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오다다입니다.
오늘은 뜬굼없지만 레이서 시리즈 리뷰를 하겠습니다.
사실 워낙 소박스 제품이라 리뷰라고 말하기도 브끄럽네요ㅎ
조립보다 스티커붙이는게 더 오래걸리는 모델인지라
그럼 간단한 제품 정보로 시작하죠!
모델 정보
Elements : 22
Figures : 2
Price : $ 7.00
Released : 2004 년
브릭인 보니 국내 출시 년도랑 가격이 없는데 미발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제목에서 알다싶이 미하엘 슈마허와 루벤스 바리첼로입니다.
미하엘 슈마허
슈마허는 어느정도 들어봤는데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시즌 챔피언을 7번하셨네요(1994~1995년, 2000~2004년)
레이스 우승: 총 91회
(사진출처 : http://www.michael-schumacher.de/sites/index.html) 공식홈페이지더군요.
>>>특히나 2002년의 경우 전 경기 포디엄(시상대) 이라는 F1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을 작성했으며, 2004년은 13라운드 헝가리 GP까지 12승을 쓸어담으며 최종적으로는 18경기중 13승이라는 흠좀무스러운 기록을 냈다 . F1이 그 때문에 재미없어졌다는 평까지 받을 정도였다. 이 당시 F1의 각 규정변화는 거의 명백히 그와 페라리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흘렀다 <<<
(내용출처: http://mirror.enha.kr/wiki/미하엘%20슈마허#rfn3)
레이싱계의 레전설급 드라이버군요!!
루벤스 바리첼로
현재까지 미하엘 슈마허도 아일톤 세나도 알랭 프로스트도 깨지못한 F1그랑프리 326회 출전이라는 역대 최다 기록 보유자입니다.
2000년에 페라리로 이적하였고
그와 팀 동료였던 사람들도 쟁쟁한데 미하엘 슈마허, 젠슨 버튼은 그와 같은 팀에서 월드챔피언이 되고
F1계의 만년이등(콩라인) 여담으로 페라리 시절에는 슈마허를 위해서 달린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하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제품 리뷰 들어가죠
박스전면부 샷입니다. 참 간단하죠ㅎ 두명의 레이서 사진이 들어갔네요.
박스 뒷면은 경기 장면그리고 다른제품 뽐뿌좀 느껴봐라 하는구성이니다.
마찬가지로 인스 뒷면도 우리제품 이래 쩔어~~그니까 사!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메탈릭 실버 트로피가 보이나요?ㅎ 총3개제품에서만 볼 수있는 레어한 트로피입니다. 그 후에 나온 월드레이서 트로피랑은 차원이 다른 메탈릭 실버 트로피입니다.
아래 사진은 슈마허와 바리첼로 피규어입니다. 피규어에 스티커를 붙이는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레고력이 아직 부족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당황했습니다.
썩소 짓고 있는 피겨가 슈마허입니다.
스티커에는 친절하게도 슈마허 바리첼로라고 쓰여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붙이면 머리를 바꿔 끼우는 수고를 하게됩니다.
프린팅이 당연히 안되겠구나라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너무 특정한 피규어라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결국은 앞에만 붙였습니다. 뒤에는 썰렁한,,,
총평
스티커가 너무 많아요 ㅜㅜ 그치만 이렇게 한 개인, 실존인물을 모델로한 레고가 있을려나요?
오늘의 리뷰를 마칩니다.
첫댓글 페라리에 흠뻑 빠졌을때 구하고 싶던 레이서들..
이렇게 리뷰로라도 보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장정구님도 페라리에 빠지신적이 있으시군요 ㅎㅎ
이 귀한 제품을 뜯을 생각을 하시다니...
귀한건가요ㅎㅎ2개사지 않으면 평생 못뜯을 거 같아서 걍 리뷰했어요ㅎ^^
아~~ 스티커가 좀 안습이네요~!!!그래도 핼멧은 좀 멋진데요..^^
그래서 다들 스티커때문에 점수를 까더군요ㅜㅜ헬멧은 멋진데 프린팅이 쬐금 불안불안합니다.ㅎㅎ
피겨에 스티커 붙이는건 첨보는데요....^^
넹 원래 완전 전시용아니고서야 벌크에는 스티커 안붙히는데, 이건 피겨라서 많이 난감했습니다.
빨간것이 이쁘네요^^
페라리 시리즈의 매력이 아닌가 싶군요 호호호 붉은색~
작은제품에 스티커가 저렇게 많다니 ㅎㄷㄷㄷㄷㄷ
트로피 완전 멋있습니다.^^
스티커때문에 맨붕이에요ㅎㅎ트로피는 정말 멋있어요
레이싱을 좀 알았다면 환장하고 샀을 지도 모르겠으나, 스티커 붙이는 것이 황당해서 안 샀었지요.
레고 치사빤스들.... 걍 찍어주면 어디가 덧나나...
그때당시는 레고사가 부진했나봐요ㅎㅎ저도 레이싱 매니아는 아니지만 빨간색이좋아서 산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