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챔피언쉽에서 80억가량 되는 앤디 존슨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전급 선수들도 괜찮더군요..알고보니 이번 시즌에 제가 감독으로 들어가기 전에 얘들을 싹
긁어온듯하더군요.
주급한도에서 연간 40억이 초과해있는 상태로 시작해서 그냥 별 생각없이
진행하다가 현재 거지됐습니다. 구단주가 1월달이 되니깐 자기가 관리하게다면 뛰어들어서
주전선수 5명가량을 헐값에 막 팔더군요 -_- 주급관리때문에 재계약않하고 버티는 녀석중에
팔려고 않쓰는 얘들 2군으로 내려보내고 그 녀석들 팔려고 대기중이였는데..
결국엔 주전 5명 넘어가고 따로 내놨던 녀석들도 계약이 체결되어버려서 순식간에
팀에서 10여명이 빠져나가는 초우울한 불상사가 발생..
주전얘들이 헌신해서 팔려가는 바람에 이적금은 100억이 생겼지만 백업골킵도 없고
팀내 최다득점하던 타겟도 사라지고 막막함...다시 선수를 영입하려고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겠네요.. 현재 시즌 2/3가량 뛰어서 리그 1위라 프리미엄리그 수준으로 얘들 준비하려다 보니
몇명 못구하겠더라는..훌쩍훌쩍
자..자.. 대형클럽이 아닌 이상 주급관리 제대로 합시다 >_<
팰리스는 johnson(ST),Morrison(ST),Macken(ST) 이 세명이면 따로 스트라이커 영입생각않하셔도 될 정도죠 ㅎㅎ 수비도 쓸만하고요.. 다만 허리가 부실한 느낌이 있어서 약간 보충해야될거에요
첫댓글 허리도 벤 왓슨이 너무 든든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