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EPCO), 편리해진 전력서비스 도입
- 언제,어디서나 편리한 “인터넷 전기사용신청” 및 “모바일 청구납부제도”
□ 한국전력(사장 金雙秀)은 2009년 1월부터 고객이 직접 한전 방문 없이 자택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전기를 공급해 주는 인터넷 전기사용신청 업무를 시행한다.
인터넷으로 전기사용신청을 하면 한전에서 최우선으로 전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고객부담공사비 납부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어 고객이 한전 방문에 따른 시간과
경비를 절감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하다. 인터넷 전기사용신청 희망 고객은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방문해 간단한 고객확인 후 몇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또한, 1월 22일부터는 휴대전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간편하게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전기요금 모바일청구납부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상에서 직접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를 하거나,
바코드를 휴대전화로 전송받아 편의점에서 납부하는 제도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편리하게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청구납부 희망 고객은
한국전력 지점, 고객센터(☎ 123),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을 통해
회원 가입하여 모바일청구를 신청하면, 휴대전화로 청구내역을 조회,
요금납부할 수 있고 200원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