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고 할 수가 있죠
백인이니까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오히려 흑인들을 전투에 투입시키지 않았죠
영화내에서도 이것은 그대로 묘사가됩니다.
남부의 가옥을 약탈하게 시키고
백인지휘관들은 흑인들은 어쩔 수 없다라는 듯이 말합니다.
이러한 인식이 없어지기 까지는 꽤오랜 시간이 흐른뒤였습니다.
제기억으로는 2차대전때까지 계속됩니다.
이탈리아 전선에서 흑인들로만 구성된 부대(지휘관들은 백인)가
첫 전투에서 참패하자 조사에 들어간 조사관들은 전투력보다도
흑인부대원들과 백인지휘관들의 생각의 차이가 참패를 불렀다고
결론을 내렸죠
후에 이러한 생각을 극복하고 강한 훈련을 한뒤
정예부대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원본 메세지] ---------------------
역시 실화를 다룬 영화네요.전 실화를 다룬 영화를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포트 와그너 전투가 가장 인상적이군요.
그리고 역시 백인들로된 부대보다는 흑인부대가 멋있군요.
어쨋든 명작입니다.
PS:지금 솔져스 스토리(국내 출시명 솔져 스토리)를 보다가 잠시 비디오 멈추고 여기 들어왔습니다.
원작이 소설인데 ROE같은 군 관련 법정 영화(배경은 2차대전)네요.담에 감상문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