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인사이트 - 인재전쟁 1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시몬스침대]

의사가 돼서 롯데월드가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한국 학생

물론 다큐의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대비되는 인터뷰를 뽑은거겠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저런 마인드가 보편적으로 퍼진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

[지체없이버로우]

국민성 차이이기 때문에 슬퍼할 필요 없을 듯..
우리나라에서 누가 본인 인생 희생해서 국가에 기여하고 싶겠냐, 20대 희생해서 군대를 가도 대우는 형편없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면 블라인드채용하자 그러지, 열심히 일하고 투자해서 돈벌면 세금왕창 떼가서 평생을 놀고먹던 인간들한테 나눠주지..
정말 힘든 분들 핀셋복지 하려고하면 놈팽이들이 보편복지 하자고 표 몰아주지..
미래가 없는 나라다.. 자산은 일정부분 꼭 달러로 보유해라, 탈출 가능하면 탈출하고

[직장내 괴력힘]

옛날 아버지 시대처럼 애국심 심어주고 고취시켜줘야는데, 개인주의 되어가면서 인권, 위로, 평등 이딴 말랑한 단어들이 지배하니 나라가 이지경이 됐다.

[독한넘]

1인당 gdp 1민불 개도국 중국... 1인당 gdp 3 만불 좃센... 울나라도 1만 5천불 따리 하던 개도국 90년대는 저랬음... 더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이 유럽처럼 좀비 경제 되가니 글체.. 나눠줄 파이가 커지지 않으니.. 다 개인주의 되는거제..쩝

[마케도니알]

ㅋㅋ 한국은상위 5%가 공대안가냐? 공대가지 의대가고 남은 인재들은 인재아님? 걔들도 인재임 근데 의대간다고 몇년씩 수능 공부시키는건 낭비지 의대는 재수이상은 지원불가로 막아라 그럼 된다 그리고 피부미용으로 달러엄청벌어오는데 그건 왜 부정적으로보냐

[평화인]

의사되면 다들 비급여 뽑아먹기 하면서 사니까

초엘리트들이 나라발전과는 무관한 삶을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