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타잉모임에 이어 조촐하게 수도권 타잉모임 한번 추진해 볼까요?
이번주 금요일 밤 한양대앞역 근처에 있는 저의 오피스텔(이달말에 방빼야 되는 곳)에서
새봄 맞이 타잉모임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대전권처름 떡국?! 뭐 이런 건 없습니다. ㅋㅋㅋ 각자 저녁해결하고 저녁 8시 정도에 오시믄
썰렁한 오피스텔 방에서 터래기 날리며 타잉을 하다가 자고 가셔도 되고, 밤 늦게 돌아 가셔도 됩니다.
수도권의 안타모(안산타잉모임)의 참석 대상 인원은? 잡꾼님/월동님/아트맨님 .... 이상 3명입니다.
우선은 오실수 있는 인원을 먼저 파악해 본 후에 타잉모임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겠습니다.
적어도 2명이상은 오셔야 타잉모임 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즐겨 묶었던 자신만의 패턴 한가지씩은 생각해서 오시고, 즐겨 묶었던 패턴을
가능하면 심혈을 기울여 한나 정도 묶어서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품평회를 통해서 가장 멋진 벌러지를 묶어오신 횐님께 바늘이라도 몇개 드리도록 합지요(^^)
아울러 벌러지의 다리나 꼬리 표현에 정말 괜찮은 터래기(금계 꽁지털)도 몇가닥 나눔하겠습니다.
첫댓글 자도 된다는게. 큰 매력이에요...ㅎㅎ
즐거운 모임 되시기 바랍니다.
참석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겠네요~ 내일쯤에는 시간 내서 멋진훅 따악 1개 묶어야겠습니다.
월동님.
전철편을 보니까? 윌계동에서 창동으로 가시면
당고개 → 오이도, 4흐선이 안산까지 옵니다.
요걸 타시면 갈아타지 않고 곧바로 안산으로 올수 있겠네요.
안산 한양대 앞역 하차 2번 출구로 내려오시면 되구요.
토요일은 11시쯤 오피스텔에서 같이 나와서 서울의 신촌까지는 바래다 드립지요
참석합니다. 시간 땡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상황봐서 조정하겠 습니다
아트맨님 오실때 스텐드 하나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방안의 조명이 어두워 눈이 빨리 피곤해 질것 같습니다
차를가져가게되면 챙겨가겠습니다. 휴게소가면 돋보기에 led달린것 있던데. 고려해봐야 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