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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 대학농구 개막전 관전기
kr3456 추천 0 조회 971 10.03.27 14: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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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7 15:26

    첫댓글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박경상 난사기질이 아니라 그냥 난사를... 잡으면 쏘고 잡으면 쏘더군요. 그것도 3점라인 50cm는 뒤에서. nba 슛거리인가요? 근데 거리만 길고 정확도는 확 떨어지더군요.

  • 작성자 10.03.27 16:28

    속공 상황에서도 같이 뛰는 선수 무시하고 자기가 올라가다가 찍히고, 접전 상황에서 공격리바를 잡았는데 템포조절을 해야할 1번 위치의 선수가 잡자마자 던진다는;;; 물론 그 슛은 메이드가 되었으나 공격시간을 충분히 쓰지 못해서 고려대의 반격기회를 늘려주게 되었죠. 여러모로 정비가 필요한 연세대 백코트였습니다.

  • 10.03.27 16:34

    전반에는 잡으면 쏘더군요

  • 10.03.27 15:27

    고대는 유성호랑 홍세용,김태홍이 잘하더군요. 연대는 이관희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다는.

  • 10.03.27 16:34

    전반적인 스포츠침체와 농구의 현실 영향은 제껴두고, 공중파 중계로 인한 2시로의 시간변경의 영향과, 한창인 대학생들에게 금요일오후 시간대라는것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봅니다...그런데 어제의 관중만큼정도라도 무난하게 입장가능한 곳이 별로 없다는게 더 암울한...

  • 10.03.27 18:48

    저는 고려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학교를 다녀서 보러가고 싶었는데 수업과 겹쳐서 못갔습니다. 원래는 5시 예정이던데 아예 더 늦게 해야 학생들이 보지 안을까 싶습니다. 수업이 없어야 보러가죠. 수업까지 빼먹으며 보러갈 할 학생이 요즘 농구인기에 몇이나 될까요?

  • 작성자 10.03.27 21:16

    5시정도면 웬만한 수업은 끝나니까 적절한 듯 합니다. 더 늦게하면 학생들이 그 시간까지 학교에 남아있을 가능성도 적고요^^;;

  • 10.03.27 19:46

    제가 고대옆에 사는데 고려대이공과쪽에서(체육관근처) 농구하는데도 시합한다는 소리를 못들어봤네요..다음에 경기잇으면 보러가고싶네요.. 요새사람들이 농구에 관심이없는듯..

  • 작성자 10.03.27 21:18

    아마도 고대 응원단이 교내에서는 홍보를 꽤나 했을텐데(학기초라서 더욱 열심히 했을 수도)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 10.03.27 21:06

    저는 마지막 3분만 봤는데.. ㅠ.ㅠ 바스켓코리아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관중이 200명이라고.. 일정표와 경기장소 안내부터 좀 더 쉽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화정체육관이 찾기 쉬운 곳도 아니고.. 본교 체육관으로 표현된 곳은 도대체......;; 굳이 방송때문에 경기시간을 옮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해요. 시청률이 얼마나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공중파 1회보다 케이블이나 인터넷일지라도 꾸준하게 중계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구요, 시간은 이유 불문하고 고정을 시켜서 홈팀의 재학생과 동문, 소수의 마니아 팬이라도 흡수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느리게 가는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빠르게 농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일 것

  • 10.03.27 21:08

    같습니다. 리그 출범은 축하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아쉬움이 많네요. 그래도~ 리그 출범은 너무 잘한 일이고, 한국농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리라 기대가 큽니다.

  • 작성자 10.03.27 21:19

    붉은노을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10.03.27 21:52

    어제 경기는 심판이 너무 아쉬웠어요 정창영 레이업 정확히 팔쳤는데도 경기 속개 유성호 깔끔한 레이업 해서 다들 환호하고 있는데 뒤에서 투샷의 V를 하고있는 심판;;;심판이 이래저래 말았어요;;;;
    그리고 어제 정창영이 잘해줬다고 보는데 썩 평이 좋지 못하네요 막판에 체력이 딸려서 그렇지 중반까지는 정창영이 제일?잘해보이던데요;;;;;크로스오버하고 바로 백드리블?해서 쭉제끼는거는 ㄷㄷㄷ하던데요 ㅋ

  • 작성자 10.03.27 23:18

    돌파 기술은 대학내에서도 탑수준이죠. 그러나 1번 위치에 있는 선수라 템포조절도 해야하고 패스게임도 잘 운영해야 하는데, 늘 그 부분에서 지적되곤 합니다.

  • 10.03.27 22:27

    정창영 중반까지는 젤 잘했는데, 40분 풀타임 뛰다보니 4쿼터 막판 턴오버가 아쉽더군요. 전통의 연고전에 관중이 너무 적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제 홈코트 어드밴티지도 생기고 더욱 잼있는 농구가 될 것 같습니다.

  • 10.03.28 22:05

    문제는 정창영의 턴오버와 볼을 가지고있는 시간에 따른 선수들의 공격할수있는시간이 짧다보니 턴오버도 많고원활하고 작전에 의한 공격을 할수없고, 홍세용이나 김태홍이 슛타임을 잡고있을때는 가지고있고, 본인이공격할려다안되면 주는 그런식의 방법이어서 두선수 다 슛을 정확치않게 느껴지더군요. 다시말하면 시야가 좁고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많고
    앤드라인에서 넘어갈때 패스.패스로 넘어가는것을 못봤어요..

  • 작성자 10.03.28 22:07

    12학번에서 이경원이나 최창진 스카웃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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