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9회 심후섭 동기(현 대구학남초등학교장)님이 한국일보사가 제정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제27회 한국교육자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심후섭 동기는 1972년 경북 청송 신촌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한 이래 36년간 초등 교단을 지키면서 어린이 독서 및 글짓기 지도에 많은 노력을 했고, 독서 동기 형성 예화집 발간과 글짓기 지도 워크북 개발, 동화집 50여권 발간 등의 실적을 쌓았다. 또 지난해엔 '교육은 감동이다'라는 실천 사례를 펴내기도 하는 등 교육에 심혈을 기울어 온 공로로 이번 한국교육자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늦게나마 심후섭 동기님에게 축하를 보냅시다.
2008년 5월 일
대구교육대학교 9회 동기회장 전 상 희
심후섭이력서.hwp
첫댓글 동기의 자랑인 심교장의 한국교육자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큰 박수를 보내네.
심후섭교장님. 축하축하드려요. 멀리서 소식 전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계속 발전하시길.........
우리의 리더, 앞길에 축복이 늘 있길 기도하며.
아이구나 고마ㅂ습니다 이런 여기에 이렇게 올려 주실 줄이야 ... 고맙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희망이신 심후섭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