정말 의문입니다 방송사 대한축구협회 구단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