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석과 부산 경찰의 콜라보 **
제가 있는 부산에 이제석의 작품이 곳곳에...ㅎㅎ
광고천재 이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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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은 의과대학에 간 형과는 달리 공부가 싫었다. 국내에서 단 한차례의 상도 받지 못하였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적 광고 디렉터가 된 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이슈를 다루는 광고로 ** 광고 천재 이제석의 멋진 작품 **
'백원이 모여서 일억이 되었습니다' 굶주리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해주기 위한 광고입니다. 작은 것이 하나 둘씩 모여서 큰 금액이 되었네요.
'아프리카 물부족 공익광고입니다' 건물을 이용해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힘든 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으로 매년 6만명이 죽는다'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광고입니다. 굴뚝의 연기를 이용해서 사람을 살상하는 총으로 대기오염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밤 누군가는 이 신문을 이불로 써야 합니다' 대한적십지사에서 진행한 공익광고입니다.
'미국의 복권광고입니다' 버스에 리무진이? 자세히 보면 버스에 부착된 랩핑이 리무진으로 보입니다. 복권으로 인생역전이 될수 있다는 복권광고입니다.
'어떤 이들은 쇼핑하기위해 십리길을 걷고, 어떤 이들은 마실 물을 찾아 십리길을 걷습니다' 쇼핑백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아프리카의 물부족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기발한 디자인과 쇼핑백 하나만으로 멋진 광고가 탄생했습니다.
'IMAX 3D 광고입니다' 건물 창문을 이용하여 IMAX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같이 생겨야지' 애완동물 다이어트사료 광고입니다. 자세히 보면 바다표범들 사이에 뚱뚱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발광 치아 - 치약광고입니다' 형광등을 이용하여 환하게 빛나는 치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작은 나눔이, 받는 사람에게는 큰 선물이 됩니다' 사회복지모금회에서 진행했던 광고입니다. 간단한 포스터 2장으로 뜻깊은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당신 아이들은 동물원 구경이 필요합니다'
얼룩말이 호랑이와 혼합되었네요? 어린이에게 필요한것은 동물원 현장실습입니다. 동물원 광고입니다.
'담배를 많이 필수록 생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금연을 강조하는 공익광고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 금연해야겠죠?
'당신에게 딱 맞는 가구를 찾으세요' 가구광고입니다. 건물외벽에 마치 실내가 보이는 포스터를 부착하여 실내에 딱 맞는 구조의 가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트리스 게임이 연상되죠? ^^
'청소도구 광고입니다' 움직이는 여닫이 문에 청소도구를 달아놓았습니다. 걸레가 지나는 부분만 엄청 깨끗하네요.
'윈덱스 광고입니다' 윈덱스를 뿌린 부분만 깨끗하게 보이네요.
'환경보호 캠페인입니다' 쓰레기통이 2개가 있습니다. 재활용을 잘해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내용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망원경으로 계속 볼수 있어야 겠죠?
'ZIPLOC의 지퍼백은 신선함을 유지합니다' 지퍼팩이 보관된 부분만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바퀴벌레 퇴치약 레이드 광고입니다.' 차가 뒤집혀있네요? 이건.. 마치 커다란 바퀴벌레가 죽은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재미있는 바퀴벌레 퇴치약 광고입니다.
'매일 아침 어떤 아이들은 물을 얻기 위해 5km를 걸어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물 부족을 알려주는 광고입니다. 환경오염과 물부족의 경감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적을 겨냥한 총구가 자신에게 돌아오는 반전 포스터입니다. 전쟁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익광고로 이 작품을 통해 전 세계 광고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장군님은 탈의 중' 동상이 서 있던 자리에 '탈의중'이라는 가림용 작품이 설치됐다. '탈의중'이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고, 갑옷이 위쪽에 걸쳐져 있는 모습이다. 이 작품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광고제 '2011 뉴욕 페스티벌'에서 본선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랐다. 서울시는 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계획을 발표하면서 하루만 탈의 중 가림막을 설치하기로 했으나 참신하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한 달 동안 설치 했다는... ^^
** 이제석과 부산 경찰의 콜라보 **
시민이 부르면 총알처럼 빨리 달려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일명 '총알 경찰차'
새총 탄환처럼 빠르게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찰을 상징하는 '새총 지구대'
'부산 경찰 때문에 할 일을 잃은 스파이더 맨'
부산 서면역을 지나다가 계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 화들짝 놀라서 과연 무슨 사연인지 박스를 뜯어 적은 사연을 읽다가 엄청 웃은 적이 있었는데 이 작품도 '경찰의 날'을 맞아 옥외광고로 설치한 이제석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아이들 각자의 재능대로
자신이 잘하고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가슴 뛰는 도전으로 희망을 발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세요.
지금 하면 된다! 안하면 안 된다!
벌써 주말이네요? 저만 '벌써'인가요? ^^
열심히 한 주를 달려온 당신! 여유있는 주말 보내세요~~ |
첫댓글 끊임없는 도전... 실천하여 큰 꾸ㅡㅁ을 이루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어주는 것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선택입니다! 맞죠?
오늘도 희망나무에 거름을 주시고 키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의미하는 바가 크네요... 감사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감동적인 아이디어 창출이 곧 광고기획이겠군요~