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 月光 오종순 몇백 년이 지난 시대의 흐름에도 들꽃처럼 청순하고 기품 있어 우아한 당신 잊히지 않는 이름이다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조선시대 여자의 존재감은 0% 품격과 재주는 시대를 뛰어넘는 공존의 타임머신 그녀를 조선시대는 현모양처, 현세는 빼어난 예술가다 처음부터 다 가지고 태어난 운명의 걸작이며, 그 기백이 오늘날 여성상으로서 맹위를 떨치는 것은 겸손과 미덕으로 쌓아 올린 만인의 어머니상이다 시대의 재조명은 빛나고 있다.
첫댓글 그림: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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